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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여행 8 - 근현대 1 ㅣ 한국사여행 8
(사)감돌역사문화연구회 지음, 김혜경 기획 / 감돌역사 / 2013년 3월
평점 :

이야기로, 인물로, 문화재로, 몸으로 역사를
느껴요!
엄마와 함께 공부하는
한국사 교실 홈스쿨 역사야!!! ~~
조선시대를
거쳐 드디어 근현대사에 들어갔습니다.
한국사 검정
능력 시험을 지난 8월에 보았어요.
초급을
보았구요, 40문항을 풀어야 했습니다.
꾸준히 역사
공부를 한 덕분에 결과는 좋았습니다.
5급에
합격했거든요. ^ ^
다만 아쉬운
부분이 바로 근현대사였는데요,
시험문제에 한
30 ~ 40% 정도는 차지하는거 같았는데
이 부분을 좀
소홀히 공부했는지 표가 나긴했거든요.
역사야 책으로
아직 진도가 덜 나갔기에 그런가 싶기도 했구요,
좀 더 열심히
공부하고 복습도 철저히 해서 다음 시험은
중금에
도전하여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 ^

역사 왕
중에서 가장 비운의 왕을 꼽으라고 하면 저는 단연컨대
고종을 1위로
뽑고 싶어요.
서양문물이나
서양 기술, 과학 등을 받아들이려는 다양한 시도도 좋았고
다방면으로
소통을 하려고 한 것 같으나 일본의 만행에
우리는 나라를
빼앗기는 아품을 겪었어야 했지요.
정말
수치스럽고 비운의 길을 걸었던 왕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짠하고
애가타는 마음은 아마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누구나 그러할 것입니다.
아버지인
홍선대원군 이야기부터 시작하여 홍선대원군과 명성황수 없이 홀로
남은 고종
임금. 나라의 이름을 조선에서 대한제국으로 바꾸고
임금이 아닌
황제가 되겠다며 개혁을 꿈꾸었던 고종.
그 뒤로 침략
받는 우리 땅...
조선을
지키자는 움직임.
전봉준,
서재필, 최익현, 안중근 등 다양한 인물에 대해서도 알아보았고,
조금씩
현대화로 변화하는 모습을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한국사
시험에서도 근현대사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만큼
또 우리의
역사의 아픔의 한 자락이기에
아이들에게는
제대로 잘 배워야 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해요.
요즘은 또
한국사 붐이 일었다고 할 정도로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역사 공부를 많이 하고 있다고 알고 있구요 .^ ^
이렇게
홈스쿨로 복습식으로 되짚어 보면서
공부하는것도
너무 좋다고 생각합니다. ~~
계속 진도
나가면서 또 다양한 역사책을 읽고 또 읽고
좀 더
사고력을 넓혀가고 아는것도 많아지면서
역사의 재미에
퐁당 빠졌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