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 유형 초등 수학 5-1 (2026년) - 2022 개정 교육과정, 모든 유형을 다잡는 기본서 큐브 수학 (2026년)
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지음 / 동아출판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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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수학 문제집 [큐브 유형]으로 개념부터 기본, 응용까지 다 잡아 보자!


아직 4학년 2학기의 마무리를 향해 열심히 달리고 있는 아이에게

조금 일찍 5학년 1학기 수학 문제집을 소개해 줬어요.


개념 문제집이나 연산 문제집으로 선택해 공부해 본 적이 있어

이미 익숙한 큐브 시리즈 중 하나인 '큐브 유형'입니다.


수학 문제집은,

학기마다 방학이 시작되면 다음 학기를 위한 예습용으로 활용하고 

새 학기가 시작되면 학교 진도와 병행해 예습과 복습용으로 활용하고 있기 때문에

개념서를 가장 먼저 풀게 하는 편이지만

이번에는 개념을 건너뛰고 유형 문제집을 먼저 선택하게 됐네요.




하지만, 그래도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게

교과서 핵심 개념이 잘 정리돼 있고,

개념 정리를 하고 나서 바로 확인 문제를 단계적으로 풀 수 있게 한 구성이라

처음 공부하는 아이가 활용하기에도 무리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큐브 유형으로 미리 본 5학년 1학기 수학 단원은 총 6단원!

5학년 1학기에는 자연수의 혼합 계산으로 시작해,

처음 알게 되는 약수와 배수, 대응, 약분과 통분 등을 공부하게 되네요.


생소한 개념들이 많이 등장하니

앞으로 아이가 수학을 어려워하지 않고 잘 따라 갈 수 있도록

좋은 문제집, 괜찮은 문제집을 선택해서

예습과 복습 관리를 철저히 해 주는 게 아주 중요할 것 같습니다.



큐브 유형으로 1단원 '자연수의 혼합 계산'을 공부하기에 앞서,

이 단원과 이전 학년에서 공부했던 내용과의 연관성,

이번 학년에서 공부를 한 후에 다음 학년에서 어떤 공부로 이어질 지에 대한 노선을 

책에 나온 그대로 살펴 보고 났더니

아이의 학습 동기 유발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덧셈과 뺄셈이 섞여 있는 식으로 시작해서 (    )까지 있는 식까지 계산하는 방법을 익히고

곱셈과 나눗셈이 있여 있는 식, (    )까지 있는 식을 계산하는 방법을 순서대로 익히고

풀이하는 연습을 아이의 속도대로 해 나갔어요.


계산 순서를 익히는 아주 기본적인 문제로 시작을 해줘서 처음엔 순서에 맞춰 따라 하다가 

혼자서 익숙하게 풀 정도가 되면



다음 단계인 유형 다잡기로 넘어갑니다.


유형 다잡기는 문제 유형을 세분화해서 다양하게 풀어볼 수 있도록 해 줬는데

1단원에서 제시해 주는 유형만 해도 20가지나 되고,

유형별로 번호와 제목이 붙어 있어서

나중에 비슷한 유형의 문제를 만났을 때, 

'아, 이건 덧셈봐 뺄셈이 섞여 있는 식이구나! 이건 하나의 식으로 나타내는 문제구나!' 하면서

아이가 막힘 없이 풀게 될 거라는 기대를 하게 해 주네요.


큐브 유형으로 열심히, 아주 열심히 공부해둬야겠습니다.



문제의 난이도는,, 아주 쉬운 편은 아닌 것 같아요.

단순 계산 문제도 있지만, 익숙하지 않은 수직선이 등장하기도 하고, 

아이가 귀찮아하는 서술형 문제들도 곳곳에 배치돼 있어서

아이가 막 술술술 푸는 정도까지는 못되더라고요.


** 1번부터 30번까지 문제가 있다고 한다면, 

1번이 가장 쉬운 문제이고 뒤로 갈수록 점점점 어려워져서 

30번 문제는 좀, '어렵다!'고 생각될 정도라고 하면 될까요? **



그리고 이렇게 16번처럼, 정답 숫자가 정해져 있지 않은 '창의형 문제'라는 것도 있어요.

처음에는 정답에 나와 있는 숫자와 자기가 쓴 숫자가 달라서

틀린 줄 알고 당황했지만, 결론은 이것도 정답! 

막상 풀어보면 이런 문제들이 오히려 더 쉬울 수 있다는 걸 아이가 알았을까요?


유형 다잡기를 할 때마다 창의형 문제가 꼭 하나씩은 들어가 있는 것 같으니

앞으로 이런 문제들에도 익숙해질 수 있겠네요.



서술형 문제와 틀린 문제 다시 푸는 게 제일 귀찮은 어린이지만,



이건 꼭 해야 한다는 걸 아주 잘 알기에

그날 그날, 아주 열심히 풀고, 아주 열심히 고치고 있습니다. 



유형 다잡기에는 특별히 보라색으로 '플러스 유형'이라는 타이틀이 붙은 번호가 몇 개 있는데,

이건 학교 시험에 꼭 나오는 틀리기 쉬운 유형이라고 소개돼 있어요.


다른 유형들도 다 중요하지만,

이 부분은 특히 더 유의해서 한 번, 두 번 더 풀어보고 기억하며 넘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유형 다지기 다음 단계는 '응용 해결하기'예요.

보자마자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문제들이네요.


그러니까, 큐브 유형 한 권 안에는

기본 문제부터 응용 문제, 심화 문제까지 다 들어있다는 얘기가 되겠죠.


앞에서 풀었던 문제들과 달리,

응용 해결하기에 수록된 문제들에는 힌트와 보충 설명이 함께 제시돼 있기도 해서

새로운 문제에 대한 도전과 사고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또, 간편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무료 스마트러닝 QR까지 실어서,

아이가 동영상을 보며 좀더 쉽고 알차게 문제 풀이의 도움을 받을 수 있게 해 줬다는 점도

큐브 유형의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한 단원을 마무리할 때마다 20문제씩 풀어 보도록 한 평가 문제는

학교 단원 평가 대비에 도움이 되겠지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큐브 유형의 부록은 <서술형 강화책>입니다!



먼저 '서술형 다지기'에서 대표 유형의 서술형 문제를 단계적으로 푸는 방법을 익히고

유사 문제로 풀며 연습을 한 후에,

'서술형 완성하기'에서 실제 시험을 보는 것처럼 문제를 푸는 훈련을 할 수 있게 해 줬어요.

서술형 강화책에서 제시한 대로 충분히 훈련한다면

앞으로 우리 아이도 서술형 문제 앞에서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겠죠?


5학년 1학기 수학 자신감을 위해 추천해요.

겨울 방학에 꼭 풀어봐야 할 

초등 수학 문제집 [ 큐브 유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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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 초등 사회 4-1 (2026년용) - 2022 개정 교육과정, 교과 학습력을 키우는 초등 필수 기본서 초등 초코 기본서 (2026년)
미래엔 콘텐츠 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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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울 것도 많아 점점 어려워지는 초등 과목

4학년 1학기 사회는 『초코 사회』와 함께 

잘 따라 가고 있어요



새로운 용어도 많아지고, 이해하고 외워야 할 내용까지 점점 많아지는 사회는

교과서 읽기만으로는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

4학년이 되고부터는 예습과 복습을 더 꼼꼼히 하기 위해 

초코 사회의 도움을 아주 많이 받고 있어요.




크게 3개의 단원으로 이루어진 차례가 지금 학교에서 배우는 교과서 단원과 딱 맞고,

진도북과 평가북으로 나뉘어 있어

진도북은 예습과 복습용으로, 평가북은 시험대비용으로 활용하기에 아주 좋은 구성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미 학교에서 수행평가까지 모두 마친 사회 1단원에서는

처음에 초코로 공부하면서 새롭게 알게 되는 개념이 아주 많았는데


교과서의 학습 내용을 그대로 옮겨 놓은 것처럼 자세한 개념 설명과 함께

간단하게 정리까지 잘 해 놓은 개념 정리 덕분에 아이가 한 번도 어려워하지 않았고,

정말, 아주 수월하게 공부하고 지나간 것 같습니다.




초코 사회는 초코 과학과 마찬가지로,

개념 학습마다 시각 자료를 함께 제시해주고 있어서 

아이가 눈으로 보고 개념을 익히기에 아주 좋은 구성이었어요. 


특히나, 2단원이 '우리 지역의 국가유산'이다 보니,

자세한 설명보다 더 좋은 자료는 사진만한 게 없다고 생각하는데

개념 공부를 할 때마다 첨부돼 있는 사진들이 

보는 재미와 함께 유산마다의 특징을 이해하고 외우는 데에 도움이 많이 되고 있어요.


요즘은 학교에서 2단원 공부를 한창 하고 있고,

이제 거의 마무리되어 가고 있다고 해요.

아이가 다니는 학교에서 사회는 문제를 푸는 형식의 단원 평가보다는

수행평가를 주로 보기 때문에 이런 친절하고 잘 정리된 개념 학습은

더없이 좋은 사회 메이트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개념 학습이 끝나고 나면 문제로 실력 다지기!

쪽지 시험을 보듯이, 간단하게 빈칸 채우기를 하면서 개념을 한번 체크하고,

다양한 문제를 풀어보면서

이 단원에서 꼭 알아야 하는 중요한 내용들이 무엇인지를 한번 더 체크할 수 있어요.


초코 사회는 수학과 같은 과목처럼 매일 펼쳐보지는 않지만, 

한 번 공부할 때는 꼭 3장씩 공부하고 있어요.

이렇게 하면 보통은 일주일에 2~3일 정도 하게 되더라고요.




개념 공부를 할 땐 책에 나와 있는 사진 자료와 함께 내용을 자세히 읽으면서

형광펜으로 진하게 밑줄을 긋고 동그라미도 그려가며 머릿속에 넣어요.

그러고 나서, 내용을 정리할 땐 빈칸 채우기도 열심히 하고요.





실력 다지기 확인 문제를 풀 땐 아주 자신감 있게 풀어요.

단순히 빈칸 채우기 문제를 푸는 것보다,

문제를 읽고 5개의 보기 중에서 정답을 고르는 게 더 어렵다는 걸 알아서

 실수하지 않기 위해 더 열심히 푸는 것 같아요.




가끔씩 틀리는 문제도 있긴 하지만,

앞에서 봤던 내용을 다시 넘겨서 보지 않고도 잘 맞히는 편이에요.

사회가 막~ 어려운 과목은 아니라는 걸 아이가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한 단원을 다 공부하고 나면 '스스로 단원 정리하기'를 하는데요.

그 큰 단원의 많은 내용이 이렇게 한눈에 들어오도록 정리가 잘돼 있더라고요.




미완성 상태의 단원 정리하기를 아이가 채워 넣는 형식으로 돼 있어요. 

빈칸을 채우며 스스로 정리하고, 




중요한 내용이 다 들어가 있는 페이지에서

본인이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내용에는 한번 더 형광펜으로 표시를 해 주고요. 




책의 맨뒤에 부록으로 들어가 있는 붙임딱지를 활용해

여기저기에 붙이면서 세상에 단 하나뿐인 정리 노트를 만들어요.

붙임 딱지를 붙이는 거는,, 아이가 제일 열심히 하네요. 

이게 뭐라고.





평가북은 한 단원이 마무리되면 그때그때 몰아서 한번에 보고 있어요.

학교에서 따로 단원 평가를 보지는 않아서

이 평가북은 수행 평가 계획이 있을 때 내용 정리 겸해서 반복해 활용 중이에요.




평가북 안에도 개념 정리와 문제들이 다수 수록돼 있는데요.

진도북에서 한 번 다뤘던 개념들이지만,

중단원별로 핵심 개념을 빈칸 채우기해 가며 정리할 수 있도록 해 줘서

공부한 내용을 떠올리기에 아주 좋답니다.




실력 키우기 문제도 중단원별로 다양하게 풀어볼 수 있고요. 

대단원 평가가 2회분, 수행 평가도 2회분씩 수록돼 있어서

단원 평가나 수행 평가 계획이 있는 전날에는

평가북으로 정리하고, 문제 풀이까지 하면서 단원을 마무리하면 완벽한 준비가 될 것 같습니다.


4학년 1학기가 벌써 절반을 훌쩍 넘어가고 있고,

초코 사회도 벌써 반 이상을 풀어가고 있네요.

아직까지 밀리는 일 없이 꾸준히 공부하고 있는 아이를 보면서

머리 한번 쓰윽~ 쓸어줬네요. 


사회 교과 학습 도우미는 초코 사회 한 권이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초코 사회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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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 초등 과학 4-1 (2026년용) - 2022 개정 교육과정, 교과 학습력을 키우는 초등 필수 기본서 초등 초코 기본서 (2026년)
미래엔 콘텐츠 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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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학년이 되니, 과학도 한 단원이 끝날 때마다 단원평가를 보네요.

꼭 평가에 대비하기 위해서라기보다는,

내용이 점점 깊어지고 새로운 용어도 많이 등장하는 과목이기 때문에

학교에서 공부하는 것 말고도 철저한 예습과 북습이 필요할 것 같아서 

다른 과목과 맞춰 초코 과학도 꾸준히 풀고 있어요. 





한 단원의 구성이 커서 그런지 과학은 총 4개의 단원으로 이루어져 있고,

초코 과학은 한 권 안에 진도북과 평가북 두 권이 들어가 있어요. 

두 권을 분리해서 한 권은 진도 학습용으로, 한 권은 시험 대비용으로 활용하면 딱 좋은 구성이죠. 





초코 과학은 펼쳐보자마

정리가 너무 자세하게 잘돼 있어서 놀랐습니다. 


과학 과목을 좋아하는 아이의 눈이 크게 떠질 정도로, 

개념 정리부터 실험 영상, 실사, 용어 사전까지 너무 꼼꼼하게 잘돼 있더라고요. 





특히나 실험 영상이라면 혹하는 아들이라, 이런 큐알코드는 꼭 확인하고 넘어가는 재미가 있어요.


학교에서 실험할 때는 어땠는데

이건 똑같고, 이건 비슷하고, 이건 이랬었나?....

하면서 놓친 부분을 머릿속에 채우고,

깜빡 잊었던 부분은 다시 떠올리기도 하면서 정말 잘 활용하고 있지요.





실험으로 이루어진 대표 탐구에 이어 바로 개념 정리를 한번 하게 되는데, 

개념 하나씩을 나눠어서 번호를 붙여 놨기 때문에 한눈에 쉽게 들어온다는 장점이 있어요. 






개념 정리 안에는 교과서 내용은 거의 다 들어가 있고 보충 설명도 보함돼 있기 때문에 

눈으로 꼼꼼히 읽고, 확인하고 넘어가도 될 정도예요.


그리고 참 감사하게도, 필기 같은 걸 즐기지는 않는 아이다 보니,

스스로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에는 밑줄이나 동그라미를 그려 넣는 정도로

열심히 정리하며 공부하고 있지요. 





개념 정리가 끝나고 나면 

스스로 빈칸을 채우거나 맞는 말에 체크하며 개념 확인을 할 수 있도록 

간단한 확인 문제를 풀 수 있어요. 

이 부분은 아이도 부담 없이, 어려움 없이 잘 채워나가고 있고요, 


앞에서 공부한 개념들로 기본 문제를 풀면서 잘 이해했는지 확인하고

이 단원에서의 우리 아이 실력까지 점검하고 넘어갑니다. 





가끔씩, 실수인지 뭔지 모르게 틀리는 경우도 있긴 해요. 

이럴 땐 바른답 알찬 풀이집을 보면

정답에 대한 설명은 기본으로, 오답 부분에 대한 설명까지 자세히 나와 있어서

아이 혼자 다시 풀고, 확인하기까지가 된다는 장점도 있죠.


엄마는 가끔, 아이가 원할 때 채점 정도만 도와주고 있어요. 





한 단원을 다 공부하고 나면 2쪽 분량으로 '단원 정리하기'가 수록돼 있어요.

한 단원 전체의 내용이 한눈에 들어오도록 정리가 참 잘 돼 있더라고요.

여기에도 중간중간 빈칸 채우기 문제들이 있어서

집중해 읽고 채워 나가다 보면,

스스로 다 정리한 척, 자신감까지 실어서 오래 기억하는 데에 더욱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요즘은 학교 진도에 맞춰서 3단원을 공부하고 있는데, 

학교에서 이미 해 본 거라고, 

아이가 너무나도 흥미있어 하는 실험을 영상으로 다시 볼 수 있어서 신이 나기도 했었네요.





아! 개념 한 가지를 공부할 때마다, 한 번씩 따라 써 볼 수 있도록 해 준 

'한 문장 정리'도 저는 참 좋았어요.





 아이는 조금 귀찮아 하긴 하지만요.

저는 한 번 써 보는 게 여러 번 읽어 보는 효과 못지 않다고 생각을 하기에,

그리고 여러 문장으로 정리된 내용을 

진짜 핵심만 짚어서 딱 한 문장으로 정리한다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거든요.


이렇게 반복해서 따라 쓰다 보면 스스로 정리할 줄 아는 힘도 곧 길러질 거라 믿어요. 





문제를 읽고 푸는 속도도 점점 빨라지는 것 같고, 

문제를 다양하게 풀다 보면 앞에서 공부한 개념과 어떻게 이어지는지를 파악하게 돼

개념들 중에서도 진짜 중요한 내용이 뭔지 알 수 있겠죠.





실수를 줄이기 위해 보기를 읽으면서 알아보기 쉽게 표시를 하라고 했더니,

동그라미, 엑스도 확실하게 해가며 푸네요. 잘 하고 있는 거 맞죠?


그리고 요즘, 몽당연필을 사랑하는 우리 아들~

집에 연필 살 돈이 없어서 몽당연필로 풀고 있는 건 절대 아니랍니다. 





두 권으로 분권된 초코 과학에서 나머지 한 권입니다. 평가북


평가북이라는 제목처럼, 평가 문제 위주로 구성된 얇은 책이에요.

단원별 핵심 개념과 핵심 문제들.

그리고 단원별로 단원 평가 2회분씩, 수행 평가 2회분씩이 수록돼 있어요. 





진도북에서 한 번 다뤘던 개념 정리들을 다시 핵심 개념들로 정리해 모아 주셨는데

학교에서 곧 단원 평가를 볼 거라고 하면

며칠 전부터는 이 평가북으로 반복해서 한번 더 공부하고 있어요. 




핵심 개념 사이사이에 빈칸 채우기도 하고, 기본 단답형 문제들을 풀며 

확실한 개념 정리를 먼저 하고요. 

이어서, 진도북에서도 풀어 본 적이 있는 쌍둥이 유형의 문제들로 구성된

단원 핵심 문제를 풀면서 점검하고,


단원 평가 전날에는

각각 20문제씩으로 수록된 단원 평가 문제 2회분을 풀면서 마무리하고 나면

3단원 공부도 마무리~ 3단원 평가 대비도 마무리~가 되는 거죠. 





그리고, 수행 평가 대비까지도 할 수 있게 2회분의 문제가 수록돼 있는데

학교에서 수행 평가는 예고 없이 수시로 보는 걸로 알고 있기 때문에

저희 아이는 이 부분도 놓치지 않고 미리미리 활용하고 있어요. 


'신중하게 한 번 선택한 문제집은 어지간하면 꼼꼼하게 다 풀자!'주의이기도 해서,

요즘 초코 과학도 진짜 꼼꼼하게 풀고 있답니다. 


앞으로 과학은 

학교 진도 예습과 복습은 물론, 

단원 평가와 수행 평가 대비까지도 

한번에 다 할 수 있는 

초코 과학을 믿으면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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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 전과목 단원평가 4-1 (2026년용) - 2022 개정 교육과정 초코 전과목 단원평가 (2026년)
미래엔 콘텐츠 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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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기마다 과목별로 문제집 한 권씩은 기본으로 준비해 두고 있는데

평소에 예습이나 복습용으로 활용을 하다 보니

막상 단원평가를 대비하려고 하면 풀어볼 수 있는 문제의 양이나 정리 부분에서 아쉬울 때가 있어요.

그래서 단원평가 문제집 한 권을 추가해 주면 아주 든든하더라고요.


과목별로 공부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는 걸 몸소 느끼고 있는 4학년 1학기.

단원평가를 보는 횟수도 왠지 더 많다고 느껴지는 이번 학기에는 

[초코 전과목 단원평가]를 꼼꼼히 풀어가며 완벽하게 대비하면 될 것 같습니다. 





[초코 전과목 단원평가] 문제집을 아주 조금만 더 일찍 마련했다면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들게 만드는 

기초학력 진단평가도 부록으로 들어가 있네요.

다음 학년에는 조금 더 발빠르게 준비해서 단원평가 문제집 한 권으로 

진단평가까지 대비할 수 있는 똑똑한 엄마가 돼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초코 단원평가 한 권에는 주요 과목인 '국어, 수학, 사회, 과학'이 모두 수록돼 있어요.

한 권 안에 네 과목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과목별로 따지면 많은 양은 아니지만, 

단원평가 대비용으로 활용하기에는 군더더기 없이, 지루하지 않게, 딱 좋은 구성이에요.


저희 아이는 보통, 초등 단원평가 문제집은 선택적으로 활용하고 있어요.

과목별 문제집은 매일 또는 주 2~3회 정도씩 계획을 세워 공부하지만

단원평가 문제집은 필요 시에 해당 단원을 펼쳐서 공부하는 방식으로요.


초코 전과목 단원평가가 '국어, 수학, 사회, 과학' 순으로 되어 있더라도,

학교에서 일주일 전에 어떤 과목의 단원평가를 본다는 소식을 들으면 그때부터 해당 과목의 단원을 펼쳐요.





4학년 1학기에 가장 먼저 단원평가를 본 과목은 수학이었어요. 3월이었고요.

1단원 '큰 수' 단원이었는데,

이미 1단원은 수비수학으로 개념 공부와 문제풀이를 마친 상태이고,

학교에서도 열심히 배우고 공부한 단원이기 때문에

단원평가 문제집으로 한번 더 정리하면서 마무리 문제를 풀어봤어요.





수학의 구성은 기본 단원평가 2회분, 실전 단원평가 1회분으로 되어 있어요.

각각 20문제씩이니 총 60문제네요.





기본 40문제 안에는, 

개념 확인 문제, 서술형 문제, 대표 유형의 문제들이 골고루 수록돼 있어서

아이가 다양하게 문제를 풀어보며 잦은 실수를 줄이는 연습에 도움이 많이 됐고요,


아이가 쓰기 귀찮아 하는 서술형 문제는 

단계별로 풀이 과정을 쓰며 연습할 수 있도록 해줘서 대충대충 넘기지 않고

 끝까지 꼼꼼히 읽고 쓰는 훈련이 충분히 됐던 것 같아요.





그렇게, 기본 문제 2회분을 푸는 동안 서술형 문제를 6개나 풀었답니다. 




가끔씩 문제 번호 위에 빨간색으로 붙어 있는 낱말은 '꼭 나와'인데요,

출제율이 아주 높은 문제들을 말하는 거겠죠?

아이는 이 부분에 대해 크게 신경쓰지 않지만, 혹시라도 틀리게 된다면

풀이과정을 꼭꼭 확실히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실전 문제는 기본 문제보다 조금 더 어려운 문제들로 되어 있어요.

그래도 기본을 완벽히 풀고 넘어가는 실전 단계라 그런지 어려움 없이 잘 풀었어요. 





수학 1단원은 초코 단원평가 문제집으로 충분히 연습을 했으니,

실수만 안 하면 100점 맞을 수 있겠다고 생각을 했죠.

정말 100점을 받아 왔네요. ^^




지난주에는 과학 2단원에 대한 단원평가를 봤어요.

다른 과목에 비해 공부하는 단원의 순서가 바뀌는 경우가 많은 과학이다 보니

이번 학기에는 2단원부터 시작을 했더라고요. 





과학은 개념 이해도 잘 하고, 어느 정도 외우기도 해야 하는 과목이라 그런지

핵심 개념을 공부하는 파트에서는 빈칸 채우기 문제를 풀면서 내용을 기억하기 쉽게 해 줬고요.


주로 실험으로 이루어진 탐구 자료만 따로 모아서 

아이가 스스로 체크해가며 내용을 떠올릴 수 있도록 해줬어요.

따로 교과서를 보지 않더라도 단원평가 대비에 문제가 없을 정도였어요.





과학의 구성은 기본 단원평가 1회분, 실전 단원평가 1회분으로 되어 있어요.

각각 20문제씩이니 총 40문제입니다.





과학 역시, 개념을 확인하는 문제들이 기본적으로 담겨 있으면서

 단계별로 서술형 문제와 최신 경향의 빈출 유형 문제들을 풀어볼 수 있도록 돼 있어요.





헷갈리는 내용들이 조금씩 있긴 했지만, 

문제를 푸는 과정에서 그 문제들을 스스로 해결해 나가는 것도 참 신기하더라고요.

이 문제를 풀고 났더니 조금 전에 앞에서 헷갈렸던 문제가 이해되고,

실전 단계에서 비슷한 유형의 문제가 나와서 푸는데 이번에는 헷갈리지 않고....

뭐 이런 식이래요.


이런 과정을 반복하면서 공부했으니, 더 오래, 더 잘 기억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초코 단원평가 문제집으로 과학 2단원 공부도 열심히 해서 단원평가를 보고 왔는데

아직 그 결과는 안 알려주셨다고 해요.

시험 볼 때 어려운 내용은 없었고 괜찮게 푼 것 같다고 하니 걱정은 하지 않아요.

100점이 아니어도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어쩐지 잘 봤을 것 같다는 기대는 아주 조금~ 합니다. ^^


국어와 사회는 아직 단원평가에 대한 이야기가 없어서 공부 흔적이 없어요. 

하지만 곧 풀게 되겠죠. 





국어는 핵심 개념 부분이 한 페이지로 간단하게,

그리고 기본 단원평가 1회분과 실전 단원평가 1회분으로 돼 있어요. 

각각 15문제, 20문제씩 총 35문제네요.





사회는 과학과 마찬가지로, 초성이 힌트로 제공되는 빈칸 채우기 문제로 개념 공부를 하도록 했고

사진이나 지도와 같은 자료를 보면서 공부한 내용을 체크할 수 있도록 핵심 자료 문제를 따로 수록해 줬어요.





그리고, 사회에는 특별히 확인 평가 문제가 하나 더 포함돼 있더라고요. 

확인 평가 문제와 단원평가 문제 2회분까지, 문제는 많이 풀어볼수록 좋은 거니까요.


4학년이 되면서 새롭게 배우는 용어도 많고, 외울 내용도 많은 사회라

단원평가 문제집의 이 구성이 더욱 기대됩니다! 





수학의 경우, 교과서 출판사에 따라 학기별로 학습 범위가 다른 부분이 있다고 하네요.

이런 경우, 이 한 권의 책에 모든 범위를 다 담기는 어렵겠죠.

그 부분에 대한 학습 자료는 미래엔 홈페이지를 통해 따로 제공한다고 하니 참고해야겠습니다.


과목별 핵심 개념을 스스로 정리하기에 좋고,

과목별 단원평가 대비를 단 한 권으로 끝낼 수 있는

[초코 전과목 단원평가]는 꼭 풀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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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독 중등 국어 문법 2 수능편 - 수능 국어 문법의 자신감을 키우는 단계별 훈련서 깨독 중등 국어
이은영, 최정희, 이지영 지음 / 미래엔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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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1학년부터 3학년까지, 국어 교과서에 꼭 포함되어 있는 문법 공부는

영어 문법 공부 만큼이나 쉽지는 않은 것 같아요.

지금 중3이라, 이미 2년 간 필수 문법을 공부한 아이지만

외워야 할 내용도 많다 보니 완벽히 다 아는 건 아니었어요.


그래서 조금 늦은감이 있다고 생각하며 펼친 깨독 문법책이지만 

아이의 현재 상황을 보니, 지금도 전혀 늦은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개념부터 문제 활용까지 정리가 아주 잘 돼 있는 깨독 문법책으로,

다시 제대로 된 문법 공부를 해둬야겠어요.





깨독 문법2는 총 4개의 단원으로 구성돼 있어요. 

'음운, 단어, 문장, 국어의 규범'


제목만 봐도, 제가 학교 다닐 때 배웠던 내용들 중에서 가장 중요했었고

또 어려워하기도 했었던 단원들이네요. 





큰 단원에서 안으로 더 들어가 보면,

'음운' 단원이라고 하더라도 중1 교과서에서 이미 공부한 내용인 '자음, 모음'과

앞으로 고1 교과서에서 공부하게 될 내용인 '음운의 변동'이  함께 수록돼 있어서

연관성이 있는 문법을 한번에 깊이 있게 공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깨독 문법이기도 해요. 





또 이렇게, 단원을 시작하기에 앞서 개념도를 그려주고 있기 때문에

공부할 내용을 스스로 한번 짐작하고 

어떻게 정리하며 공부해야 할 지에 대한 방향으로 잡을 수 있게 해 준다는 것도 장점이지요. 





이미 2학년 때 국어 시간에 배웠던 '음운' 단원 중 '모음 체계'를 먼저 공부해 봤는데요. 


군더더기 없이, 꼭 이해하고 머릿속에 넣어야 할 내용들만 담아 놔서

처음 공부하게 되더라도 이해는 쉽고 빠르게 할 수 있고,

이미 공부한 적이 있는 아이의 경우에는 한번 더 기억을 떠올리면서

확실하게 외우고 넘어갈 수 있게 되어 있어요.





대부분 한눈에 들어오도록 표나 그림으로 정리되어 있고,

외우기에 헷갈리는 부분에서는 '그거나주소'와 같이, 암기 팁까지 작게 메모해 주고 있네요.


아이에게 물어보니, 

작년에 학교에서 배울 때는 이렇게 암기 방법까지는 알려주지 않았다고 해요.

그냥 외웠었는데, 지금은 다 잊어버렸다고도 하고요.

깨독 문법으로 진작에 공부를 했다면 좀더 쉽게 외울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생깁니다.





'한글 창제의 원리'까지가 모두 중2 교과서에서 배운 내용이라고

단원의 상단에도 표시가 돼 있어요.


아이도 제목을 보면서 이미 배운 내용이라고 하나, 암기까지는 다 못했더라고요.

그래도 정리된 내용을 보고, 간단한 개념 확인 문제를 풀면서

기억을 잘 떠올리긴 합니다. 한번 더 정확하게 외워 두는 것만 남았네요.




개념 정리를 하고 나면, 다음 페이지에서 바로 '개념 적용하기' 문제로

개념을 잘 이해하고 기억했는지 짚어보게 되는데요,





교과서 학습활동에 나와 있는 문제들의 응용 버전의 문제들로 이루어져 있으면서

객관식 문제와 주관식 문제, 그리고 서술형 문제까지 골고루 배분돼 있어

꾸준히 풀다 보면 어떤 형태의 문제가 나오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풀 수 있는 연습이  충분히 될 것 같습니다. 





개념 적용하기 문제 다음으로는 '기출로 실력 쌓기' 문제를 풀어요.

각종 기출 문제들로만 구성됐기 때문에

실제로 수능 시험과는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미리 경험해 보면서

실전에 대비할 수 있게 해주고 있어요. 





문제 번호에는, 중3부터 고3까지의 범위로

학업 성취도 평가, 전국연합학력평가, 수능 모의 평가 등의 출처까지 밝혀주고 있어서

'아 실전은 이렇구나!'를 알게 되기도 하고요. 





기출 문제이다 보니, '적용하기'에서와는 달리 문제의 길이도 기네요. 

문제를 읽다가 집중력이 떨어지기도 한다는 게 아이의 생각입니다. ^^;;

그러다 보니, 외운 내용이라고 해도

문제를 읽다 보면 헷갈리는 부분이 많다고 해요. 





틀린 문제는 왜 틀렸는지 바로 확인을 하고 넘어가는데,

<바른 답, 알찬 풀이>집에서 정답 풀이는 물론, ①~⑤까지 오답풀이까지 확실하게 해 주고 있기 때문에

틀린 문제 뿐만 아니라 헷갈렸던 문제들까지도 꼭 짚고 넘어가는 중이랍니다.



 


'음운의 변동' 단원은 고1 '음운 변동 탐구' 단원에서 공부한다고 되어 있는데,

아이에게 물어 보니, 2학년 때 이미 기본적인 내용은 공부했다고 하네요.

중학교 과정부터 시작해 고등학교 과정까지 좀더 깊이 있게 공부하게 되는 단원인가 봅니다. 


음운의 변동이 조금 어렵거든요. 

단순히 암기한다고만 해서 되는 단원이 아니다 보니,

아이도 아직까지 많이 헷갈려하기도 하고요.





그래도 확인하기 문제 왼쪽에 꼭지로 들어가 있는 '개념 더하기'나 '궁금해'까지 포함해

개념 정리가 잘된 깨독 덕분에 기억을 잘 떠올리면서 순탄하게 공부 중입니다. 





개념 적용하기에서, 아이가 가장 귀찮아 하는 마지막 서술형 문제는

앞의 개념을 슬쩍슬쩍 보면서 채워가기도 하지만, 빠뜨리지 않고 꼼꼼히 쓰면서 연습 중이고요.





채점 기준과 부분 점수까지 자세히 안내하고 있는 풀이집을 참고해

스스로 채점하다 보면, 서술형 답안 작성의 요령까지 확실히 터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출로 실력 쌓기 문제에서 가장 헷갈렸었다는 3번 문제는 

ⓘ번일까, ②번일까, 헷갈려서 고민 끝에 찍었지만 운이 좋게도 정답을 잘 찍어서 별표!





풀이를 보면서, 본인이 이해를 제대로 못한 부분을 확인하고

왜 헷갈렸었는지도 파악하면서 제대로 된 공부를 합니다. 





[깨독 문법]은한 단원이 끝나고 나면 대단원 종합 문제로

앞에서 공부한 개념을 한번 더 확인하고 실력을 확실히 굳힐 수 있도록 해 주고 있어요.

그리고 수능 미리보기 문제로 수능의 문법 문제를 체감할 수 있게도 해 주니,

[깨독 문법]이 중등 국어 문제집이라고는 하지만

앞으로 고등학교까지, 든든한 문법 참고서 역할도 해 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깨독 문법을 알게 된 지금부터 쭉~

깨독 문법 만큼은

 필요할 땐 언제든 꺼내 볼 수 있는 곳에 두고 활용하게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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