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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세련된 영어가 좋다 ㅣ 나는 세련된 영어가 좋다 1
Daniel Lee 지음 / 지식과감성# / 2018년 1월
평점 :
품절
https://blog.naver.com/gingerna/221230668447
제 블로그에 들어가서 보시면 더 깔끔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8/0317/pimg_7359551911864115.jpg)
제목_ 나는 세련된 영어가 좋다
저자_ Daniel Lee (이의호)
출판_ 잉글리언(저자의 블로그) & 지식과 감성
주관적 평점_ ★★★★★
까닭_ 말 그대로 '세련된 영어'가 녹아있다. 투박한 표현부터 고급표현까지 여러 표현, 부적합한 표현 등이 적혀있어 내가 잘못 알고 있던 단어 사용 및 표현법 교정은 기본이고 무엇보다 일상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말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블로그를 봐오셨다면 아시겠지만 정말 괜찮아도 대부분 평점4에서 멈추고 평점 5는 정말 좋은 책을 위해 매번 남겨왔었다. 서평단으로 책을 선물받았기에 모든 책에게 평점 5를 주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았지만 모두에게 5를 줘버린다면 말그대로 서평단이기에, 홍보자로만 활동하는 것 같아 평점 4 혹은 4반을 최대로 하고 2나 3에서 멈춰버린 책도 있었다. 이런 전적이 있기에 이 책의 평점 5는 주관적으로는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걸 증명한다.
당당히 gingerna의 주관적 평점에서 5를 획득한 <나는 세련된 영어가 좋다>의 저자는 Daniel Lee (이의호) 선생님이다. 사실 그의 경력을 처음 보고 '세련된 영어'를 '고급 어휘'로 한정지었었다. 그런데 목차로 넘어가보니 '...? 고급 회화가 아니네?'이런 반응으로 바뀌고 어느 순간 틀렸거나 부족했던 나의 표현을 이 책의 도움으로 교정해나가며 다음 장을 신나게 넘기고 있는 나를 발견할 수 있었다.
저자를 설명한 적이 처음이거나 두 번째 일건데, 그만큼 이의호 선생님이 인상깊었기 때문이다. 이 책의 실 출판사는 따뜻한 책이 많이 나오는 듯한 '지식과 감성'에서 나오는데 옆에 잉글리언이라고 적혀있는 곳에 들어가보니 이의호 선생님의 블로그였고 무료영어 도움으로 영어를 통해 도움을 주고 계신 그의 모습에 존경심을 표하고자 간단한 작가 소개를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