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인공지능과 함꼐할 현재, 미래 그리고 논쟁들을 생각하다.인공지능은 우리가 요구하는 일을 하는 기계이다.하지만 이 인공지능이 인간위에 설 수 있을 지도 모른다는 상상이 두려움을 불러온다.이 책을 읽으며 공상과학 이야기가어느정도 허풍스럽게 느껴지면서도또 생각하지 못한 많은 문제들이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나도 모르게 나에 대한 정보가 쌓여나도 모르는 나를 드러내는 그런 상황...인터넷을 사용하다보면 가끔 놀라기도 한다.인공지능이라는 말이 들어간 많은 물건들이 일상으로 들어오고또 나날이 발전하는 것이 당연시되는 요즘.결론적으로 아직 먼 미래일 수도 있지만어느 순간 가까이 다가올 수 있는인공지능의 효용과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이 책에서 제기하고 있는 모든 논제에 대해알고 고려해 봐야한다는...인공지능에 대한 논쟁에이렇게 광범위한 철학적 이야기가 펼쳐져서 살짝 당황.인공지능의 발전은 논리학을 바탕으로 하며인간에 대한 모든 학문이 관여한다는 것.인공지능이 우리가 요구하는 일을 한다는 것의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인공지능이 줄 수 있는 이점과 우리에게 닥칠 수 있는 위협이 모든 것에 대해 고려하고 대비하기 위해 읽어볼만한 책.다소 지루한 부분도 있었지만 현재 내가 누리고 있는 것과미래에 우리가 누릴 수 있는 것들에 대해진지하게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