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홀의 싱크홀 연구소 와이즈만 환경과학 그림책 8
최영희 지음, 이경국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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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하늘에 날벼락!!

전 세계 곳곳에서 발생하는 정체불명의 구덩이들!

구덩이 정체를 낱낱이, 샅샅이, 죄다, 깡그리 파헤치기 위해

닥터 홀과 슈퍼 로봇 드그륵이 나섰어요.

싱크홀이 무엇인지, 어떻게 발생하는지, 미리 막을 방법은 없는지

싱크홀의 모든 것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는데요,

정말 순식간에 일어나는 일이기에 공포가 더한거 같아요.

 

 

 

2012년 2월 18일

대한민국 인청광역시에서 왕복 6차선 도로 한가운데가

주저 앉는 사고가 발생했어요.

도로 한가운데 지름 12미터, 깊이 7미터의 구덩이가 생긴건데요,

정말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라는 말이 딱 맞는거죠.

CCTV 화면에 따르면 땅이 저절로 주저앉기 시작했던거죠.

이로써 우리나라도 싱크홀에 안전하지 않다는게 밝혀진거죠.

지난 몇 년 동안 크고 작은 싱크홀이 발생했는데요,

2007년 4월 과테말라의 과테말라시티에서

도시 한복판에 깊이 100미터 싱크홀이 발생했어요.

주택 20여채가 구덩이 속으로 추락한 사건은 얼핏 뉴스에서 본 거 같기도 해요.

그때는 싱크홀에 대한 지식이 별로 없었기에 그저

무섭고 신기한 자연재해 정도로 생각했는데요,

지금은 아이가 싱크홀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진 상태라

이 책이 도움이 많이 되었죠.

호기심도 해결하는 가운데 싱크홀의 원인 중 하나가

 지하수와 사람이라는것을 배웠어요.

땅속에는 생각보다 많은 구멍이 있는데 금, 은, 석탄 같은

광물을 캐고 나르기 위한 지하통로나 석회동물, 지층 틈새 같은

구멍이 있는데 이게 무너지면 지표면에 싱크홀이 생기는거에요.

중국 쓰촨 성에서 발생한 싱크홀 같은 경우엔

석회동굴이 무너져 발생한 대표적인 사례라 할 수 있지요.

사람이 원인이 되는 경우는 갱도가 대표적 사례구요,

2008년 5월 24일 대한민국 충북 음성군, 꽃동네 소망의 집 마당이

푹 꺼져 버리는 사고가 발생했어요.

뉴스로도 여러차게 방송되었으니 기억하실 분들이 많을텐데

구덩이의 지름이 16미터 깊이가 무려 30미터에 이르는 꽤 깊은 ​

싱크홀이 발생했지요.

조사 결과 꽃동네 소망의 집 아래 땅속엔 일제강점기에 만든

갱도들이 얽히고 설켜 있었다고 해요.

그 동안 이 갱도들에는 지하수가 가득 차 있었으나,

최근 지하수가 바닥나면서 갱도들이 텅 비어 싱크홀이 발생한거죠.

결국 갱도를 사람들이 만들었고, 사용하다 쓸모없게 되자 그대로

버려둔것도 인간이고 또 갱도에 차 있던 지하수를 마구 뽑아 쓴 것도

인간이기에 이 싱크홀의 원인은 인간에게 있다고 보죠.


 

우리 아이가 정리한 독후활동입니다.

땅위의 블랙홀이라 불리는 싱크홀.

미리 예측하기가 힘들기에 더욱 공포가 더하는거 같아요.

아이는 싱크홀의 깊이가 무척 깊기에 지구의 외핵까지

 떨어지면 어떻하냐는 걱정이 있어요.

책을 읽고 지식을 더했고 아이의 사고력을 더욱 높여준거 같습니다.  ^ ^

역시 와이즈만 Book 이네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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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폭력, 어떻게 대처할까? 내인생의책 세더잘 시리즈 34
닉 헌터 지음, 조계화 옮김, 김봉섭 감수 / 내인생의책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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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은 무척 유명한 책입니다.

줄여서 세더잘로 더 잘 통하죠?  ^ ^

각 권의 책마다 주제를 안고 풀어가는 구성입니다.

34번은 사이버 폭력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요즘 이것으로 인한 문제가 참으로 많은터라 안타까움이 더하고 있어요.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혹은 학교에서뿐만 아니라

각 가정으로 돌아간 뒤에도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계속적으로

문제가 지속되기에 정말 정말 큰 문제가 되는거 같아요.


 

최근 청소년 사이에서 모바일 메신저나 소셜 네트워트 사이트​,

인터넷을 이용한 폭력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요.

조사에 의하면 우리나라 청소년 중 약 30%가 사이버 폭력의 피해를

 경험했다고 하고​ 얼마 전에는 서울의 한 고등학생이 모바일 메세지로 쏟아지는

욕솔을 견디다 못해 너무너무 가슴 아픈 일이 벌어지기도 했는데요,

부모의 입장에서 바라본 시각은 정말 비극입니다.​

하지만 사이버 폭력의 위험성을 제대로 인지하고 사이버 폭력을

예방하려 노력하는 사람들은 그다지 많지 않다고 합니다.

문제가 있다고만 하지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한거죠.

 

학교 폭력과 달리 사이버 폭력의 현장은

눈에 보이지 않고 신체적 상해를 입은 피해자도 없기 때문에​

어찌보면 사이버 폭력이 기존의 학교 폭력보다 무서운 현상인지도 모르지요.

사이버 폭력은 피해자를 24시간 내내 공포에 떨게 하고,

인터넷이나 휴대 전화를 사용할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으니까요.

우리나라는 특히나 네트워크가 ​거미줄처럼 잘 발달되어 있기에

사이버 폭력이 더욱 심하다고 들었는데요,

사이버 폭력의 가해자도, 피해자도 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세더잘에서는 사이버 폭력의 의미와 종류부터 예방, 대처법에 이르기까지

디지털 시대를 안전하게 살아가기 위해 알아야 할 모든것이 담겨 있답니다.

이 책을 읽고 마음이 무겁기도 한 반면 읽기를 너무너무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에게도 이 책을 접해줄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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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등생 논술 2014.7
우등생논술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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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학년이 올라갈수록 더더욱 어휘력, 사고력이 필요하게 됩니다.

그래서 다독이 필요하고 중요시 되구요.

좀 더 시각을 넓혀 시사쪽으로도 관심을 많이 가져야 한다고 봐요.

그런데 아이들 뉴스나 신문은 잘 안보죠.

이에 우이 아이는 <우등생 논술>로 재미있게 접근하고 있는데요,

내용이 정말 마음에 들어요.

최근 시사부터 다양한 사고를 도와주데요, 창의적 사고 습관

융합적 독서 습관을 도와주고 있어요.

특집 위주로 해서 정말 다양한 주제를 접할 수 있어서 너무너무 좋아요. ~~


 

 

이달의 <주목 이 사진> 입니다.

사진의 배경은 네덜란드 로테르담에 있는 블라이도르프 동물원.

25년 동안 이 동물원에서 동물 우리를 청소했던 마리오 아저씨(54세)는

어느 날 자신의 머릿속에 커다란 혹이 생긴 걸 알게 되었어요.

뇌종양 말기 진단을 받고 병원에서 투병 생활을 하던

아저씨는 자신이 곧 죽을 거라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죽음을 앞둔 아저씨의 마지막 소원은 자신이 일했던 동물원을 방문하는 것이었어요.

신체가 마비되어 말하기도 어려운 아저씨는 결국 병원 침대에

실려 동물원의 기린 우리에 도착했어요.

그러자 기린들이 그에게 다가와 얼굴을 비비고 키스를 하기 시작했어요.

기린들은 마리오 아저씨의 상태가 좋지 않다는 것을 느낀 거 같아요.

기린들의 작별 인사를 받는 아저씨의 얼굴에는 옅은 미소가 떠올랐습니다.​

사진 한 장 만으로도 감동이 느껴지는 순간이었지요. ^ ^​

사육사가 꿈이라고 늘 말하는 우리 아이에게는

더욱 감동이 더했을거 같아요. ~~


 

옛날 사람들이 살던 집으로만 여겨지던 한옥이

 최근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전주 한옥 마을, 서울 북촌 한옥 마을 등은 우리나라 사람들은

물론 외국인도 즐겨 찾는 관광지에요.

한옥의 인기에 힘입어 새롭게 한옥마을을 조성하려는 움직임도 이어지고 있는데

그만큼 관심이 부쩍 높아지고 있는거죠.

서울의 북촌을 이롯한 전국의 한옥마을에는 관광객이 몰려들고 있고,

지방자치단체들은 앞다투어 전통 한옥마을을 조성하면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고 해요.

경북궁과 창덕궁 사이의 한옥 밀집 지역인 북촌은 이미 서울을 찾는

외국인의 필수 관광코스가 되었다고 하네요.

한옥의 장점과 단점을 잘 살려놓은 내용이 이해도를 높여주었구요,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설명이 너무 잘 되어 있었습니다. ~~​


 

 


우리나라 문화 유산 이곳저곳을 소개했어요.

얼마 전 아이와 경주 역사 체험 여행을 다녀왔거든요.

불국사, 석굴암, 천마총, 첨성대, 경주박물관 등 유명한 곳을 돌았어요.

특히나 불국사는 저도 오랜만에 다시 간 곳이라 추억이 새록 생각나기도 했답니다.

황금돼지를 찾아라!!  미션을 걸어 아이들과 함께 신나는 시간 보내기도 했고,

아이가 직접 체험해봄으로 공부도 많이 되었으리라 생각해요. ~~

 

나의 문화 유산 답사기는 찬란하고 화려한 특징이 있는 신라의

선덕여왕의 내용을 담고 있네요.

<선덕여왕과 지기삼사>

[삼국사기]를 지은 김부식이 선덕여왕에 대해 기록한 것을 보면,

여자는 비천하거늘 어찌 넑은 할멈이 안방에서 나라의 정치를

처리할 수 있겠는가?   여자를 왕으로 세우다니,

나라가 망하지 않은 게 다행이다.  라고 되어 있나봅니다.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반감을 보이고 있음을 나타낸 대목이죠.​

 비상한 통찰력이 있었던 선덕여왕은 세 가지

이야기를 남겼는데 이를 선덕여왕과 자기삼사라 함을 배웠네요.

재미있게 접근하는 역사 공부가 좋아요 ~~

우등생 논술 읽으며 배경 지식과 기본 상식을 꾸준히 쌓아가고 있답니다.

우리 옛 속담에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말이 있지요.

조금씩의 배경 지식이 쌓이면 그 어떤 백과사전 부럽지 않은

 효과를 누릴 수 있으니 꾸준히 아이에게 보여줄 생각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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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슈퍼피쉬 - 인간의 역사와 문화를 바꾼 물고기 이야기, 휴스턴 국제영화제 대상 수상 상상 지식 탐험대 1
김형자 글.구성, 유준재 그림, KBS [슈퍼피쉬] 제작팀 기획 / 상상스쿨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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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역사와 문화를 바꾼 물고기 이야기!!

우리 아들이 특히나 생선 반찬을 좋아라 합니다.

종류는 관계없이 다 잘 먹구요.  ^ ^

오늘은 아이와 인간의 역사와 문화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할 수 있는

책을 보았는데요, 흥미로운 사실을 많이 알 수 있었답니다.

<어린이를 위한 슈퍼피쉬>는 물고기를 잡아 저장하고 요리하는 것을

인류 역사로 ​풀어낸 흥미로운 책이에요.

2012년 KBS에서 방영된 인간과 물고기에 관한 다큐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풀어놓은 책으로 ​그저 인간의 배를 채워 주던 식량에서

인류 문명의 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이 되었다는 사실과 그 과정이

신기하고 또 재미있고 놀랍기도 했답니다.

제가 그 다큐 프로그램을 못봐서​ 아쉽더라구요.

약 2년동안 5대륙 23개국을 돌며 20억원의 제작비를 들여

촬영했다고 하는데 첨단 촬영기법으로 영상의 힘을 극대화하여

그 가치를 높게 인정받은 바 있다고 합니다.

물고기를 사냥하고 저장하는 다양한 방법을 비롯해

스시로 본 아이아의 농경 문화, 유럽의 역사와 신대륙 발견에

영향을 준 물고기 등 호기심이 가득한 이야기가 무척 재미있습니다.

​사는곳의 자연환경에 따라 달라지는 저장방식과 레시피도 인상적이었구요,

우리 남편이 참치회를 참 좋아라 하는데요,

안타까운 소식도 있네요.​

 지난 60년간 전 세계 어획량은 믿을 수 없을 만큼 엄청나게 증가해서

1950년 한 해 1,800만 톤의 물고기를 잡던 인류는 60년 사이에

한 해 무려 1억만 톤이 넘는 물고기를 강과 바다에서 끌어올리고 있대요.

이대로 가다가는 100년 안에 참치가 멸종할지도 모른다고 하네요.

사람들의 이기적인 욕심이 멸종이라는 단어를 가져왔으리라 생각하니 

참으로 허무하고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어요.

그렇게 불균형으로 깨진 생태계는 언젠가 끝이 있을거니까요.

과연 우리가 물고기가 사라진 지구에서 계속 살아갈 수 있을까요?

이 책을 읽으면서 인간과 물고기의 역사를 배우기도 했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거 같아요.  ^ ^

아이와 함께 인류 역사에 물고기가 남긴 발자취를 따라가보며

함께 한 시간 여행!!  무척 즐겁고 인상적이었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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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랑살랑 봄바람이 인사해요 네버랜드 숲 유치원 그림책
김은경 글.그림 / 시공주니어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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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만에도 뒷산에 자주 놀러가고 했는데

어느새 무더운 여름이 성큼 다가와 버렸네요.  ^ ^

아이 유치원에서도 유독 숲속 체험이 많았던 해였어요.

나뭇가지로 여러가지 표현을 하여 예쁜 작품도 만들었고,

하얀 손수건에 꽃잎물도 들이고, 풀피리도 불어보고 다양한 체험을 하면서

아이는 정말 재미있고 신났었다고해요.

이럿듯 자연 밖으로 나가면 별다른 장난감이 없어도 아이들

무척 신나게 잘 놀 수 있는데요, <살랑살랑 봄 바람이 인사해요> 이 책을 통해

숲 속 친구들을 만나보았네요.  ^ ^

숲에서 만나는 꽃나무와 열매, 풀과 들꽃, 새와 동물들 그리고 여러 곤충들...

숲은 살아 있는 생명의 터전이라 불립니다.

숲은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마다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지요.

특히 봄은 추운 겨울을 이겨 내고 싹을 튀우고,꽃을 피우는 계절로

만물이 생동하는 모습에서 생명의 신비와 경이로움을 느끼고 감동할 수 있어요.

풀과 꽃과 나무와 벌레와 동물의 이름을 하나씩 알아가는것도 재미있지요.


 

책의 그림처럼 머위잎을 따서 모자를 만들고 머리에 얹고

열매와 꽃 등을 모아 꽃떡을 만드는 모습을 보더니

아이가 자기도 꼭 해보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봄의 숲을 더 느끼고 싶은데 아쉽게도 요즘은 날씨가 도와주지 않으네요.

무덥고 또 폭우성 소나기로 예측이 어려운 날씨인데

꼭 산이 아니더라도 가까운 생태공원에도 비슷한 느낌이 나니까

가까운 시일에 아이들과 나들이 다녀와도 좋을거 같아요.

문경새재​ 생태공원도 참 좋은곳이죠.  ^ ^

며칠 전 다녀왔는데 너무너무 재미있게 놀다 왔답니다.

​이렇듯 자연과 함께 어우려 지는 우리의 모습이 참으로 좋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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