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역사 여행 - 호동왕자와 낙랑공주 맛있는 책읽기 5
정미자 지음 / 책먹는아이 / 2009년 6월
평점 :
품절


얼마전에 읽은 같은 회사책인 몽당분교 올림픽에서 나이지리아 부모의  딸 김영애가 생각이 난다. 

우리는 단군의 자손이다. 라고 이야기하며 자신의 부모는 나이지리아 사람이자만 대한민국에서 태어나서 자라는 아이라며 이름까지도 한국식...  

이책에서도 낙랑국은 고조선의 줄기를 가지고 있는 나라. 바로 우리의 역사이다. 

작고 작은 나라에 큰나라에게 먹고 먹히는 먹이 사슬처럼 낙랑과 고구려 이야기... 우리의 나라가 하나 되기 위한 피비린내의 싸움과 사랑을 지키기 위한 전쟁터이였다. 

주술사 채령, 그 역시 나라를 살리고 싶었고 후세에 낙랑이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나라를 지킨 군인과도 같았다. 

 자신의 딸에 의해 죽음을 맞이 해야 하는 채령이 왜 그러는지... 그리고 아버지의 의해 낙랑공주가 죽어야 하는 마음이 아픈 이야기이다. 

낙랑공주에게는 싫고 싫은 사람이 차신의 어머니인 채령이라는 사실이 가슴을 더욱 아프게 했다. 

한나라로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음을 우리에겐 기쁨이고 희망이 되길 바란다. 

좀더 많은 역사의 여행이 나와 우리에게 희망을 주길 바라고 과거에 것들이 빨리 겉으로 들어나 우리의 궁금증도 풀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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