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는 솔직한 리뷰입니다.

천명을 탓하기 전에
스스로의 한계부터 부수어라.
책장을 넘기면 가장 처음 만나는 문구예요.
최근 읽은책중에 가장 감명깊에
읽은 책중에 하나인 삼국지략-제갈량 이야기예요.
삼국지속 인물 이야기를 좋아하는데
그중 제갈량은 개인적으로도
좋아하는 인물이야기예요.

이 책속 제갈량은 단순히 월등한 책사로써의
인생외에 그의 발자취를 들여다보며
그가 과연 어떤 사람이였을까를
그의 발자국을 함께 걸을수있는 책이예요.

이 책에선 단 한줄도 눈을 뗄수없을정도로
깊은 몰임감을 느꼈어요.
삼국지속 인물들속에서 그들의 위치, 그들의 생각
그들의 선택 등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를 되돌아볼수있는
좋은글들이 많았어요.
나의상황을 탓하고 그 원망을 부모나
사회, 다른곳으로 돌리기전에
나는 정말 제대로 한것일까?
제갈량의 삶에서 그는 불리함을 변명으로
받아들이지않고 그 한계를 스스로
들여다보고 나의 한계라는 장벽에
갇히지않도록 했어요.

그의 발걸음은
욕망을 다스리는 담박명지
감정을 베어내는 읍참마속
판을 설계하는 천하삼분
한계를 부수는 진인사
내 자신을 완전히 연소시키는 국궁진췌라는
5가지의 주제로 읽어봤어요.


욕망이 없는 사람이 어디있겠나요.
제갈량 역시 욕망이 없는 사람은
아니였어요.
그러나 그는 더 큰 뜻을 위해 내눈앞의
작은 욕망을 절제할수있는 사람이였어요.
우리가 일을 할때도 우선순위를
정하듯 내안의욕망에도 우선순위를
정해서 절제할수있는 힘이
있어야한다고해요.

저는 이부분이 아이를 키우면서도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내가 편하자고, 이쯤은 괜찮겠지라고
생각하며 무시했던 원칙들이
그동안 쌓아왔던 원칙들이
한순간에 무너진다는것을요.
예외를 허용한 순간 원칙은
무너지고 무너진 원칙을 다시
되돌리기란 쉽지가 않아요.
어쩌다 한번!이라는것이
두번,세번이 되는것은 너무 쉽더라구요.

제갈량의 말속에는 오늘날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자아성찰을 하게 해주는
느낌이들었어요.
무엇을 그리 원망하고, 또 불안하고
두려웠던것일까
그도 똑같은 사람이다.
내가 있는 이 자리가 다른이에 비해서
불리할지몰라도, 그 불리함을
원망만하고 포기할것인가
제갈량은 그러지않았어요.
제갈량은 그 한계라는 벽에서
나왔으니 우리도 스스로 세워둔
한계라는 벽에 갇혀있지말고 한걸음 더
나아가보자 라구요.
가까이 두고 계속 보고 싶은
제갈량의 지혜와 그를 다시한번
생각해볼수있는 책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