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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보는 과학을 보다 - 물리학·화학·천문학
김영현 글/그림, 김범준 외 감수, 과학을 보다 원작 / 책과삶 / 2026년 3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교재를 제공받아 작성하는 솔직한 리뷰입니다.

만화로 보는 과학을 보다
유튜브 과학콘텐츠 1위
"보다BODA"의 과학을 보다를 만화로 만나볼수있다고해서
기대가 되더라구요.
과학은 조금은 전문가 장르 인것같고 물리학, 화학, 천문학이라는
용어부터가 뭔가 어려울것같은 느낌이 들지요.
만화로 보는 과학을 보다는 달라요.
과학이 우리생활과 어떻게 연결되어있는지
물리학으로 화학으로 또 천문학으로
설명하며 재미있게 읽어볼수있었어요.

저희집 초6 어린이는 매일저녁 이책을 읽고있어요.
일단 책장을 넘기면 중간에 멈출수없을정도로
깊은 몰입감과 재미를 느낄수있었고
저역시 아이가 읽은후 읽어봤지만
과학은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깨준 재미있는 과학학습만화였어요.

총 4개의 파트로 이루어진 목차내용은
화학과 물리학, 천문학으로 나누어져있어요.
주제들을 한번 살펴보면 음식과 화학, 고양이 착지의 물리법칙, 우주의질문
인류를 살리기도 또 치명적인 참사까지
과학 전문가들이 알려주는 재미있고 신기한 과학이야기가 가득있어요.


프롤로그 그림과 글이 재미있었어요.
같은 코끼리를 만졌지만 제각각 다른 모습을 떠올렸고
같은 물을 마셨지만 생각이 달랐고
반대로 각각 다른일을 겪었지만 같은 생각을 하고
같은 현상을 보고 다른생각을 한것처럼
과학은 보는 관점에 따라 달라질수있는데
이 관점을 과학의 다양한 장르로 궁금증을 긁어준다고해요.

파트1의 밥상위의 생존화학에서는
우리에게 익숙한 음식의 과학적 비밀과
사람에겐 좋지만 동물에게는 위험한 음식등
다양한 음식과 관련된 이야기를 읽어볼수있었어요.

두릅, 고사리 밥상위에서 많이 보는 음식재료이지요.
이 식재료들은 쓴맛이 나는데 이 쓴맛의 이유는 사포닌이라는 성분이예요.
사포닌 하면 떠오르는것이 인삼이지요
그중 고사리는 자주 우리의 밥상에 오르는 식재료인데
고사리가 가지고있는 독성물질은 물에 잘녹고
열에 약하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고사리조리법인
물에 불리고 삶는과정에서 제거된다고해요.
과학을 읽다보면 우리 선조들의 과학적비법등을
많이 알게되어 신기한것같아요.
제가 아이에게 재미있게 들었던 경종의 이야기는
경종이 재위기간중 저녁으로 게장을 먹고 후식으로 감을 먹었는데
이후 고열에 시달렸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실제로 감과 게는 궁합이 좋지않은 음식이라고해요.
감의 탄닌과 게의 단백질 아미노산이 만나면 위나 장에서
돌처럼 뭉쳐버린다고해요.
이책에서는 음식의 다양한 이야기를 화학자 장홍제박사와 정프로의
대화형식으로 이루어지는점이 재미있었어요.
어려운 과학이야기가 아닌 일상에서의 호기심과
궁금증을 풀어주는 책이더라구요.

이책을 읽으면서도 저는 신기하고 궁금해서 왜?라는 생각은 했지만
실제로 왜그런지에 대한 설명은 읽어보지않았는데
책에서는 물리학자 김범준교수님의 설명으로
읽어볼수있었어요.
고양이는 왜 공중에서 떨어져도 똑바로 착지를 할까?
새들은 왜 나선형으로 날아갈까?
이모든것들이 과학적원리가 있다는게 정말 신기하지않나요?

계란으로 바위치기
정말 계란으로 바위를 깰수있을까?
우리가 한번쯤 생각해본 호기심이지요?
보통 무리한 상황을 표현할때 많이 쓰는말인데
계란으로 바위를 쳐서 깬다는건 "이론적"으로는
가능하다고해요.
질량이 작아도 순간적인 빠른속도가 보장된다면 가능하고
그 가능의 대표적인 예가 총이라고 해요.
이 책을 읽다보면 우리가 일상에서 느끼는 엉뚱한 생각들도
알고보면 과학과 밀접관 관련이 있다는걸 알수있어요.

노벨의 노벨상이 생기게된 이유부터
천문학자 작가분과 함께 읽어보는 우주과학이야기까지
다양한 과학이야기들을 재미있게 과학을 보다로 읽어볼수있어서
좋았어요.
다가오는 4월21일은 "과학의날"이예요.
과학관련된 다양한 행사들이 지역에서 열리더라구요.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과학의 대중화를 위해
정해진 날이라고 하는데요.
과학은 멀리있는것도 아니고 어려운것도 아니고
우리주변에 항상 함께하는 재미있는 이야기더라구요.
"만화로 보는 과학을 보다"의 원작인 유튜브 <과학을 보다>로
다양한 과학이야기도 재미있게 볼수있으니 아이와 과학의날 행사도 참여하고
과학을 좀더 친숙하게 느끼기에 좋은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