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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5.6학년을 위한 빠른 영문법 기초 영문법 1 ㅣ 바빠 영문법
이정선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14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학년이
올라가면서 영어도 수준이 높아지죠.
이제는 영작도
어느 정도는 스스로 할 수 있어야 하고
단어를 제대로
짜맞추기도 가능해야 합니다.
물론 평소에
단어 암기가 꾸준히 진행이 되어야 어렵지 않구요,
이번
겨울방학에는 아이와 영어 수학에 좀 더 신경을 쓰기로 이야기 했어요.
영어는 영문법
기초부터하여 제대로 배울 수 있는
<바쁜
5, 6학년을 위한 쁘른 영문법> 책을 선택했구요,
5학년으로
올라가는 아이에게 도움이 많이 되는거 같아요. ~~

중학교에
들어가면 영어 학습이 문법 중심으로 바뀌고
문장을 직접
써야 하는 서술형 문항도 많이 나오기에
눈으로 봐서
대충 이해하는 식은 이제 통하지 않아요.
안그래도
3학년때는 시험 공부 특별히 하지 않아도 100점 이었는데
학년이
올라가면서는 그렇지 못하다고 그러더라구요.
무엇이든이
기초가 탄탄해야 함은 아이도 잘 알고 있지요.




아이가 열심히
풀었어요.
가끔
실수한것도 있는데 다음부터는 좀 더 집중력있게
하자고 손가락
걸었어요. ~~ ^ ^
<바빠
영문법>의 훈련 문제들은 기계적인 빈칸 문제가 아니에요.
테스트용
문제가 아니라 훈련용으로 최적화된 문장들이에요.
그래서 약간
어려운 문제가 나오더라도 훈련 문장에서
힌트를 얻어
답을 쓸 수 있구요,
어렵지 않게
느껴진다는데 큰 매력이 있는 교재였어요.
할 수
있다! 해볼만 하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되었구요,
나아가 서술형
시험까지 잘 준비할 수 있는거 같아
올 겨울방학에
집중해서 한 권 뚝딱 정복해보려 계획표를 짰어요.
매일매일
꾸준히 2장 이상씩 진도를 나가면
확실히
변화되고 발전된 모습을 기대할 수 있을듯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