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다리도 두들겨 보자그리고 조심하자다 건널 때까지 건넌게 아니다이렇게 살아야하나...편집증 걸리겠다.
작가 특성이 보인다.결말이 좀 엉성하다.재미가 없는건 아닌데 좀 허망하달까...
안쓰럽다.히카리의 사정은 솔직히 구리하라 부부가 키웠다해도 엇나갔을걸 싶은데아사토는 잘 자라길...
재미를 떠나 내용이 너무 엽기적이라 꿈에 나올까 겁난다.짐승이라니...짐승들을 욕보이는 제목이다.악마나 괴물이라는 표현이 맞을 것이다.근데 끝이 왜 이럼?!
도저히 못읽겠다.전쟁이나 음모론 자체를 좋아하지도 않거니와이야기가 중구난방에썰에 대해 흥미롭게 설명하지도 못하고소송당할까봐 전전긍긍하는게 뻔히 보인다.그럴꺼면 뭣하러 이런 책은 냈을까?왠만해서는 꾸역꾸역 다 읽는데, 포기.다음을 기할 생각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