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왕 속담 따라 쓰기 - 속담을 따라 쓰면 비유와 상징이 저절로! 국어왕 시리즈 9
상상의집 편집부 지음 / 상상의집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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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국어왕 시리즈 아홉번째 책은 국어와 속담 따라 쓰기 입니다.

속담은 특히나 아이들이 필수로 공부해야 하는 코스인만큼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교과서에서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기에 더욱 그러하죠.

그런데 이 속담을 아이들은 자주 헷갈려 하기도 합니다.

우리 아이도 그런 경향이 가끔 있죠.​

해서 <국어와 속담 따라 쓰기> 이 책이 정말 유용했답니다.

비유를 바꾸어 같은 뜻을 가진 다른 속담 까지 함께 공부할 수 있거든요. 

공부를 잘 하는 아이들의 특징은 어휘력이 참 좋다는 거에요.

그 어휘력이 단시간에 만들어지진 않죠.

어릴때부터 책을 꾸준히 읽고 한자어나 속담에도 능해야 어휘력에 좋을것 입니다.

그런면에서 속담은 참 괜찮죠.

열심히 공부해야하는것도 맞구요.​

이 책에서도 설명이 잘 되어 있는데요,

속담에는 교훈과 풍자를 담기 위한 많은 비유법이 담겨있는데

속담이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사용되어 온 것은

이러한 비유가 놀라울 정도로 잘 들어맞기 때문이라고해요.

비유법을 이해하는 것은 국어 공부의 핵심이라할 수 있으며

국어만 아니라 과학에도 비유가 쓰이고 있으니

속담을 공부하면서 뜻이 비슷한 비유어를 함께 배우고 공부하면

공부의 효율성이 훨씬 커질것이라 생각합니다.  ^ ^​


 


위의 사진처럼 여러가지 비유를 공부하며 생각의 폭을 넓혀 나가는거죠.

 

 

 



아이가 열심히 공부했어요.  ^ ^​

글자 쓰기 귀찮아 하는 아이들도 한 장정도는 가뿐하지요.

매일 한 장씩 꾸준히 공부하면 분명 큰 효과를 볼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또 따라쓰기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맞춤법이나 띄어쓰기 공부가 되니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구요.  그쵸?

국어왕 시리즈 완전 좋으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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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 스토리와 위대한 지구 게임 문학의 즐거움 46
더글러스 에번스 지음, 존 셸리 그림, 홍주진 옮김 / 개암나무 / 2014년 4월
평점 :
절판


 

 

 

무언가 시간에 쫓기는 긴장감이 느껴지는 표지의 그림인

<아담스토리와 위대한 지구 게임>은

현대판 <80일간의 세계 일주> 이야기라 할 수 있어요.

12살 소년 아담이 40일간 펼치는 기상천외한 세계 일주의 모험담을 담은 이야기로

추적자로 인해 긴장감이 느껴지는 그런 스토리를 담고 있습니다.

모험이라던가 추리 요런 부분도 재밌더군요.

간단한 스토리는 이러합니다.

아담 스토리의 12번째 생일에 바바바바드 왕국의 ​40번째 후계자 오 왕자가

나타나 초특급 세계 여행을 제안하게 되는데요,

40일 안에 세계 일주를 성공하면 40억원이나 준다는 것이였어요.

상금으로 말이죠.

80일의 세계일주보다 반이나 줄은 날짜죠?

암튼 아담은 무언가 수상쩍어 하지만 40일간의 세계 일주 여행을 떠나게 되죠.

그런데 알고보니 아담 혼자 참여한게 아니었어요.

24팀의 선수들이 참가한거였지요.

이 여행이 단순한 여행이 아니라 '위대한 지구 게임' 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아담.

12살 밖에 안된 소년인데 여행을 과연 무사히 ​마칠 수 있었을까요?

40일간 펼쳐지는 세계 일주 여행을 통해 세계 곳곳의 지리와 문화를
엿보고 느낄 수 있는 책이라 더없이 좋았답니다.
북아메리카, 유럽, 아시아, 그리고 다시 북아메리카.
이렇게 크게 대륙을 잡았지만 여행을 한 나라의 수는 훨씬 많답니다.
여행이라 하면...  정말 설레임이 가장 먼저 생각이 나는 단어 인데요,
이 책의 구성이 긴장감 있게 진행되긴 했지만, 그래도 여행이라는 자체가
가져오는 설레임, 흥분감, 기대감이 안고 있는 힘이 있는거 같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저도 아이와 가보고 싶은 나라 Best 5 정해보기도 했는데요,
유럽쪽이 많더라구요.  ㅎㅎ
언젠가 아이와 손잡고 비행기 타자 ~~  그랬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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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소년 표류기 파랑새 세계명작 10
소민호 엮음, 김영미 그림, 쥘 베른 / 파랑새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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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소년 표류기>는 초등생들이 꼭 읽어야 할 명작이라 생각합니다.

쥘 베른의 원작 소설로 여름 방학을 맞아 배를 타고 여행 갈 꿈에

부푼 아이들이 뜻밖의 사고를 당해 바다에 표류하게 되면서

그 긴장감이 더해가는 이야기인데요,

어디를 향해 가는지 알지도 못한 채, 바다 위를 떠다니던

15명의 소년들은 외딴 무인도에 도착하고 그곳에서

살아가기 위해 서로 돕고 갈등하며 성장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나이도 국적도 성격도 서로 다른 15명의 아이들.

이 소년들은 말 그대로 아직 ​어린이인데

무인도라는 낯선 환경을 어쩌나 걱정스러운 마음에 긴장감이 더하기도 했는데요,

이 아이들에게 배운점도 많으네요.

뜻하지 않은 바가 있으면 당황스럽고 짜증아 나고 무섭고

으레 그럴텐데도 아이들은 서로 협동하고 화합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 많은 시간들...​

갈등하고 대립하는 과정도 물론 있지만, 이는 분명 어른들이

더 배워야 할 마음가짐이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했답니다.

감당하기 힘든 무인도의 환경에서 적응하고 살아남는 방법을

 비롯해 많은 부분 배웠다면서 아이는 아주 집중있게 읽더라구요.

소년들의 모험심과 지혜​로움이 참 부럽기도 했고,

우리 아이에게도 그런 모습을 기대했으면 좋겠다 싶기도 했습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위기라 생각이 들때가 많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때마다 자신감을 가지고 임한다면 그 위기를 잘 뛰어 넘을 수 있지 않나

조심스럽게 차분하게 아이와 이야기 해보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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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상 정도전 - 혼란의 시대에 백성을 위해 조선을 설계한 정치가
민병덕 지음, 김창희 그림 / 살림어린이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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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정도전 드라마가 그리 인기가 많다면서요?  ^ ^
친정 아빠는 이 드라마에 푹 빠지셔서 아이가 조금이라도 관심을 보인다 싶으면
손녀에게 조금이라도 더 알려주려고 조선시대의 많은것을 이야기 해 주신답니다.
정도전은  태조 이성계를 ​도와 조선을 세운 인물이죠.
나라의 주인은 임금이 아니라 백성이라고 말했던 그인데
이방원이 왕이 되면서 정도전이 무척 힘들어졌지요.
가장 결정적인 사건은 세자 책봉에 있어 이제 10살밖에 안된
이방석을 세자로 올린것에 크게 화가난 이방원이 반란을 일으키면서
정도전을 죽이게 되는데요, 역사적으로 매우 큰 사건이었죠.
이 책에서도 무척 긴장감있게 그려지고 있는데
정도전이 포위된 뒤 이방원에게 나​서기 전 그의 마음을 표현한 시가 있어요
두 왕조에 한결 같은 마음으로 공을 세워
책 속 성현의 뜻을 거역하지 않았건만
삼십 년 동안 애쓰고 힘들인 업적들
송현 정자에서 한 번 취하니 결국 헛되이 되누나​
백성을 근본으로 한 조선을 세우겠다는 꿈을 채 달성하기 전에
그는 세상을 떠난거에요.
결국 이방원은 조선의 실질적인 창업자인 정도전을 죽이고
그의 아버지 이성계가 있는 궁을 접수하였고
이방원이 일으킨 '왕자의 난'에 충격을 받고 함흥으로 떠난 이방원은
자신의 둘째 형인 이방과(조선의 2대 임금) 를 임금으로 삼았는데,
이방과는 그저 허수아비 노릇만 하다 결국 이 년 만에
이방원에게 임금자리를 내주었지요.
그리하여 이방원은 조선 3대 임금으로 자리 잡았으며
그 시기에는 왕의 권력이 참으로 무서웠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의 아들 충녕이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세종대왕이구요.
조선 초기의 긴장감 있는 이야기에 푹 빠져들게 만드는데요,
우리 아이도 요즘 역사 이야기에 관심이 많은터라
이 책 너무너무 재미있게 보았답니다.
이 책은 정도전 입장에서 쓰인 글이라 이방원이 폭군으로 보일수도 있지만,
또 이방원 입장에서 쓴 글이 있다면 그의 내심을 잘 헤아릴수도 있을거라
아이에게 알려주었답니다.
긴장감이 높은 역사의 한 장면이라 읽는 호흡도 빨랐고
기억에도 오래 남는 장면이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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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아이를 키운다는 것
홍창욱 지음 / 북하우스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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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하면 꿈과 낭만이 먼저 생각나는 여행지인데요,
그곳에 정착하여 아이를 키운다는 느낌은 어떤가
책을 읽기 전에 곰곰히 생각해 보았어요.
자연과 함께 살아가고 함께 어울리는 것이 무척이나
귀한 보물이자 추억이 될 거 같은데요,
그렇게 하고 싶지만 현실적인 문제를 생각하여
생각만 하는 현대인들에게 신선한 생각을 던져주는 책이었습니다.


 




돈을 많이 벌어다 주는 남편,
돈은 조금 벌지만 아이를 잘 돌보고 가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남편.
이 두 남편이 있다면 어느 남편을 선택하고 싶으세요?
^ ^  많은 분들이 후자일거라 생각해요.
이 책의 저자 홍창욱씨는 자신의 이름보다 뽀뇨 아빠라는
 타이틀을 가장 좋아한답니다.
이런 아빠를 둔 뽀뇨가 너무나 부럽기도 한데요, ^ ^
제주도에서의 생활, 아이와 함께 하는 모든 순간을
<제주에서 아이를 키운다는 것> 책을 통해 그 행복을 같이 할 수 있었답니다.
빡빡한 도시가 아니라 그런지 마음가짐도 여유로워 보였어요.
그것이 많이 부럽더군요. 
또한 아이 위주로 쓰인 책이라 아이들과 함께 가볼 만한
제주 동물 체험, 추천가게 리스트, 제주에서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체험 코스 등 가이드를 무척 잘 해주고 있어요.
특히나 1박 2일의 짧은 코스부터 무척 잘 짜준
 스케줄 표가 넘 마음에 들었답니다.​
그리곤 생각했죠.
작가님이 무척 꼼꼼하신 분이구나 하구요.  ^ ^
무엇을 하든지 그 우선이 아이가 되어 함께 하는 가족 여행!!
언젠가 제주도에 아이들과 여행을 가게 되면
우연히 뽀뇨네 가족을 만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 ^
​사실 요즘 스트레스도 많았는데
이 책을 통해 많은 부분 힐링이 되고 마음이 편해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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