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근현대사 이회영 who? 근현대사
유경원 지음, 팀키즈 그림, 황현필 추천 / 다산어린이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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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어린이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솔직한 리뷰입니다.]


대한민국의 국민이면서 한국사에는 참 관심이없었던것같아요.

어른도 아이를 통해 배운다고 아이가 한국사에 관심을 갖게되면서

자연스럽게 어른인 저도 관심을 갖고 보게되었는데요.

평소에 한국사를 몰랐던 아이가 학교교과에서 처음 한국사를 접하고

자연스럽게 교과를 확장시켜가며 관심을 키워나가더라구요.

그 와중에도 우리들에게 이미 유명하게 알려진 수많은 순국열사들

그중 우당 이회영이라는 인물에 대해 읽어보게되었어요.

본내용을 읽기전 등장인물과 인물의 관계도를 한번 읽어보고

시작하면 좀더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연결될수있어요.

한국사연표와 워크북은 본책을 다 읽은후 추가로 내용을 정리하기좋더라구요.

이회영의 가족 인물관계도와 신흥무관학교에서의 인물들에 대해 한번읽어보면

본내용을 볼때 도움이되요.

이회영은 조선이 안팎으로 혼란스럽던 1867년 명문가의 이조판서를 지내신 이유승의 넷째아들로 태어났어요

이회영의 집안은 대대로 명문가 집안으로 선조들 가운데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오성과 한음의 오성(이항복)이 있어요.

어렸을적부터 총명했던 이회영은 학문수준도 높았고 겸손하고 따뜻한 성품을 갖고있었다고해요.

이회영에게는 친한 친구가 있는데 바로 후에 헤이그특사가 되는 이상설이예요.

두친구는 신흥사에서부터 아주 절친이고 함께공부하고 평생의 동지이자 친구관계예요.

이상설은 과거시험을 보고 관직으로 나갈 생각이지만

이회영은 관직보다는 다른길을 찾아보게되요.

1894년 "동학농민운동"이 일어나고 1895년에는 일본의 낭인들이

명성황후를 시해하는 끔찍한 일이 일어나기도해요.

"아관파천"이라고 고종이 러시아공관으로 거처를 옮기는일이 생긴 시기예요.

이무렵 이회영의 친구 이상설은 과거급제를 했고 관직의길을 가지만

나라는 점점 혼란스러워지는 상황, 아무것도 할수없음에 좌절해요.

이회영과 친구 이상설은 뜻이 맞는 동지들을 모아 토론모임도 만들며 나라의앞날에 대해 고민해요.

을사늑약

일본은 조금씩 한반도를 집어삼킬 계획을 실행하고 대한제국의 고위관리부터 매수하기 시작하죠

러일전쟁중인 일본이 우리를 보호해주겠다는 조약을 맺도록

이완용과몇몇의 사람들이 고종을 압박하기 시작해요.

찬성과 반대파로 나뉘었지만 일본의 이토히로부미와 일본군은 반대하는

민영기, 이하영, 한규설등을 회의장밖으로 내보내고 을사오적만 남은 상황으로

조약체결을 찬성으로 통과시켜버려요.

이게 그 유명한 "을사늑약" 대한제국의 외교권을 일본에게 넘겨준다는 내용이 담긴 조약이예요.

얼마후 동생 이시영으로부터 네덜란드에서 만국평화회의가 열린다는 소식을

접하게된 이회영은 대한제국의 특사를 보내 일본의 강압적인 조약을 전세계에

알리려해요.

"헤이그특사"는 이상설, 이중, 이위종 세명으로 구성된 특사로 고종의명을받고

특사로 네덜란드 만국평화회의에 참석하려하지만 일본의 방해와

주권이빼앗긴 대한제국을 나라로 인정하지않는 각국대표들은 모두 거절을 하게되요.

이회영은 안창호, 이동녕, 양기탁 등과 비밀결사 조직인 신민회를 만들었고

대성학교와 오산학교를 세우며 민족교육에도 앞장섰어요.

독립군을 양성하기 위해 신흥무관학교를 설립하고 의병활동을 지원하는등

국민이 나라의 주인인 나라를 만들고 대한제국을 지키기위해 많은 노력과

모든것을 내려놓은신 분이예요.

이회영과 이회영의 우당6형제들은 가진 재산을 모두 독립운동과 나라를 위해 내놓을만큼

나라가없다면 재산도 필요없다생각하셨고 아낌없이 가진것들을

독립운동을 위해 쓰셨어요.

1930년대 일본군이 "만주국"이라는 국가를 세우게되고 중국은 일본을 만주에서 몰아낸뒤

한인자치구를 인정해준다고 이회영에게 제안을 하게되요.

이에 이회영은 스스로 먼저 만주로 잠입을 하게되지만 도착하자마자 일본군에 잡혀 모진고문을 받다가

1932년 11월17일 65세의 나이로 중국대련의 감옥에서 눈을 감아요.

그토록 보고싶었던 조국의 해방을 보지못한채...

근현대사란 무엇일까요?

역사가없는 나라는 나라가 아니다.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위한 독립운동가가 있어 우리가 이렇게 살고있는건 아닐까요

단순한 애국심을 넘어 만화라는 이야기로 우당 이회영선생의 이야기를 읽었지만

이 이야기는 끝이아닌 시작이라는 느낌이들어요.

이회영선생이 그토록 보고싶었던 국민이 주인인 나라

대한제국의 광복. 마지막 말처럼

결국 왔구나, 어둠의 끝에 빛의 미래가...

우리아이들이 꼭 읽어보면 좋을책이예요.

독립운동가에 대해서 나라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하게해주는 좋은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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