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깐 애니플러스 에서 이번 4월 신작들을 거의 싹 쓸어버렸습니다. 처음에는 4월 신작중 12개의 작품만 선정한다고 하더니만, 이제 와서는 16개 의 작품이라니... 이번 4월 신작을 싹쓸이 하다시피 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이번 4월 신작중 제가 즐겨보는 작품은 1~2개 작품을 제외하고는 전부 제휴를 먹어버린 상태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하루빨리 애니플러스 가 망해버리길 바라는 심정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꽤 만족스러운 결말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 스스로 과거,현재,미래 의 모든 마녀를 멸하는 하나의 개념이 되어
수많은 마법소녀 들을 절망에서 구해낸다는 것이 인상깊었습니다.
재편 되어버린 우주에서 모두가 마도카를 잊어버리고 단 한명, 아케미 호무라
만이 그녀를 기억하며 새로운 싸움을 시작하면서 완결을 맞이하게 됩니다.
초중반 에는 그렇게 찌질해 보이던 마도카 가 마지막에 멋있는 모습을 보여주니
나름 인상적이었습니다.
전파녀와 청춘남 2화 를 감상하였습니다.
2화 에서는 새로운 캐릭터 들의 소개와 함께
토와 에리오 의 과거에 대해 다루고 있었습니다.
에리오 가 어째서 그런 전파적인 망상을 하게 되었는지 에 대해 나오는데
정말 안쓰러운 내용이었습니다.
원인불명 의 기억상실로 인해 지난 6개월 간의 기억을 모두 잊어버리고
그 현실로 부터 벗어나기 위해 필사적으로 전파적인 망상에 매달려 왔다니 말이죠...
우리나라 굴지의 대기업 삼성의 20년 후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과연 삼성이 20년 후에도 이 상태를 유지할수 있을까 하고 말이죠. 솔직히 밝은 전망은 별로 보이지를 않는것 같습니다. 스스로 연구,개발 을 하려는 개척정신 은 온데간데 없고 남이 개척해 놓은 데 다가 압도적인 자금력으로 차지해 버리는 "2인자 정신" 에 국내 중소 기업이 새로 기술을 개발하거나 하면 온갖 수단으로 밟아버리는 "독선" 거기에 예전 1000억 원 규모의 사업을 한답시고 난리치다가 다 말아먹은 검증되지도 않은 후계자 를 앉히려고 드는 악수 까지... 과연 삼성의 앞날이 어떨런지 알수가 없는듯 싶습니다.
슈타인즈 게이트 3화를 감상하려고 파일을 다운을 받았는데
하필이면 파일 의 상태가 좋지 않아서 툭하면 끊기는 데다가
에러가 나서 "응답없음" 상태가 되어버리니 답답할 노릇입니다.
게다가 그 파일이 제휴 파일 이라서 다운 받는데 500원 이나
소비해 버리고 말이죠...
다음 번에는 다른 파일로 다가 다시 한번 다운받아 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