공부감각을 키워주는 영문법 + 쓰기 2 - 중등 내신 서술형 맛보기 / 모바일 단어장, 모바일 VOCA TEST, 내신+서술형 대비 추가문제 등 제공 공부감각을 키워주는 영문법 + 쓰기 2
넥서스영어교육연구소 지음 / 넥서스에듀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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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처음 교재 소개글을 봤을 때 영문법과 쓰기를 같이 해볼 수 있다는 게 호감이 갔어요.

중학교 서술형 대비 교재로 소개되어서 초등 아이에겐 어려울까 우려도 했었지만

넥서스에듀 출판사의 교재들을 정리한 레벨 차트 내용을 보니

[공부 감각을 키워주는 영문법 + 쓰기]는 초4~1 수준으로 나오더라고요.

아이가 영어책을 읽어보게 하고 있고 말하는 연습까지는 하지만

쓰기도 해보고 싶고 더욱이 영문법까지 같이 익혀볼 수 있다니

지금 딱 좋은 교재구나 하고 살펴봤어요.

 

제가 먼저 살펴보고 아이와 함께 공부해봤어요.

1권이 있고 저희가 본 건 2권인데 2권은 6장부터 시작하고 6장에는 동사가 나와요.

( 5개 단원이고 각 단원마다 3~5개 소단원으로 나눠집니다.)

동작을 하는 뜻을 담고 있는 동사를 영어 문법 규칙상 be동사와 일반동사로 나누지요.

 

저도 그랬고 또 아이에게 설명하려니 이런 문법 용어들이 새삼스럽게 느껴져요.

be동사는 뭐고 또 일반동사라니 be동사가 아닌 나머지 동사라고 일러주고

앞으로 공부하려면 이름 익히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단은 단어로, 문장으로 익숙해지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설명 부분에 나온 문장부터 읽어보게 했어요.

물론 표로 정리된 문법 규칙도 아이에겐 생소한 방식이니 잘 읽어보게 하지요.

 

 

be동사하면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것 같지만

의외로! am/are/is was/were로 많이 본 말이에요.

단원명에 크게 ‘be동사…’ 라고 되어있으니

대체 어디에 이런 말이 있나 할 법도 해요. (제 예전 생각이 납니다 ㅋ)

이런 이름은 한 번 말해주는 정도로 가볍게 지나가려 해요.

일단은 예문 문장을 암기할 정도로 반복시키고 싶습니다.

 

본문에 나오는 문장과 문제에 나오는 문장들을 두 번씩 읽어보게 하고

문법적으로 알아두어야 할 점들을 일러줍니다.

I am -> I’m 되는 이유를 일러주고 다른 축약 규칙도 읽어봅니다.

쓰기가 익숙하지 않아서 힘들어하니 일단 쓰는 연습 위주로 하고 싶지만

문장 하나 말하다 보면 그 안에 들어 있는 규칙이 보여서

그냥 넘어가지 않게 되기도 해요 ㅋ

욕심내지 않고 책에 나온 내용만 해도 되는데 말이에요.

 


단원 들어가기 전에 알아둘 단어가 나와 있고

문제 푸는 란에도 펭귄 그림과 함께 알아둘 어휘가 보입니다.

문법에 치중하라고 단어는 살짝 넘어갈 수 있도록 배려해둔 것 같아서 저도 편하네요.

문법과 (문장) 쓰기만 잘 되어도 만족할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문장 쓰기가 아니라 조금씩 단계가 올라가는 느낌이고

설명 부분의 번호대로 문제가 나오는 식이어서 처음에 1단계 A, B 2개 유형 풀고

다음은 ~이다/~아니다 문장 만들어보고 (이런 건 왜 또 이름이 부정문일까요?^^)

이 문제 나온 부분 풀어보고

또 물어보는 말, 의문문 만들어보고 또 이런 문제 나온 부분을 풀어봅니다.

그렇게 해서 3단계로 가면 아예 문장을 만들어보는,

반은 주관식 느낌의 문제가 나와서 문장으로 외우는 연습이 됩니다.

이런 부분들을 두 번씩 읽어보게 했어요.

 


이렇게 난이도?를 높여서 연습해보고 더 많이 써보는 문제로 마무리합니다^^

이쯤 하니 배배 꼬이는 게 보여서 말로 해봐도 된다고 봐줬어요 ㅋ

 

 

2단원도 be 동사가 들어가는 문장을 익히게 됩니다.

잘 못 하면 거기에로 말하기 쉬운 There is/are… 구문이지요!


 

이것도 잘 익혀두고 문제를 풀어보고 나면

3, 4단원은 일반동사의 현재, 과거형을 배우게 됩니다.


 

5학년까지 영어를 익히고 보니 교과서에도 일반동사들이 많이 나오지요.

영문법 용어들이 때론 그 명칭의 취지를 이해할 수 없더라도

한 번 외워두면 평생 가는 ㅋ 기억이 되니 

일단 ‘3인칭 단수가 뭐야… 어려워 하더라도 설명은 해주고

아이가 쉽게 알도록 He/She/It을 일러줍니다.

이럴 땐 throw–s 붙여서 He/She/It throws… 하면서요.

 

모든 영문법이 규칙 하나씩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걸로 끝! 하면 좋겠지만 

I am -> I’m 되는 이유가 입 속에서 말하기 편하라고 그러는 거라

이번에도 발음 편하게 하려고 어떤 때는 e를 하나 끼워넣고

어떤 건 y 글자를 i로 바꾸고 거기에 es 붙이고

또 가장 힘든 건!!! 아예 지맘대로 ㅋ 바뀌어서 이름도 불규칙 동사고

 

이 정도 설명하면 아이 표정이 알 만 하지요.

나도 예전에 저랬겠지 하면서 일단 문장을 읽어보게 합니다.

교과서에서 본 것도 있고, 막상 문제는 아주 어렵지만은 않네요^^


처음엔 QR코드 자료만 보다가 넥서스에듀 홈페이지 들어가보니 

다른 자료들도 많이 올려주셨네요.

 



 

테스트용 자료들도 좋은데

형용사/부사의 비교급 변화형이라든가 동사 변화형도 있어서 

아이와 함께 확인해보기 좋을 것 같더라고요.

쉽지는 않지만 이렇게 직접 읽어보고 문장의 규칙 익혀보고 써보고

이런 과정에서 문장들을 반복하면서 머리 속에 기억되길 바랍니다.

열심히 동사의 현재형 규칙 익히고 나면 과거형은 또 새로운 지식이지요 ㅋ

처음 영문법을 알아야 하는 아이에게 버거울 수도 있지만

한 편으론 제가 영어 배울 때와는 달리 요즘 아이들에겐 

어려서부터 어쨌든 들어온 영어 문장들이 있어서 

에전처럼 영어 자체에 익숙해지는 노력과 영문법을 익혀야 하는 부담까지 

동시에 생각할 필요는 없지 않나 싶어요.

아이가 규칙으로 알고 있는 건 아니지만

어떤 노래에서, 어떤 책의 한 구절에서 많이 본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면 되니까

처음에는 이게 뭔가, 하는 것 같다가도 막상 문제를 보면 

이거겠지? 하고 추측을 하더라고요.

그 막연한 추측을 확신으로 만들어주는 것이 영문법을 배우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런 아이들이 쉽게 배울 수 있는 교재라면

막연히 영문법은 어려울 거야, 지레짐작할 필요도 없고요.

 

저의 목적은 쓰기 연습도 중요해서 [공감 영문법 + 쓰기]를 잘 활용하고 싶네요.

완료하면 수료증도 출력해서 완북 기쁨을 느껴볼 수 있다니 재미있네요^^

 




네이버 <도치맘> 카페에서 교재를 받아보고 아이와 함께 공부한 후기를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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