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어떻게 움직이는가 - 행동을 결정짓는 40가지 심리 코드
폴커 키츠.마누엘 투쉬 지음, 김희상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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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읽고

작성하는 솔직한 리뷰입니다.

"행동을 결정짓는 40가지 심리코드"

저자의 책 말머리에는

마음에도 작동규칙이 있다고해요.

우리는 매번 다짐을 하면서도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왜 저사람은 저렇게 생각할까?

어떻게하면 마음을 읽고 움직일수있을까?처럼

끊임없이 사람관계에서 생각하게되는

마음심리에 대해 심리학적으로 많은 실험을통해

작동규칙과 법칙을 이책을 통해 읽어볼수있었어요.

물론 모든것이 정답은 아니예요.

심리학에서 다양한 실험을 통한 공통된 규칙을 알게되었지만

수많은 사람의 마음을 하나의 규칙으로 규정할수는 없으니까요^^


총 4부의 목차에는

내 마음은 왜 그런지

보이지않는 타인의 마음의 작동원리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이유

마음을 움직이는 기술로

나누어져있고 총40개의 심리코드를 읽어볼수있었어요.

그럼 내 마음은 도대체 왜 그럴까?

일단 나의 마음은 왜 그런지가 가장 궁금했어요.

나는 왜 나에게서 벗어나지 못할까?

간단하게 나에 대해 한번 알아보는 테스트로 시작해요.

빈칸에 어울리는 생각나는 말을 써본후

기억나는 단어를 한번 써보면서

우리의 뇌는 어떤식으로 작동하는지 알아보았어요.

이 테스트에서는 "생성효과"와 "자기참조효과"라는 두가지 효과가 작용한다고해요.

내가 직접 쓴 단어는 또렷하게 기억해내는 생성효과

나와 관련된 정보를 잘 기억해내는 자기참조효과

여러가지 실험을 통해 우리의 뇌는 "나와 관련된"단어를

훨씬 잘기억한다는걸 알수있다고해요.

그러고보면 우리가 새로운 사람을 만나거나

했을때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사람을 더 잘기억하고

나와 관련된 숫자나 물건을 가진 사람을 잘기억한다는게

바로 이런 이유인것같아요.

40개의 심리코드 하단에는 체크포인트로 심리코드와

연결하여 할수있는 마음심리상태를 적용해볼수있어요.

"생성효과"와 "자기참조효과"를 학습에도 연결하면

도움이될수있다고해요.

현재 상황에서 느끼는 두근거리는 감정이 진짜감정인지

그 두근거림이 어떤상황에서의 감정인지

실험을 통해 진짜인지 착각인지를 알아보는 실험이 재미있더라구요.

벤저민 프랭클린효과에서는

상대에게 간단한 호의를 베풀게 유도하면

상대는 계속 호의를 보인다라는 심리효과인데

이 효과는 일면 문간에 발들여놓기로 상대로하여금

"네"를 유도하는 방법이라고해요.

거절할필요없을정도로 간단한 부탁을 하면서

상대가 나에게 호의를 베풀기회를 주라는 내용인데 읽으면서도

꽤나 흥미롭더라구요.

연구에 따르면 부정적인 정보를 긍정적인 정보보다

더 깊게 오래 살핀다고 되어있어요.

심리학에서 기뻐하는 마음보다 잃어서 슬픈 "소유효과"라는 마음이예요.

아이에게 학습적으로 얘기할때도

긍정의 효과 "100점 받으면 뭘사줄께"보다

부정의효과 "점수가 낮으면 하고싶어하던 무언가를 못하게한다"라는게

더효과가 있을꺼라는 심리예요.

저자도 비열한방법이라고 적어두었은데

아이에게 좀 좌절감을 줄수도있는 방법일것같아서

저도 조금은 걱정은 될것같기도해요~

이런 심리도 있구나라고 읽어보면될것같아요.

이글을 보고 아이에게 비슷한 질문을 했더니

역시나 못하는것에 더 미련을 보이긴하네요.^^

책에서 체크포인트에 있는 말들이 저는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특히 "지금 넘을수없다고 느끼는 벽이 있다면 ,

그것은 현실의 한계가 아니라 학습된 무기력이 만들어낸 착각일수있다"

라는 저 말이 힘이되는말같더라구요.

무언가를 도전하려고할때 시작도전에 포기해버리는

나의 마음이 어쩌면 나 스스로의 학습된 무기력이 아니였나싶어서요.

아이에게도 해주고싶은말이여서 꼭!기억하고싶은말이예요.

심리학책이라 읽으면서 사람의마음이 참 신기하단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나의마음을 알아야 타인의 마음도 이해할수있다는것

그 마음을 조종하는것이 아닌 사람사이의 마음을 깊이 이해하고

누군가에 끌려가는것이 아닌 자기주도적인 삶을 살수있지않을까

생각해보게 되는 책이였어요.

책은 꽤 두껍지만 하나하나의 심리코드를 읽다보니

금방 읽어지더라구요.

그리고 저자의 말을 빌자면 오래기억하고싶다면

끝날때까지 끝내지말라고 이 책을 한번에 다 읽지않고

천천히 곁에 두고 오래오래 읽으라고 하네요.

자이가르니크효과로 우리뇌는 한번에 끝내버리면

이후에는 해결되었다라고 인식해서 잊어버린다고해요.

그래서 기억에는 별도움이되지않는다해요.

이 효과가 모든것에는 적용되지않을수있지만 반복해서

보다보면 좀더 오래 기억한다는거 우리도 아는부분이지요.

그래서 저자는 이책을 좀더 오래 천천히 보면서

인간관계의 심리에 대해 좀더 오래 기억해보라는 의미가 아닌가싶어요.

책제목부터 마음을 끌었던 책이라 곁에두고 자주 보게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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