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맞춤법 맛있는 공부 21
한날 지음 / 파란정원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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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맞춤법]은 아이가 보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저도 읽어보기를 잘 한 것 같네요^^

책내용 읽어갈수록 그동안 잘못 알고 있던 말들이 심심치 않게 튀어나와서

그동안 우리말을 참 모르고 있었구나 싶고, 당황스러웠어요.

 

워낙 인터넷이며 유튜브며 여러 매체를 자주 보게 되는 요즘인데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맞춤법]을 보고 있노라면

그런 데서 나오는 정체불명의 어법파괴 말들이 가소롭게 느껴져요.

얼마든지 잘 쓸 수 있는 좋은 우리말이 있는데 싶어서요.

(요즘 아무데서나 보이는 '귀염뽀짝' 같은 말과 대비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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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잘 쓰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 이럴 수가! 싶은 말들이 꽤 있더라고요^^;;;

덕분에 책을 보면서 긴장하게 되었어요.

혹시 아이에게 잘못 말해준 거 없나 싶어서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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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말과 올바른 말이 딱 비교되어 나오니

올바른 말들만 잘 알아두어야겠어요^^)

 

저의 아이는 만화 부분이 재미있는지 여러 번 책내용을 들여다보면서

재미있다...를 연발하던데요^^

동글동글하게 그리신 캐릭터들의 사연이 저도 재미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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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수학 교과서에 나오는 최솟값, 최댓값과 비교되어서 처음엔 헷갈렸는데요.

대가는 모두 한자어고

최솟값, 최댓값은 우리말과 한자가 섞인 글자라 차이가 있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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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일과 웬일... 헷갈리는 우리말 참 많지요. 이 말도 잘 기억해놔야겠어요.

 

계속 나오는 것처럼,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맞춤법]

<잘못 쓰는 말 vs. 올바른 우리말>을 표제어로 2개씩 내세워서 맞춤법을 알려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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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우리말이라도 문법 내용만 나오면 어렵겠지만

저자 분이 재미있게 그리신 내용이 매 장마다 나오니

저의 아이는 책 내용 재미있다며 벌써 여러 번 읽었답니다^^

저보다 먼저 다 읽고, 표제어로 나온 단어들이

본문에서는 딱 한 번씩만 강조 표시된다고 알려주더라고요^^

 

[저의 아이는 이 이야기가 제일 재미있대요^^]

꺼림직하다, 께름직하다는 알았다고 생각했는데

'꺼림칙하다', '께름칙하다'까지 있다니...

이래서 그런 생각이 드나 봐요.

책내용 점점 넘겨보다 보니 이 말이 맞는 것 같은데 저 말도 맞는 거 아닌가...

더 헷갈려.. 할 때가 생겨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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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오랜만에 오랜 동안 잊고 있던 맞춤법 공부를 저도

아이와 함께 하게 되는 기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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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가지로 뽑은 표제어들을 다 알아두면 맞춤법 완전정복되는 건가요^^

아이도 저도 책내용을 계속 보고 있어서

퀴즈처럼 문제를 쓱 내봤는데... , 100점을 희망하는 중입니다 ㅋ

아이에게도 필요하지만 저에게도 잘 봐두어야 할 책이라 생각하고요.

아이도 저도 자꾸 들여다봐서 우리말을 잘 쓰게 되길 바란답니다^^

 

 

 

네이버 <책과함께자라는아이들> 카페에서 책을 받아보고 읽어본 소감을 썼습니다.

덕분에 잘못 알고 있었던 우리말을 제대로 알게 되네요^^

책에 나오는 내용을 아이와 함께 퀴즈처럼 문제내보기하니까

좀더 기억이 잘 날 것 같아요. 앞으로도 종종 활용해봐야겠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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