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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지리책 2 : 인문지리 -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져 살아요 ㅣ 똑똑한 지리책 2
김진수 지음, 이주희.박경화.임근선 그림 / 휴먼어린이 / 2014년 1월
평점 :
똑똑한 지리책 - <1. 자연지리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져 살아요.)> 에 이어
그 두 번째 이야기 <2.인문지리>를 읽어보았답니다.
초등 교과서도 통합으로 바뀌었어요.
올해는 3, 4학년, 내년에는 5, 6학년이 예정되어 있는데요,
이제는 우리 세대가 공부하던것 처럼 암기만 죽어라 하는 공부 방법은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걸 잘 알고 있어요.
그래서 스토리텔링이라는 새로운 교육 방법이 제시되었고,
이야기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받아들이도록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도서들이 많이 출간되고 있어요.
교과서만으로는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식을
우리 아이도 <똑똑한 지리책> 시리즈로 도움이 무척 많이 되었답니다.

<자연지리>보다 <인문지리>가 더 재미있었다는 울 아이!! ^ ^
아무래도 사람들이 어우러져 살아가는 다양한 모습들이
더욱 호기심을 높여준게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인문지리> 또한 여섯 파트로 나뉘어 구성되어 있습니다.
1. 사람드로 가득 하고 있는 지구
2. 도시, 지구를 뒤덮다.
3. 다양한 문화로 이루인 지구촌
4. 세계화의 두 얼굴
5. 세계화 시대, 지역은 어떻게 바뀔까?
6. 우리나라의 영역과 국토 통일
요즘 꽃보다 할배가 참 인기가 많습니다.
다른 나라의 멋진 배경과 문화를 자연스레 소개하는 영상과 함께
그 나라 사람들도 매력적이게 느껴지던데요, ^ ^
우리와 문화도 다르고 생김새도 다르지만,
살아가느 모습이 어쩐지 비슷하기도 하고
또 완전 달라보이기도 하구요. ^ ^
인문지리의 이 책을 읽으면서 그 생각에 살을 더붙인거 같아요.
책을 읽으며 인상적이었던 부분을 소개할까 합니다.
우리나라의 출산율이 저조하다고 정부에서 이런저런 대책을 내놓고 있는데요,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출산율이 낮은 나라라고 합니다.
반면 출산을 기피한다고 알려진 유럽의 프랑스에서는
한 ㅆ아의 부부가 적어도 2명의 아이를 낳고 있다고 합니다.
어떻게 프랑스의 출산율이 높아진걸까요?
그건 바로 정부의 지원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데요,
임신 7개월이 되면 우리 나라 돈으로 120만원 정도를,
공립 병원에서 출산하면 모든 비용을 지원하고,
아이를 3명 이상 낳으면 카드를 발급하여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할인 혜택을 준다고 합니다.
아이가 3명 이상이면 30%, 4명 이상이면 40%, 5명 이상이면 50% 까지
할인 받을 수 있으면 셋째 아이를 낳는 여성이 육아 휴직을 하면
매달 우리 돈으로 100만원 정도의 보조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셋째 아이를 '황금 덩어리'라는 표현을 아낌없이 쓰고 있는데요
유치원에서 대학까지 대부분의 교육비를 정부가 지원하기 때문에
사교육비도 거의 들지 않는것이 우리랑 많은 차이가 나는거 같아요.
우리나라도 셋째 이상부터 많은 혜택이 늘어났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아이 하나에 들어가는 돈이 만만치 않기에
부담이 되는건 당연지사라 출산율이 갈수록 저조해 지는것인데
아이 교육과 관련해 대책이 필요하긴 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암튼 우리나라와 연계해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던
<똑똑한 지리책> 두 번째 이야기!!
정말 읽을수록 상식이 쑥쑥 자라는 아이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