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등생 해법 수학 2-2 (2016년) 초등 우등생 해법 시리즈 (2016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엮음 / 천재교육 / 2016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여름방학을 맞이한지 일주일 정도가 지났네요.

시간 정말 빨라요.

하지만 그저 방학을 허투로만 쓰면 안된다는 것은

아이들도 잘 알고 있는 사실!!  ^ ^

공부도 하고 물놀이도 하고 시간을 잘 배분해야죠.

지난 1학기에도 우등생 해법 수학으로 공부했고

기말고사도 평가 마스터로 도움을 받았더랬어요.

하여 2학기도 우등생 해법수학이죠. ^ ^

진도는 지난 일주일간 1단원까지 마스터 했네요.

여름방학까지는 5단원까지 마스터 하기로 계획을 잡았는데

잘 될 수 있도록 화이팅!!  해야겠어요.




우선 1단원은 천의 자리 즉 네자리수가 나옵니다.

1학기까지 100의 자리까지 배웠으니 학기나 학년이 올라간다는걸 실감하겠네요. ^ ^

아무래도 자리값이 많다지다보니 좀 헷갈리긴 한가봐요.

그래도 반복학습을 통해 개념이 잡혀간다는걸 잘 아니까

연습만이 이겨내는 법이죠. ^ ^

3학년이 되면 만 단위 이상을 배워야 하니

기초적인 자리수 값을 잘 이해해야 실력도 탄탄해 진답니다.





 

날씨가 더운 여름방학은 사실 공부 분위기를 잡기가 쉽진 않습니다. ^ ^;;

하지만 공부를 안 하면 안된다는걸 아이도 나름 이해하고 있는지라

열심히 따라와 주었어요.

지금까지 1단원 마스터 했고 오늘부터는 곱셈으로 넘어갑니다.

중요한 부분인지라 더욱 시간 투자를 해야겠다 싶기도 합니다.

구구단 외우기는 매일!!

또한 교육과정이 바뀌면서 스토리텔링 수학 문제가 참 골치가 아팠는데

하나하나 이해력을 높여가야죠. ^ ^

그래도 방학때 미리 2학기 문제를 풀어보고 가니

투자한 시간 만큼 실력으로 보답받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



 

 





 네 자리수의 1단원은 쉬운듯 하면서 어려워 하기도 했습니다.

즉, 개념은 잡혔으나 서술형 문제나 난이도 상의 문제에 있어서는

아직까지 시간이 많이 걸리기도 했습니다.

평가 마스터 문제와 서술형 문제를 통해 반복 연습하면서

차이를 좁혀나가야겠다 싶었어요.

어릴때부터 꾸준하게 공부하는 아이는 어느정도 크면

자기주도적 학습이 스스로 가능해 지고

또 공부의 능률도 효율적으로 올라가게 된다고 합니다.

공부하는 습관또한 중요한데요,

엄마표 홈스쿨 통해 아이의 자신감도 키워주고

공부 습관을 바로 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려 합니다.

 

울 아들 화이팅!!  늘 응원​한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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