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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이라는 아이의 세계 - 스마트폰에 빼앗긴 우리 아이 집중력을 되찾는 24가지 방법
김소연 지음 / 페이지2(page2) / 2026년 6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는 솔직한 리뷰입니다.

요즘 아이들 뿐 아니라 어른도 스마트폰에
참 많은 시간을 쏟는것같아요.
얼마전 방송에서 숏폼문제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본적이있는데
빠르고 자극적인 영상이 무분별하게
반복되는 짧은영상을 많이 보게되는 아이들이
아무래도 오랜시간 무언가에 집중하는것과
조금만 길어지는 내용에도 지루해한다고하더라구요.
비단 아이뿐 아니라 어른도 같을꺼예요.
짧은영상이지만 몇번보다보면 3~4시간은
훌쩍 지난다는 말을 들었거든요.
당장 나부터도 하루종일 스마트폰을 손에 쥐고있는데
우리아이들에게 무작정 놓으라고 말하긴 쉽지않을꺼예요.

이 책의 제목이자 추천사에는
"몰입 스위치"라는 말이 나와요.
우리아이는 왜 이렇게 산만하고 집중을 못하지?라는
생각 많이 하지요
(지금도 저는 옆에서 숙제하는 아이를 보면서
도대체..왜?라는 생각을 하고있어요)
그런데 그런 우리아이들도 분명
몰입하는 순간이 오거든요.
그게 단순히 게임하는것과 노는것이 전부일지몰라도....
"해야할 일" 을 "하고싶은일" 로 바꾸는
마법의 질문을 통해 우리아이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몰입스위치가 켜지는지 살펴볼수있도록
안내해주는 내용을 담고 있어서
저같은 학부모님들이 정말 궁금해할것같아요.

목차를 보면서 이미 저는 책속에
빠져들었어요.
주의력이 부족한 아이, 산만한아이
집중력은 어디로 갔을까
정말 요즘 저의 최대 고민이기도 하거든요.


저는 이책에서 산만하고 주의력이 부족한 아이를
바라보는 시선을
무언가 부족하고 방해되는 아이가 아니라
아이가 어려워하는 부분을 인정하고
도와주는 어른이 필요하다는말이
너무 감명깊었어요.
꾸준한 노력과 훈련, 나의 특성을 이해하고
또 조절하는 능력을 키워나가는
메타인지를 통해 스스로도 "나는 안되는아이"
"나는 못하는 아이"가 아니라
"할수있는 아이" 로 성장할수있도록
아이뿐 아니라 어른이 함께 해야한다는것

조용한 ADHD라는 말을 들어보셨을꺼예요.
특히 조용한 친구들중에는 저학년때는
표시가 나지않지만 고학년이
될수록 성취도가 낮아지더라구요.
아이가 조용히 집중하는 순간이
과연
진짜 몰입인지, 산만한 표류인지
유심히 들여다보지않으면
잘알수가없어요.
뒤늦게
주의력이 부족함을 알게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잘 노는 아이가 집중도 잘한다 라는 말
들어보셨을꺼예요.
놀때는 오롯이 노는것에 제대로 집중하고
놀면서 충분히 발산한 에너지를
학습에 집중하는 에너지로 바꾼다
성인도 무언가 집중하다가
힘들어지면 스트레칭도 하고
쉬는시간을 가지며 주의를 환기시키는것과같은것같아요.
외국같은경우는 신체놀이시간을
체육시간이외에도 충분히
가지면서 아이들이 책속이 아닌 몸으로 집중하는
수업시간을 갖는다고 해요.
우리나라의 학습정서와는 조금 다른부분이
있지만 분명 무언가 한가지를
집중해서 할수있는 힘을 기르는데
잘노는것 또한 연습과정이 될수있을것같아요.

집중력, 주의력 부족한 아이들
그럼 어떻게 다시 몰입이라는 스위치를 켤수있을까
책속에는
소통전략, 습관전략, 학습전략 처럼
생각을 정리하고 수행하는 전략부터
주의력 부족한 아이의 가장 큰 걱정!
독서에 대한 전략도 함께 읽어볼수있어서
도움이될것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내아이를 변화시키기 위해선
나부터 변화되어야한다는것을
꼭 기억해야할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