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영어책으로 더욱 친숙한 블루앤트리!!
블루앤트리가 영어 교재만 잘 만드는 회사가 아니네요. ^ ^
이 책은 통합사고형 초등과학 시리즈의 첫 번째 책입니다.
표지의 사람들이 낯설지 않은데요,
EBS 탐구생활에서도 봤고 보니하니에서도 가끔 봤던 기억이 납니다. ^ ^
<역사가 보이는 발명 이야기> 에서는 총 10가지의 주제를 다루고 있어요.
1. 우리나라 최초의 자동 물시계 - 자격루
2. 조국을 사랑한 청년의 모험 - 잠수함
3. 나폴레옹을 이겨라! - 통조림
4. 발명의 두 얼굴 - 다이너마이트
5. 전쟁이 낳은 필기구 - 볼펜
6. 자동차의 어머니, 베르타벤츠 - 자동차
7. 하늘을 나는 인류의 꿈 - 비행기
8. 전쟁의 판세를 뒤집은 - 레이더
9. 무기가 아니라 가전제품? - 전자레인지
10. 전쟁터의 수많은 생명을 구하다 - 순간접착제
그 중에서 어제, 오늘 아이가 첫 번째 이야기인 장영실 이야기를 읽고
공부하였고 독후감으로 마무리 하였답니다. ^ ^
역사의 연대기가 잘 나타나있죠?
한국사 능력시험에 대비하려면 역사의 연대기를 외우는게 기본이라고 하던데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설명과 큼직한 그림으로 이해도를 높여주었네요. ^ ^


저도 공부가 많이 되더라구요. ^ ^
아이 교과서에 나온 내용도 있고 또 앞으로 교과서에서 만나게 될
학습이기에 더 신중하게 책 읽었던거 같아요.
양부일구 요건 실제로 보기도 했기에 아이가 책의 그림 보구선 바로 알더라구요.

책에서 본 내용을 실제로 보게되면 학습 효과는 훨씬 크지요.
그래서 체험학습이 중요한거라지요. ^ ^
책을 읽고 아이가 간단히 독후감도 썼어요.

그 옛날 발명이라는걸 생각해 낸 장영실이 너무나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아이의 생각이었습니다. ^ ^
역사속에서 과학을 찾는 이야기 <발명이 팡팡>
아이 학습에도 도움 많이 되고 좋으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