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어린 후배들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
차장님 부장님들께 추천하고 싶다.
˝그러다 우리 망해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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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다잉...

내 뜻대로 살지 못하듯
내 뜻대로 죽지도 못하는 세상...

적어도 의지가 담긴 기록이 있다면 따라주기를 바랄 뿐.

작가는 정말 소설같은 삶을 산것 같다.
약간은 부러움.
남편의 상황은 안타깝고...

붕뜬 듯한 글은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바에는 동의한다.

물론 그렇게라도 끝을 붙들고 싶은 가족의 심정이 이해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가는 사람의 마지막 존엄을 지켜주기를 바란다.

살아서 서로 마주할 수 있을 때 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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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현실적인 방안을 제시한다.

맥시멀리스트인 나는 공간을 허용하지 않는다.

모든 생활방식, 사고방식이 투영된 것이라 본다.

좀 버리면...달라질까?
하는 생각이 좀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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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물러서서 내 상태를 확인해보기.

그래도 도망치고 싶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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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계속 연재되기를...

요즘 현실에도 꿈속에도 악몽에 시달리고 있어
심리적 안정을 위해 읽었는데
딱 읽을 동안은 영혼이 녹을정도로 땃땃했다.

낮잠을 잤는데 또 악몽...
1권부터 다시 읽어야지.
아, 4권은 이북을 안샀네~ 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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