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교육 - 세 살에서 열 살까지 엄마는 최고의 선생님이다
하진옥 지음 / 미디어숲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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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교육이 잘 된 아이가 사회적으로 성공할 확률도 높다.

세 살에서 열 살까지 엄마는 최고의 선생님이다.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무엇일까요? 의 질문에

육아라고 대답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을까 생각해 보아요.

육아라는건 과정과 결과가 보이는 어떠한 일과는 다르기 때문이죠.

아이들은 독립된 인격체이며 그것을 존중해 주며

가르침이 있어야 합니다.

내가 부모라고 해서 아이를 윽박지르듯 강요해서도 안되고,

또 너무 아이를 떠받들어도 아이에겐 좋지 않습니다.

엄마 교육이 잘 된 아이들은 규칙, 약속을 지키는 생활은 물론

친구들과 어울리고 식사를 하는것에서도 차이가 분명 있을것입니다.

항상 아이에게 하는 말이 있어요.

가정교육이 잘 된 아이들과 그렇지 않은 아이들의 차이점을요.

아이가 나가서 좋은 말만을 듣길 원하는건 부모들의 공통된 공감이 있을거라 보는데

지혜롭게 현명하게 잘 해쳐나가고자, 그리고 조금이라도 더 도움을 받고자

<엄마교육> 이 책을 읽었답니다.

미국식의 속도전 육아법, 규율만을 강조하는 유교식 육아법

창의와 자율만 강조하는 스칸디나비아식 육아법

프랑스의 혁명적 육아법 등 '육아법' 이라고 검색만 해도

엄청나게 많은 자료를 보여줍니다.

그런데 중요한것은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이면 안된다는거죠.

우리정서에 맞는 교육이 필요하다는것인데

그것은 가정교육에서 시작된다는것을

엄마가 정말 중요한 역활이 되어야 한다는것을 의미합니다.

문제해결력, 독립심, 집중력, 자율성, 자아존중감, 사회성, 창의성 등의

7가지 덕목을 기르는 데 필요한 엄마의 생활교육!!

책을 읽으며 가장 좋았던 점은 그리 어렵지 않은 고민이었답니다.

즉, 쉽게 쉽게 페이지가 넘어갔다는것이지요.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최고의 교육자는 엄마라는 말이 크게 공감이 되며

어깨가 더욱 무거워 지는데요, 더 잘 해야겠다 의지를 다짐하는

시간이 되기도 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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