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집쟁이 초정의 작은 책 - 다섯 살에 책을 만들었던 선비 박제가 이야기 위대한 책벌레 2
김주현 글, 백대승 그림 / 개암나무 / 2014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책벌레 위인들의 일화를 동화로 엮어 아이들에게 독서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개암나무의 위대한 책벌레 두 번째 이야기!!
다섯 살에 책을 만들었던 선비 박제가는
18세기 학자로 대표적인 조선 실학자 입니다.
양반 가문의 서자로 태어나 전통적인 양반 교육을 받기는 했지만,
신분적인 제약으로 사회적인 차별대우를 받아야 했어요.
조선 시대에 서얼을 과거 시험에 제한을 받아
문과 시험을 아예 볼 수 없었고, 무과와 잡과 시험은 볼 수 있었으나
승진하기가 힘이 들었답니다.
박제가는 어릴 적부터 남달리 총명했는데
5살에 이미 글을 읽고 중요한 구절을 옮겨 적어
손바닥만한 작은 책을 만들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런 박제가를 아버지는 특별히 아끼고 지원을 아끼지 않았는데
박제가의 나이 11살에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생활이 궁핍해져 시련이 함께하였습니다.
어려운 생활에서도 어머니가 아들이 공부를 계속 할 수 있도록
삯바느질을 하며 뒷바라지에 온 힘을 기울였구요,
그럼으로 하여 시와, 서예, 그림 등 두루 재능을 발휘하여
박제가라는 이름을 세상에 알릴 수 잇었지요.
18살쯤에는 이덕무, 유득공 등 자신과 비슷한 처지의 서자 출신
학자들과 '백탑시파' 라는 모임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백탑시파는 학자 박지원을 스승으로 모시고 청나라의 앞선 문물과 제도,
생활 양식을 받아들이자는 '북학'을 주장했는데요,
백탑시파 문인들은 서얼에 대한 차별 으식이 없고,
개인의 학식과 개성을 존중했기에 박제가는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었지요.​
박제가​는 누구보다도 국내 상업과 외국 무역에 대한
이해가 깊었고, 상공업을 발전시켜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답니다.
또한 정조시대에 왕실 도서관인 규장각의 검서관으로 일하기도 했는데요,
밤늦게까지 책 읽기와 글쓰기를 게을리 하지 않았고,
책에서 얻은 지식을 활용하여 백성이 잘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연구하는 모습에
정조의 총애를 한 몸에 받았다고도 합니다.
책을 무척이나 좋아했고 그 속에 항상 답이 있다고 생각한 박제가!!
그의 이야기 읽으며 우리 아이에게도
좋은 영향이 분명 있었으리라 생각합니다.  ^ ^
박제가가 5살에 손바닥만한 작은 책을 만들었다고 했잖아요.
우리 아이도 요즘 작은 책 만들기에 재미를 붙였는데
<정의 그 후 이야기...> 라는 제목으로 작은 책을 만들었답니다.  ^ ^


 

 

 A4용지만 있으면 OK!!

간단하게 만들었구요. ^ ^
만들면서 아이 생각이 더욱 성장했으리라 생각했고,
무엇보다 만드는 과정이 재미있었어요.
우리 아이도 박제가처럼 앞으로 더 많은 책을 만들어
작가가 될거라고 하기도 했답니다.  ^ ^
또 다른 꿈이 하나 더 생겼네요.  ^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