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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먹을래? 골라 먹을래? - 지구를 위한 착한 음식 선택법 ㅣ 상상의집 지식마당 15
문정옥 지음, 길고은이 그림 / 상상의집 / 2014년 11월
평점 :

햄을 너무나
좋아라 하는 울 둘째를 위해
<그냥
먹을래? 골라 먹을래?> 이 책을 함께 읽었답니다.
요즘 요리
프로그램을 참 많이 하잖아요.
보고 있으면
군침도 돌고 나중에 한번 나도 만들어 봐야지 하며
도전 의식이
생기기도 하구요,
음식은 이렇듯 우리가 살아가는데는 꼭 필요하답니다.
둘째가 편식을
좀 합니다.
예민한 탓에
늘 먹던것만 먹으려 고집하는 경향이 있지요.
그래서 사실
식사시간이 좀 전쟁일때가 있어요.
골고루 다양한
음식을 먹길 원하는 저와 거부하는 아이.
그래도
어릴때와 비교해 많이 좋아졌다는 것에 한숨을 돌리곤 한답니다.
이번 기회에
착한 음식에 대한 생각을 해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아이와 그
생각을 공유할 수 있어서 무언가 든든함이 있더라구요.
뉴스는 보면
한 번씩 먹거리에 대한 불안함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답니다
어떻게 사람이
먹는 음식에 장난을 할 수 있는지...
오래된 식품의
유통 기한을 속여 팔고,
공업용 색소를
섞어 고추장을 만들고
동물 사료를
가공해 식품으로 둔갑시키고...
먹는걸로
나쁜짓하는 사람들은 무거운 실형을 받아야 한다고들
입을 모으는데
초등생 아이에게도 항상 이야기 합니다.
제발 학교
앞에서 불량식품 사먹지 말라고 말이죠.
보기만 해도
색소가 잔뜩 들어간 정체모를 것들이 아이들의
코묻은 돈을
가져간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아이들은 좀
더 현명함을 키우기 위해 이런 책을 읽는거 너무 좋은거 같아요.
'우람이'와 '아람이' 가족과 함께 착한 음식이란 무엇인지
알아보고
생산부터 가공, 선택, 조리한 음식까지...
건강을 해치는 음식은 절대로 만들어서도 안되고 먹어서도 안된다는걸
책을 읽고 아이들이 알차게 잘 배우는 시간이 된 거 같아요.
더불어 몸에 좋은 음식을 잘 먹어야 우리 몸과 지구 모두를
살릴 수 있다는 것도 알았으니 실천만 남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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