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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번째 일기장 ㅣ 기록 그림책 1
이안 지음, 허구.김미정 그림 / 장영(황제펭귄) / 2012년 8월
평점 :
품절
<나의 첫 번째 일기장> 제목만 봐도 무언가 모를 설레임이 있는거 같아요.
우리 큰 아이는 7살 예비초등때부터 일기 쓰기를 했던거 같아요.
매일은 못하구 일주일에 2번 정도의 룰을 정했던거 같아요.
학교가면 무조건 일기 숙제가 있잖아요.
이를 대비하고자 연습했던거죠.
그림 일기부터 시작하여 무난하게 넘어갔던 큰 아이.
이젠 몇 년만 있으면 우리 아이도 학교에 다니게 될텐데
그를 대비하기 위한 한 가지가 또 일기쓰기가 아닐까 생각되어요.
그래서 <나의 첫 번째 일기장> 이 책을 보자마자 무척 반가웠더랬습니다.
왜 우리 큰 아이때는 이런 책이 없었을까... 하면서 말이죠.
일기의 주제는 정말 무궁무진하게 많지요.
일기를 씀으로해서 글쓰기 실력에도 정말 많이 도움이 되구요.
그렇기에 학교에서도 숙제로 정해 선생님 재량이지만 룰을 만들었을것이구요.
근데, 우리 큰 아이 2학년때 까지만해도 일기를 쓰는게...
좋은 일, 재미있었던 일만 적는거에요.
아니, 일기는 자기의 감정을 적는거라구 설명을 해줘도
안좋은건 보여주기 싫었던 마음이 있었나봐요.
기분이 좋지 않았던 거라던지 엄마한테 혼이 났던거 뭐, 이런건
절대 쓰지 않았기에 어찌보면 일기쓰기가 그냥 형식이 되어버린듯하여
고민을 했던적이 있습니다.
이에 아이 친구들의 엄마들과도 얘기해 봤는데
다른 아이들도 거의 대부분 비슷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선생님이 검사를 하시니까 신경이 안쓰일수가 없어 그렇구나 ~
이해를 하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일기인데 조금이라도 솔직하면 좋겠지요? ^ ^
이런저러한 주제도 얼마나 많은데...
그러한 기본적인 일기쓰기를 <나의 첫 번째 일기장> 이 책을 통해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부담없이 해보려구해요.
조금씩 한글을 배워나가는 울 둘째와 함께요.
큰 아이의 관심도 높았던 <나의 첫 번째 일기장> ^ ^
그림도 그려가면서 하루를 재미있게 풀어보는시간 가지려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