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 가득한 나의 고정관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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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연애소설을 읽을 때 난 홀로인들의 에세이를 읽는다.
나와 다르지만 같은 인간관계관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읽으며 공감하고 부러워하고 차이를 느낀다.
로맨스 소설을 읽으면 왜이러는걸까 공감하지 못하는 나와 같은 사람들은 키워드를 ‘혼자‘로 잡아야한다.
그래야 즐거움과 재미를 찾을 수 있다.
혼자는 외롭다.
하지만 우린(?) 외로움을 부정적으로 느끼지 않는다.
그래서 완전할 수 있다.

이해하지 못한다.
어차피 서로 그럴 것이다 쭉...
개와 고양이처럼...
그냥 각자의 책장을 채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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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묘묘 고양이 한국사 - 오늘 만난 고양이, 어디서 왔을까?
바다루 지음 / 서해문집 / 2021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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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예쁘고 구성이 좋아요.
역사속 고양이에 대해 알수 있고 무엇보다 우리나라에 생각보다 애묘인들이 많았다는 사실이 신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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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우리 회사 사람인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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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하기가 좀 어려웠다.
기존 단어를 조합한 신종어는 이미지화가 어색하고 요상한 느낌.
욕설은 좀더 순화했으면 한다.
씨발보다는 젠장이나 우라질같은 완전한(?) 단어가 낫지 않았을까.
외국인이 어색한 한국어로 욕하는 듯한 하찮은 불쾌감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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