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빨리 배우는 아이들 - 부모의 조급함은 어떻게 아이의 뇌를 망가뜨리는가
천근아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26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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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는 솔직한 리뷰입니다.


부모의 조급함이 어떻게 아이의 뇌를 망가뜨리는가?

제목이 다소 자극적이긴 하지만

천근아 선생님의 새로운 책이라 관심이갔어요.

최근 4세고시, 7세고시 말로만 들어봤는데

정말 이게 가능한가?싶긴하더라구요.

저도 5세 아이를 키우지만 이제 유치원에서

ㄱㄴㄷ하고 알파벳노래 배우고 하더라구요.

물론 각각의 사정과 이유는 있겠지만

과연 이런 학습이 이 나이의 아이의 뇌에는

어떤영향이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라

저두 궁금했어요.

천근아 선생님은 아마 육아하시는 분들은

대부분?아실정도로 유명하신 분이죠.

특히 자폐,adhd등 아동,청소년 소아정신과의로

저도 선생님 글이나 영상을 많이 봐았어요.

꼭 이런문제가 아니더라도

우리아이는 왜 이럴까?싶을때 한번쯤

선생님말씀 찾아보게되더라구요.

나와는 다른 아이 이야기가 아니라

꼭 4세,7세 고시가 아니더라도

어린아기들에게 학습적인것이

뇌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그들만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들의 이야기로 읽어보면 좋을것같아요.

영유아기에 가장 중요한것은 정서라는 말을

누구나 다 알고있지만

사실 현실과 마주치다보면

갈등이나 고민이 되기도하지요.

출발선이 점점 빨라지는 아이들

그속에서 내아이는?이라는 부분이

부모들을 조급해하게 되는것같아요.

영유아기의 가장 중요한 뇌는

부모와의 정서로 차곡차곡 기초공사가

지어져야하는 시기이고

이 과정속에서 뇌가 만들어져야한다는

뇌발달단계이야기로 이어져요.

아이들의 집중력은 짧기 때문에

오래 무언가를 집중하기란 쉽지가않지요.

초등학생이라고 해도 30분 집중 수업하는게

쉬운일은 아니더라구요.

선생님의 상담사례로 만나본 이야기들도

있었는데요.

아이들이 어릴때 했던거 기억안난다고 하는거!

저두 한번씩 애들한테 얘기하긴해요.

너 그때 000했잖아 기억안나?

무언가 부모는 큰마음먹고 시켜주었던것도

시간이 지나버리니 아이는 기억이 안난다고..

그런데 이건 정말 기억이 안나는게 맞다고하네요!!!

아이들이 정서적,감정적 기억이

인지적 기억보다 오래간다고해요.

그러고보면 좋았던거, 행복했던건

시간이 지나도 잘기억하고있긴하더라구요.

무조건 어떤것이 맞고 틀리다가 아니라

학습도 적절한 시기와 뇌가 준비되어있어야

하는것같아요

인간의 뇌는 입력된 순서에 따라 순차적으로 발달하게끔

되어있다고해요.

우리아이들 어렸을때 발달과정으로 보면

뒤집기,되집기, 기기, 걷기,뛰기처럼

발달과정을 통해서 아이가 잘자라고있구나 라고

생각하는것처럼

뇌또한 무언가를 받아들이고 저장하고 실행하는데

단계가 필요한것같아요.

이 아이들의 뇌가 단계를 거쳐 충분히 잘 자랄수있게

해주는 가장 기본이 부모와의 관계에서 시작된다고해도

과언이 아니겠지요^^

정서의 뇌를 탄탄하게 채워주는것이 가장중요하다는

생각이들어요.

천근아 선생님이 말씀해주시는것처럼

차분하게 읽어볼수있는 육아서라

우리아이 뇌에 대해 조금더 관심있다면

한번 읽어보면 도움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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