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레더블 책을 보고 있으려니
영화 내용을 다룬 교재는 영상을 떠올릴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강점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요즘 아이들은 영상에 강한 세대라고 들은 적이 있어서
텍스트보다 영상으로 보는 걸 더 좋아하고
이런 영상을 활용하는 책이 이런 아이들에게 더 쉽게 다가갈 것 같네요.
영화의 코믹한 장면들도 책에 잘 녹아있어서
아이들이 보면서 자연스럽게 알아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인크레더블은 TV로도 몇 번 본 적이 있어서 친근해요.세상을 구하는 슈퍼영웅이
하루 아침에 평범하게 숨어살아야 하는 처지가 된 사연이 너무 웃긴데
만화라는 발상이라 그렇겠지요 ㅋ

(살려준 걸 고마워할 줄은 모르고... 뻣뻣한 남자의 대응이 너무 웃겼어요^^)
하기야 어벤져스들도 무고한 시민을 해한다는 비난을 받았으니까요.
어쨌든 평범하게 살기에는 너무 큰 능력을 이 슈퍼영웅이 어찌 해결할지...
이번엔 혼자가 아니고 가족과 함께~ 이니까요.
책을 읽을수록 영화 장면들이 떠올라서
책과 함께 제공되는 mp3 파일도 있지만
그냥 영화를 보는 게 낫지
않나 싶기도 해요^^
책에도 읽어보는/공부하는 법이 나와 있던데처음엔 훌훌 읽어보고 점점 뒤에 나오는 단어도 찾아보고
여러 번 다시 보고... 이러면서 영화 내용 아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정확하게
이 문장이, 이 단어가 어떤 내용인지 알게 되면 좋겠네요^^

뒤쪽을 보니 영화를 책으로 만든 것이 시리즈로 되어있네요.
한 권씩 좋아하는 영화로 영어 실력 키우기에 도전해보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책으로 읽어도 멋진 액션 장면]

(할머니의 고양이도 구조해줘야 하고 범죄도 해결해야 하고...
그런데 이제는 인크레더보이도 해결해야 하네요...^^;;;)
읽다 보니... 본문의 재미있는 표현도 눈에 띄었어요.

책을 읽고 나면, 또는 읽다가 모르는 단어가 생기면 뒤쪽의 단어장을 참고해요.
(자꾸 보다 보면 다 알 날이 오겠지요...^^)
네이버 도치맘에서 책을 받아보고 열심히 읽어본 후 쓴 글입니다.
저뿐 아니라 제 아이도 본문 앞부분, 그림 있는 부분에 그치지 않고
원 본문을 같이 볼 날을 고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