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가장 좋은 날 - 〈푸른 동시놀이터〉 2026 올해의 동시 푸른 동시놀이터 107
강모경 외 지음 / 푸른책들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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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는 솔직한 리뷰입니다.


<푸른 동시 놀이터> 2026 올해의 동시

기성시인 40인과 신인시인 11인 총51인의 시인의 동시를

가슴따뜻하게 읽어볼수있었어요.

동시라고 되어있어서 아이들이 읽는 시인가?라고 생각할수있지만

푸른동시놀이터는 어른도 아이도 재미있게 읽을수있는 동시예요.


총 5개로 나누어져있는 푸른동시놀이터는

기성시인의 1~3부와, 신인시인의 4~5부로 나누어져있어요.

주말 날씨가 따뜻하여 창가에서

동시집을 읽어보았어요.


쉿! 비밀이야, 우리둘만의비밀~

동시가 주는 매력이 있지요.

동시특유의 음율로 모든것들을 표현해주는것

읽다보면 그속의 숨은뜻을

생각하게 만드는것

표현들이 너무 귀엽지요?

동시는 노래가사처럼 흥얼거리며 읽다가

마지막에 무언가 여운을 남기며 끝나는것같아요.

그래서 긴 줄글이 아니고 가볍게 읽으면서도

읽고난후 잠시 생각에 잠기게 되는 매력이있어요.


동시는 일상의 , 주변의 모든것들을

살아있는것으로 바라보게 해줘요.

있는 모습 그대로를 내가 느끼는대로

표현하고 생각하게 해줘요.

그래서 내리는 비도 새치기하는 상대로~

일상의 언어도 내기의 상대로~

시의 함축적인 의미가 더 여운이 남는 이유가

바로 이런 이유인것같아요.

정답을 알려주는게 아니라 정답을 찾아가는길을

안내해주는것같아서요.

읽으면서도 웃음이 나더라구요.

재미있게 읽으며 웃음지어지는 동시도

마음에 여운을 주는 동시도

또 그때 나도 그랬지 하며 과거를 생각나게하는 동시도있어요.

내 마음속을 꿰뚫어보는듯한 글들속에서

동시의 매력에 다시한번 빠져들었어요.

오늘은 가장 좋은날이라는 제목처럼

오늘의 시작을 동시한편으로 시작하면

가장 좋은날이 될수도있지않을까요?

한손에 딱 들어오는 사이즈의 동시책이라

소설책과는 다르게 언제 어디서든 가볍게 꺼내서 읽기 좋은

푸른동시놀이터의 오늘은 가장 좋은날

따뜻한 봄날 가슴따뜻한 동시한편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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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루룩 일본어 생존 여행단어 + 말하기 - 나의 첫 일본어 루틴 만들기! 후루룩 일본어
이동준.후루룩외국어연구소 지음 / 시대에듀(시대고시기획)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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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후루룩 일본어 초보문법 공부했으니 이젠 실전이예요!!

요즘 어플도 다양하고 실시간번역에 현지인들도 한국말

잘하고 왠만한 현지관광지는 한국말표지도 많아요.

그렇지만 이왕 여행갔다면 그나라 언어를 직접 말해보기는

너무좋은 현지공부가 되지요!

일본여행 눈빠지게 기다리는 아이들과 함께 공부해봤어요.

후루룩 쉽고 맛있게 생존일본어 공부해볼께요.

제목과 표지사진부터 일본어를 마구마구 해보고싶게 만들지요?^^

책의 구성은

내실력을 셀프진단하고 상황별 지문과 단어를

읽고 쓰는 메인요리와 학습후 다시체크하는 디저트로

나누어져있어요.

간단한 단어를 문장으로 연결하며 읽어보고 써보면서

말하기 자신감까지 업업!할수있어요.

구성부터가 너무 재미있게 되어있지요

코스요리를 먹는것처럼 일본어를 코스로 진행하며 공부한다는

후루룩 일본어!

간단한 인사말표현이 추가되어있는데 기본일상표현이라

현지에 가서도 많이사용하게되니 기억하면 좋겠죠!

목차를 보고 좀 놀랬던게 "아~이래서 생존여행단어 라고 했구나"싶더라구요.

여행가면 식당메뉴부터 일본하면 가챠 유명한데

쏙쏙 필요한 부분이 포함되어있더라구요.

라멘은 주문하지만 꼬들한면 까지는 표현하기쉽지않은데

그런 세세한표현까지 있어서 읽으면서도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꼭 써보고싶기도한 문장들이 많았어요.


なまビール 나 やきとり

일본여행가면 빠질수없는 메뉴! 그리고 많이쓰는 표현이죠.

그전까진 "~주세요"로 끝난 주문이면

이제는 "~어떤건가요?~은 없나요?"처럼 질문을

할수있는 문장을 읽어보면서 여행에서도 편하게 사용할수있는 표현들이 많았어요.


일본현지에서 바로 사용할수있는 생존단어,문장으로

재미있게 읽고 쓰면서 공부할수있었어요.

아이가 공부하기에도 많은양이 아니라서인지

일본여행가면 써보고싶다!라는 생각이든다고해요.

마지막 부록에 단어 모음집이 있는데

본문에 나왔던 단어들을 추가로 읽어보며

문장이 어려웠다면 단어말하기로 복습할수있었어요.

단어를 연결하다보면 문장도 자연스럽게 말하기가 되더라구요.

하루25분 학습으로 실제상황별 일본어문장연습

읽는게 어렵다면 원어민qr로 들어보며 따라할수있어요.

일본여행계획중인데 일본어로 여행즐기고싶은분들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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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 기질을 알면 성장 방향이 보인다 - 조미상 작가의 지문으로 읽는 아이의 성향, 재능, 학습 스타일
조미상 지음 / 더메이커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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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내 아이의 기질

그저 성격이 그런가보다, 그 성격을 바꿔보려

노력하고 부딪혀온 엄마인 저를 돌아보게하는 책이예요.

아이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성장시켜주는건

우리도 이미 다 알고있고 저역시 아이가 좋아하는건

더해주고 싫어하면 바꿔주고 했던 시간들이 있었어요.

아이는 점점 성장하지만 이제는 좋아하는걸 더해주는게

아니라 못하게하고 하기싫은걸 하라고하며 아이가 가지고있는 기질이 바뀌길 바라는 노력아닌노력들을 해왔더라구요.

이책을 통해 아이를 좀더 관찰하는 계기가되었어요.

당신은 자녀에대해 어디까지 알고계시나요?

막상 이 질문에 나는 내아이를 얼마나 알고있는지

떠오르지않더라구요.

아이에 대해 알려면 나를 먼저 이해해야한다고해요.

책에서 말한대로 아이를 바라보던 시선을 나에게 돌려보라고해서 저는 나는 어떤

기질을 가지고있는지부터 책을읽으며 생각해보게되었어요.

이책은 조금은 독특한 방식으로 아이에 대해 이해해보고

기질을 살펴보는방법을 설명해주는데요.

바로 지문이예요.

단 한명도 똑같을수없는 지문처럼 같은 부모 자식이라고

다 기질이 다른것처럼 지문속 모양으로 기질을 살펴보는

방식이 신기하기도하고 궁금해졌어요.


기질과 적성편으로 나누어진 목차구성처럼

아이의 기질에 대해 알아보고 그 기질과 연결되는

적성으로 안내되어있어요.

타고난 기질대로 키우자!

기질을 이해하기전 그 기질도 부모의 유전자에서

왔다는것! 유전적인것도 절대 무시할수없는 부분이라는것도 명심해야해요.

내아이를 바꾸려하지말고 아이가 가진 유전적기질을

충분히 들여다보고 이해해야만 아이도 부모도 행복해진다고해요.

우리는 얼마나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나요.

가지고있는 아이의 기질은 무시한채 그저 좀더 좋은방향이라는 생각으로 바꾸려했던 저를 반성하게되었어요.

아이를 아이 그자체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며

가지고있는 성격,스타일을 기질과 이어줄수있는

역할을하는게 부모가 할일인것같아요.

특히 사춘기 시절 부모와 자식은 많은 갈등을 하지요.

지나고보면 무엇때문에 그리도 많은 갈등이 있었나싶고 아주 사소한것부터

부딪히게되는데 그 시작이 내가 생각한대로 나의뜻대로 아이가 따라주지않아서인건 아닌가해요.

책에서 저자가 말한것처럼 나의 기질을 내세워 아이를 내방식대로 하려했기때문인건 아닐까.

책에서는 각자가 가지고있는 고유한 지문을

살펴보며 내아이의 기질을 한번 알아볼수있어요.

크게 5가지 유형에 설명하고있지만 그속에서도 나누어지기도 하고 또 복합적인 유형도 있기도해요.

유형별로 체크해보며 내아이가 어디에 속하는지, 나의 기질은 어떤것인지 한번 알아볼수있어요.

각 지문별로 약점,강점,학습방법등

부모기질과 만났을때의 모습등 재미있기도하고 신기하기도해서 한참을

눈을떼지못하고 읽어내려갔어요.

이책은 이방법이 꼭맞다!라는게 아니라 아이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아이의 기질을 이해하며 성장방향을 찾을수있도록

도와주는책이예요.

내아이의 기질, 과연 어떤 기질이지?

그럼 어떤 방법으로 이 기질을 이해하고 적성을 찾을수있게 도와줄까 궁금한 부모님들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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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공부 1등 어휘
김선호 지음, 루미 그림 / 체인지업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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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공부할 때마다 꺼내 보는 초등 공부 1등 어휘

요즘 어휘,문해력,독해력이라는말 참 많이 들려요.

저학년때는 잘몰랐지만 고학년이 되니 학습에서

국어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는 요즘인데요.

체인지업의 초등 공부 1등 어휘가 눈을 사로잡았던건

"초등공부를 다지고 중학공부를 이끄는 완벽한 교과어휘학습"

"수수께끼,퍼즐,한자뜻풀이로 재미있게"

였어요.

어휘,문해력,독해력은 국어만을 위한 공부가 아니예요.

모든 교과에서 어휘는 큰 부분을 차지하고있고

어휘의 뜻을 제대로 알아야 스스로 읽고 이해할수있어요.

초등 공부 1등 어휘에서는 외워야하는 어휘가 아니라

생각해보고 유추해보면서 공부하는 어휘교재라는것이 마음에 들었어요.

이 책은 국어, 사회, 과학과 수학(+예체능)이라는 4개의 교과핵심어휘를 공부할수있어요.

어휘를 바로 제시해주는것이 아니라

"무슨뜻이지? 어떤 말이지?"하고

먼저 질문을 던지며 이야기와 그림으로 어휘를

생각해볼수있게 구성되어있어요.

지문을 통해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풀어보고 직접 어휘를 써보면서

교과어휘를 다시한번 생각하고 공부할수있도록 되어있어요.

특히 초3학년부터 배우게되는 과학, 수학의 교과어휘들이

다양하게 수록되어있어서

이야기로 연결해 읽으면서 공부할수있는 부분이 좋은것같아요.


교과별로 총 30개의 지문을 읽어보며 학년별로 연계되어있는

교과어휘를 수수께끼 형식으로 풀어보는부분이 재미있었어요.

제목에 어휘의 뜻을 던지며 스스로 생각해보게하고

글을 읽으며 어휘의 뜻을 자연스럽게 유추해볼수있었어요.

주제의 핵심단어는 한자풀이로 따라쓰고 읽어보며

문장속 어휘가 이런뜻이였구나.라고 한번더 이해할수있어요.

간단한 초성퀴즈와 문장쓰기로 교과어휘를

자연스럽게 익힐수있어요.

교과단원마무리로 핵심어휘를 정리해보고

한자어의 뜻과 낱말퍼즐까지 마무리하면 어휘공부

탄탄하게 할수있을것같아요.

역사를 좋아하는 둘째는 책을 살펴본후

좋아하는 지문을 먼저찾아 풀어보았어요.

제목에 수수께끼로 질문을 하니

어휘를 바로 찾는것이 아니라

퀴즈를 맟추는것처럼 "건국!"하고 맞추더라구요.

모르는 어휘가 나와도 멈추는것이 아니라

스스로 이야기의 상황을 보며

어휘뜻을 생각해보게 하는 지문들과 초성퀴즈로

교과어휘를 외우는것이 아니라 상황에 맞게

이해할수있는 학습을 할수있어요.

수학교과어휘에서는 이상,이하,초과,미만처럼 초5수학 교과의 어휘들과

원근, 거리,농도,같은 미술, 과학적 어휘들도

재미있는 이야기상황으로 스스로 생각해보며

기억할수있는 어휘학습이 가능해서 아이들이

재미있게 어휘공부할수있을것같아요.

교과핵심어휘가 많이 수록되어있어서

저학년이 재미있게 지문읽어보는것도

고학년 교과어휘가 어려운친구들도 어휘공부하기 좋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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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아픈 치과의 비밀 올리 그림책 65
주기훈 지음, 김재희 그림 / 올리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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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올리 출판사의 <안 아픈 치과의 비밀>은

현직 소아치과전문의 주기훈님이 쓰신 치과에 대한 동화책이예요.

선생님께서 직접 아이들을 치료하며

겪으신 상황을 바탕으로 아이의 눈높이로 바라보는 치과의 모습을

재미있게 동화로 볼수있어서 좋았던책이예요.

안아픈 치과 정말 있을까요?

아이들이 병원중에서도 치과를 유난히 두려워하잖아요.

어른인 저역시도 치과는 늘 두려운곳인데요

가만히 누워서 보이지않는 입속치료 소리를 듣는 공포란

아마 대부분 다들 느끼실것같아요.

이책은 그런 시각에서 시작해요.

이빨요정마을, 이빨요정마을은

치아가 모든 에너지원의 핵심이라 치아가 꼭 있어야하는데요.

갑자기 치아가 부족해지는 상황이 생겨요.

치아가 없으면 에너지를 쓸수없는 이빨요정마을

이유는 ?

치르니가 맡고있는 치과의사의 환자가 없다보니

치르니도 이를 가져다줄수가없는 상황이예요.

치아가 필요한 이빨요정마을, 치르니는 당장 "안아파치과"로 떠나요.

안아파 치과

이곳은 정말 안아픈곳일까요?안아프다면 저도 가고싶어요.ㅠㅠ

안 아파 치과는 상을 많이 받은 유명한 치과인것같아요.

하지만 아이들은 이곳을 싫어해요.

왜냐면~

빨리치료는 해주시지만

빨리 빼려고 마취를 하지않는다거나, 빨리 하려고 물을 그냥 뿌린다거나

아이들의 "아파요"라는 말에는 귀를 기울이지않아요.

치르니는 그런 이음에게 어떤 마법의 주문을 외우지요~

치르르 아르르 치르 아르 뿅뿅~~

과연 무슨 마법의 주문일까요?

이음은 이후 아이들을 치료하며 이상함을 느끼게되요.

아이들의 이를 치료하며 아이들이 아파할때

똑같은 고통을 느끼게되는거예요.

이음 스스로도 빨리 빼려고 마취를 하지않거나, 빨리 치료하려고

물을 마구 뿌린다거나 했을때의 고통을 같이 느끼게되며

무서우면 아픔도 더 크게 느낀다는걸 깨닫게되지요.

치과가 그런것같아요.

막연한 무서움이 더 큰 공포로 다가와

치료를 시작하기도전에 겁을 먹게되는게 그런이유인것같아요.

이음은 그런 아이들의 마음을 깨닫게되고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무섭지않게 설명해주려 노력하기 시작해요.

그냥 "안아파" "무섭지않아" "참아"가 아니라

아이들이 느끼는 무서움을 어떻게 설명해주면

아이들이 치료과정을 덜 무서워할까?로 고민하고 치료해주면서

아이들이 조금은 덜 무서워하는 치과를 만들어주고있어요.

저자이신 소아치과전문의 선생님이 실제로 이렇게 설명하며

아이들을 치료해주실것 같아요^^

책 말미에는 간단한 치아에 대한 궁금증을 알려주시는데요.

사소하지만 엄마인 저도 아이도 궁금했던

내용들이 있어서 한번 읽어봤어요.

칫솔질후 우르르~퉤는 저도 아이에게 몇번하라고 시키는데

한두번만 하는게 좋다고 하시네요?

그래야 불소성분이 모두 헹궈지지않는다구요.

저도 몰랐던 새로운 고급 정보를 알게되었던 <안 아파 치과>책

저희 막내는 그래도 치과는 가기싫어!라고 하네요^^

"치아"가 꼭 필요한 이빨요정마을이라는 재미있는 주제로

아이들눈높이 설명이 더 재미있게 느껴졌던 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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