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비판철학자로 알려진 세계적 석학 위르겐 하버마스도 ‘동시대의 사상가’로 인정한 미셸 푸코의 화제작. 오늘날의 시대정신이라고 할 만한 ‘자유주의-신자유주의’의 본성과 작동방식을 적나라하게 분석·비판한 강의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