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특집으로 꼽은 주제가 있는데, 이번 12월호의 특집은
<넌 겨울잠 자니?> 랍니다.
특집 1. 추운 겨울이 왔어요!
특집 2. 겨울잠을 자고 있어요.!
특집 3. 경루잠은 왜 잘까요?
특집 4. 곤충들도 겨울잠을 잘까요?
특집 5. 따듯한 봄이 찾아왔어요!
오늘도 날씨가 무척 춥더군요.
아침에 아이 등교할때 완전 무장 시켜 보냈습니다.
우리 아이뿐 아니라 많은 아이들이 두꺼운 외투에 목도리, 장갑, 손난로
등을 준비해서 학교에 등교하는데요,
옷도 입지 않는 동물들은 어떻게 겨울을 보내는걸까요?
겨울이 다가오면 동물들은 털갈이를 하거나 양식을 모으는 등
저마다 겨울을 나기 위한 준비를 하느라 바쁘답니다.
아이들이 알고 있듯이 겨울 내 잠만 자는 동물들도 있구요.
곤충들도 마찬가지 경우가 있는데요,
사마귀는 가을에 나뭇가지에 거품을 만들어서
그 안에 알을 낳고 죽어요.
거품이 마르면 스티로폼처럼 탄력 있는 알집이 되지요.
알집의 단단한 껍질이 추위로부터 알들을 지켜 주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무당벌레는 나뭇잎 밑에 옹기종기 모여 겨울잠을 자지요.
메뚜기는 가을에 땅속에 알을 낳고 죽고
새로 태어난 메뚜기는 알로 겨울을 보내다가 봄에
애벌레로 깨어나는 거예요.
사슴벌레의 애벌레는 죽은 나무줄기 속에서 겨울을 보내요.
나무가 애벌레를 추위로부터 막아 주고 동시에 먹이도
되어 주기 때문이에요.
겨울이 지나고 초여름이 되면 어른벌레가 되지요.
사슴벌레는 여러해살이 곤충으로 어른벌레러도 겨울을 나지요.
겨울잠을 자는 동물, 곤충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동물도 있지요.
추운 겨울이 오기 전 털갈이를 하는 동물이 있는데요,
겨울이 되면 털갈이 동물들은 여름털이 빠지고 겨울털이 나기 시작하는데,
겨울털은 여름털보다 털의 길이도 길고,
보온성도 뛰어나 추운 겨울에도 끄덕없지요.
이 건물의 위치는 아랍 에미리트의 두바이에 있습니다.
이 건물은 우리나라 기업이 참여해서 세웠는데
3일에 1층씩 올리는 놀라운 기술을 보여줬다 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라는 기록을 가지고 있는
부르즈 할리파의 건물이 2016년 킹덤 타워에 1위의 순위를
넘겨야 한다고 하네요.
킹덤 타워의 높이는 1,000미터에 이를거라 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요.
와 ~~ 1,000미터라니 , 구름속에 떠 있는 느낌이 아닐까요? ^ ^
우등생 키즈는 통합 영역의 어린이 논술 책입니다.
매권의 책마다 다양한 분야의 과목을 다 배울 수 있는데요,
명화도 명작동화와 관련하여 재미있게 배울 수 있습니다.
저번 달에는 고갱에 대해 배웠는데,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이번 달에는 인상판의 아버지라 불리는 마네에 대해 배울 수 있었어요.
저는 처음에 모네와 마네가 참 헷갈리더라구요.
두 화가 모두 인상파로 이름을 알리는 화가이고,
이름이 비슷해 그랬나봐요.
아이 책 통해 오히려 제가 제대로 공부를 하고 있는 느낌이에요.
시시각각 움직이는 햇빛의 변화에 따라 사물의 색을
다르게 표현한 특징이 있는 인상파의 그림들을 보며
유쾌한 생동감을 느낄 수 있었어요. ^ ^
이 책은 우등생키즈 학습 부록편 입니다.
직접 스티커를 붙여가면서 활용할 수 있어요.
아이가 무척 좋아하는 책이기도 합니다. ^ ^
과학 : 4-2 (3단원. 열 전달과 우리 생활)
수학 : 2-1 (2단원. 덧셈과 뺄셈)
국어 : 2-2 (2단원. 바르게 알려 줘요.)
2-1 (2단원. 알고 싶어요.)
1-6 (6단원. 이렇게 해 보아요.)
2-2 (6단원. 하고 싶은 말)
영어 : 3-1 (10. I can swin)
3-1 (2. What's This?)
한자 : 12급수 (東西南北)
만들기 : 종이접기 (박쥐 접기)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교과 연계가 무척 잘 되어 있어요.
아이가 우등생키즈 읽으면서 지적 호기심이 충족이 되니까
더 궁금해 하고 기대감이 커지는거 같아요.
매달 기다리는 재미도 있구요.
다음 달에는 어떤 내용을 특집으로 담고 있을지,
아이와 서로 얘기도 해보았어요. ^ ^
통합형 어린이 잡지 우등생 키즈 내년에는 어떤 내용으로
출발을 하게 될지 기대감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