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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핑계만 댈 건가요?
지유진 지음 / 모티브 / 2026년 5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는 솔직한 리뷰입니다.

" 언제까지 핑계만 댈 건가요? "
저에게 질문하는 책 같았어요.
그러나 막상 책장을 넘기기까지는 생각보다
시간이 걸렸어요.
전 또 핑계를 대고있더라구요.

이 책의 첫장을 넘기기까지 시간이 걸렸지만
막상 한장한장 넘기면서는
멈출수가없을정도의 몰입감이 느껴졌어요.
책의 카테고리가 자기계발서,성장이라는 카테고리였지만
저는 읽으면서 저자인 지유진님의 글에
진심으로 매력을 느꼈고
또 작가님의 인생을 한편의 영화로
본것같은 느낌마저 들었어요.
감히 뭐라할순없지만
이책을 통해 작가님과 비슷했던 내모습
그 감정들이 너무나 공감되었고
연민이 느껴졌고, 그래서 위로해주고싶었어요.
그리고 용기에 박수쳐주고싶었어요.

이 책에서 저자는 얘기해요.
" 이 책은 성공스토리가 아니다. "
내가 이만큼 성공했기때문에 너에게
조언하는것이 아닌 나는 도전했다. 라는 강한 메시지를
남기고있어요.

사람들은 생각보다 나에게 관심이없다.
이말 참 많이 했던것같아요.
그런데 정작 저 자신에게는 이말이 통하지않았더라구요.
바삐 돌아가는 사회에서
다른사람은 생각보단 나에게 관심이 없더라구요.
그런데 나만 열심히 혼자 그 눈치를 보고
있었더라구요.
힘들면 남탓을 하게되고 왜 몰라주나
속상해하고 그랬던 저자의 마음이 아마 대부분이
느끼는 마음인것같아요.

저자의 어린시절에서 시작하는 책이야기속에서
그녀는 성장했고 스스로 커왔더라구요.
반복되는 상황속 어린 그녀가 할수있는일은
과연 무엇이였을까
그리고 그녀는 그렇게 덤덤하게 받아들이고있었어요.
회상을 해보면 덤덤했지만
그 당시 어린소녀의 마음은 어땠을찌
감히 헤아리기도 힘들었어요.

이 문장을 읽었을때 아무도 얘기해주지않았던
내속에 숨겨두었던 마음이
들킨 기분이였어요.
차마 내입밖으로 내뱉지못했던말,
"가난은 나를 자꾸 연기하게 만든다"
이 한문장에 참 아프더라구요.
가난이란 참 다양한 감정을 들게하는 단어같아요.
이 단어가 주는 차가움은
생각보다 더 차갑고 날카롭더라구요.
아직은 사춘기, 어린 소녀가 느꼈을 가난은
"~하는 척"이 과시가 아닌
나를 숨기기위한 척이였다는 사실


저자는 이책을 통해
성장을 보여주는것같았어요.
그리고 우리에게 "나 이만큼 성공했어" 라기 보단
우리는 사실 아무것도 아니다, 세상은 나의 하나하나에
그렇게 관심이없다.
어차피 어마어마한 우주속 먼지일뿐인데
조금더 당당하고 자신감을 가지자.
"힘내" 라는 토닥거림을 주고있는것같았어요.
좌절하고 분노하고, 그러면서 또 도전하면서
조금씩 나 스스로를 성장시키는 모습
거창한것이 아니더라도
무언가를 해보려는 마음을 먹었다면
시작해보자!라는 메시지
나에게 질문하고 있는말
"언제까지 핑계만 댈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