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유명한 3대 사과가 있다고 한다.그 중 하나인 뉴턴의 사과 🍎 중력에 대하여 설명하는 사과뉴턴을 따라 중력에 대한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니 어느새 수많은 과학자들과 그들이 논했던 학설들에 대해서도 연결이 되어 있고 거기서부터 파생되고 발전되었겠구나를 알 수 있다.학창시절 지구과학, 물리 라는 과목 참 재미없고 싫었는데 성인이 되어 관련도서를 보니 참 재미있다.아이들도 가볍게 읽으며 과학이라는 것에 관심이 더 생기지 않을까? 어려운 말이 아닌 이해하기 쉽도록 대화로 이루어진 설명에서 접근성이 더 나은거 같다. 또한 대학자들이 주장하고 발견한 학설에 대해서도 폭넓게 접할 수 있어서 좋다.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과학 #천문학 #중력의법칙 #핼리 #핼리혜성 #데카르트 #케플러 #라이프니츠 #코페르니쿠스#초등학생추천 #동화책추천
알고리즘이 무얼까?많이 사용하는 검색엔진이나 유튜브 영상, 쇼핑몰 등 대부분의 곳에서 사용자의 성향을 알고리즘으로 분석하여 추천해주고 있다.언젠가 알고리즘의 폐단?에 대해서 본적이 있는 것 같다.사용자의 성향을 분석하여 보여주는 것이 편리할 수는 있으나 뉴스 등 좀더 다양한 시각을 필요로 하거나 내가 원하거나 좋아하는것 말고도 폭넓은 시야나 의견이 필요한 부분에서는 알고리즘화되어서 추천되어지는 것이 한쪽으로 편향된 시각을 이끌어 갈 수 있다는...유아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알고리즘화 되어진 정보를 이용하는데 알고리즘이 무엇인지, 어떻게 이용해야 더 현명하게 우리 생활에서 이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한번쯤은 깊게 고민해보아야 할것 같다.기술을 이용하는데 있어서 기술에 잠식되지말고 기술을 이끌고 나아갈 수 있도록 제대로되 이해가 필요한데. 그것에 대한 우리 생활에서 이로운점과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하여 이해가 쉽게 설명이 되어있어 좀더 잘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다.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알고리즘 #코딩 #기술 #빅데이터 #머신러닝 #필터링 #확증편향 #세상궁금한십대
모래 한 알아주 조그마한 알갱이생각이 많은 모래 한 알파도에 이리저리 쓸려 다니고 바람 부는 데로 밀려나가고 아이들의 놀잇감으로 이리저리 다니는 상황에 많이 지치고 힘들었나 봐요.그러다 물가 저편에 있는 편안하게 보이는 큼지막한 돌맹이가 부러워 보여요. 우아하고 예쁜..돌맹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소원을 빌자 돌맹이로 바뀌었어요. 돌맹이로서 삶은 한동안 즐겁고 신났죠.시간이 흐르자 다시 돌맹이로서 삶은 따분해졌지요.거대한 화산이면 좋겠다. 화산이 되었죠.다시 시간이 흐르고 따분해지니 다른 대상이 부러워요.태양, 구름, 바람, 바다로 살다가 해변에 도착했어요바다로 바뀐 모래 알갱이 한 알은 해변에서 삽과 모래 갈퀴를 가지고 놀고 있는 한 아이를 발견했지요.아이가 만든 모래성을 감탄힌며 바라보는 바다.'어땋게 이토록 아름다운 모래성을 만들었을까?' 하는 생각으로 모래밭을 물끄러미 바라보던 바다의 시야에 들어 온건 무엇일까요?그것을 보고 바다는 어떤 생각을 했을까요?그림책을 받아보고 쨍한 색감에서 먼저 시선을 확 끌어요. 쨍한 형광주황색이 크게 한 몫을 하네요.매사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에 만족하지 못하고 다른것에서 만족감을 찾으려는 사람들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마찬가지라 생각해요.자신의 모습을 먼저 인정하고 받아들인 뒤에 거기서부터시작해서 자신의 숨어 있던 재능을 깨우고 발전시키면 어떨까, 다른 선망의 대상을 무작정 쫒지말고 하는 생각이 듭니다.아이들과도 한동안 내가 가지고 있는 모습과 갖고 싶은 모습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네요...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한 글입니다.#좋아서하는그림책연구회 #좋그연서평이벤트 #나다움 #존재만으로도소중해 #만족 #변화 #그림책 #그림책추천
술웨는 한밤과 같은 색으로 태어났어요.가족들과 조금도 닮지 않았어요.마마는 해 뜰 무렵의 색, 바바는 해 질 녘 어스름한 색, 언니는 한낮처럼 환했어요.언니는 학교에서 금새 친구들을 많이 사귀었지만 술웨는 그렇지 못했어요. 술웨는 자신의 피부색때문이라는 생각으로 피부색을 바꾸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요.그렇지만 변화는 없었어요. 속상한 마음에 마마에게 털어 놓지요.그런 술웨에게 엄마는 술웨라는 이름의 뜻부터해서 차분히 이야기해주어요.피부색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외모에 의지하지말라고 진짜 아름다움은 자신의 마음과 가슴에서 나오는 것이라고....스스로 자신을 아끼고 사랑해야한다는 것을 따뜻한 말로서 이야기해주며 감동을 주는 책이네요.글을 쓴 작가는 케냐에서 태어난 영화배우이자 제작자래요.노예12년으로 데뷔했고 어스, 블랙팬서, 스타워즈 시리즈에 출연한 배우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비롯해 비평가 초이스상, 미국흑인지위향상협회 이미지 어워드 아동문학 부분 최우수 상 등이 있어요. "나는 어릴 적 어두운 피부로 놀립과 조롱을 받았어요. 내 얼굴색을 밝아지게 하려고 할 수 있는 건 다 했어요.하지만 자라면서 내 생각은 완전히 달라졌어요. 나 자신을 다르게 보기 시작했거든요. 어린이들이 처음부터 자기 자신이 아름답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어요. 여러분은 늘 아름다웠고, 언제사 그럴 거에요." - 작가의 말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아름다움 #다양성 #나만의모습 #나다움 #자존감 #편견
[모든 생명은 먹어야 삽니다.숨 쉬는 동안 모든 생명은다른 생명의 목숨으로 살아갑니다.] 로 시작한다.각종 먹거리의 그림과 함께 그것들을 일구어 키워내는 사람-농부의 마음까지...콩 세알을 땅에 심는고 가꾸는 농부의 마음.논, 밭, 그리고 바다와 강에서 거둔 생명들을 다듬고 조리한 사람들의 마음.음식 앞에서 자연과 수고한 사람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사람의 마음 등을 통해 음식의 소중함, 허투로 여겨서는 안된다는 것을,욕심부리지 않고 모든 생명은 존귀한 것이기에 내것만 챙길것이 아니라 다른 생명도 돌볼줄 알아야 함을, 내가 독식하는 것이 아니라 두루두루 나누어야 함을, 우리도 누군가가 나누어 주었다는것을 알아야 한다고 얘기하고 있네요.또한 아이들에게는 낯설 수 있는 이슬람교, 힌두교 등 여러 종교적 특색도 엿볼 수 있습니다.출판아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좋아서하는그림책연구회 #좋그연서평단이벤트 #생명 #음식 #삶 #관계 #농부의마음 #사랑 #감사하는마음 #그림책 #그림책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