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5 | 6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검정치마 - 1집 201 : Special Edition [재발매]
검정치마 (The Black Skirts) 노래 / YG 플러스 / 2016년 11월
평점 :
절판


검정치마 1집이 재발매로 나왔습니다. 1집 아까워서 못뜯고 있던분들은 이거 구입해서 플레이 햐서도 될 듯 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셜록 시즌3 에피1을 다들 보셨나요? 약간의 코믹함과 존셜록을 엮으려는(?) 덕후성 연출이 재밌었습니다.

이번에 나오는 셜록 DVD와 함께 알라딘에서 자체 제작, 판매하고 있는 셜록 상품을 소개합니다.

저는 셜록 북엔드를 소장중입니다. 북엔드를 북엔드 식으로 놓지 마시고, 옆부분의 셜록 얼굴부분을 앞쪽으로 놓으시면 훨씬 재밌는 데코가 됩니다.








작년이라는 단어를 쓰기에는 아직 어색한 감이 많지만 작년말에는 영화를 한꺼번에 많이 봤습니다. 

어바웃타임의 경우에는 온라인 평에 비해서 만족하지 못한 영화였습니다. 10대와 20대초반을 위한 로맨틱물에 종교적 느낌이 드는 인생의 교훈을 일컫고자 하는 영화랄까. 제게는 지루한 영화였습니다. 오히려 컨저링의 실망감을 꽤나 상쇄시켜준 인시디어스가 훨씬 나았습니다.중간에 코믹함이 공포의 떨림을 깬다는 이야기들도 있었습니다만 컨저링보다는 백배는 낫지 않았나 합니다.

그외에 집으로 가는길, 변호인등은 꽤 울림있는 영화로 기억이 남네요. 사실을 기반으로 하는 영화들 입니다. 이 사실들의 무게감이 무거운 편이라 너무 심각하게 들어가면 다큐가 되버릴 면면과 스토리를 영화화면서, 적절하게 감정을 이끌고 이야기를 이끌어가던 배우들의 열연이 연기란 무엇인지를 보여준 작품 같습니다.

용의자를 보면서는 베를린과 본시리즈가 겹쳐졌습니다. 그리고 다이하드5가 자동차 추격신에서 가장 겹쳐지면서, 너무 많은 자동차 추격신은 추격신에서 느껴야 하는 긴장과 스릴 액션감은 다 사라지고 지루함만 남는다는 걸 느꼈습니다. 그래도 이 영화는 꽤 영화다운 매력이 분명 있습니다.


8월의 크리스마스는 블루레이 한정판으로 소장했었는데요, 한정판이라는 이점 외에는 별로 메리트가 없었던듯 합니다.

이번에도 여러가지 판으로 발매가 되는데(발매사는 다르기도 합니다) 하나를 만들더라도 제대로 만들어 소장하고 싶은 마음을 만들어야지 어중이 떠중이처럼 벌리기만 하면 되는게 아니라 생각됩니다. 아이돌 팬덤처럼 카드 받으려 다 사고싶은 욕구를 만들어 주진 않습니다.


브래드피트의 필모중 최고로 벤자민버튼, 오션스시리즈, 세븐, 트로이를 꼽습니다. 이 중 두 작품이 묶어서 발매되었네요.







































나윤선님이 이번에 한국에서 공연하신 무대 중 아리랑을 보면서, 아리랑이라는 음악에서 들리는 마음 찡함과 가슴떨림을 간직한 한국성 그대로를 가져가면서 이를 재즈로 풀어 세계화시킨다는걸 듣고 보며 감동이었습니다. 


아이유와 심수봉의 음반을 같이 넣어봅니다. 두 분 다 보컬에 소리만 있는게 아닌 것 같다는 느낌이 참 많이 듭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더 테러 라이브처럼 주인공 1인이 이끌어 가도 무리없을 영화가 한국 영화에도 많이 나타났으면 한다. 더테러 라이브의 경우 초반부터 중반까지는 어느정도 실제 상황과 같은 연출과 진행에 몰입도가 높았지만 중후반으로 갈수록 지루해지면서 조금은 납득이 가지 않는 행동들이 아쉽다. 완성도로 따지면 70%정도의 영화란 느낌.


컨저링은 광고홍보 문구가 살린 영화라 본다. 재미도 없고 무섭지도 않고 MBC서프라이즈에나 나올 법한 장면들의 짜집기 같아서 근래에 본 공포영화 중 가장 큰 실망이었다. 공포영화라고 홍보하지도 않은 국내영화에 비해도 못미치는 공포영화.


시라노는 참 잘만들어진 영화다. 재미있어서 러닝타임이 짧게 느껴지던 영화로 캐스팅도 완벽했다.


서로의 이익이 상충하거나, 개별활동에 전념하다보면 그룹활동에 소홀해지면서 여러 이유등으로(가장 큰 이유는 금전적 원인) 해체를 하는 그룹들이 많은 와중에 돋보이는 한 그룹 신화. 10년 전만해도 신화가 이렇게 오래 갈 줄 몰랐다. 멤버 개별적으로는 잡음이 많아도 그룹과 관련하여 잡음이 없는걸 보면 그들의 의리야말로 이권다툼 연예계의 신화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8월에는 생각보다 상영하는 영화들이 썩 보고싶은게 없었다. 그래도 영화관에서 한달에 최소 3번은 관람을 한다. 외화도 보고싶은데 요즘은 배급사등의 문제와 맞물려 상영관은 한 두 영화로 전세낸 듯 돌아가니 선택의 여지는 없다.

이번에 눈에 띄는건 제임스딘이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컬렉션과 같은 배우 중심의 패키징이다. 그동안 인디컬렉션이나 감독중심의 컬렉션은 자주 봤었는데 배우 컬렉션을 블루레이로 보니 새롭다.





















오랜만에 나온 트레비스 음반보다 더오랜만에 나온 비에스비의 음반이 조금 더 반갑다. 

버스커와 비슷한 스타일(?)의 음악을 하던 로이킴의 여러 활동상의 연유로 버스커의 입지는 더 굳어진 듯 하다. 











홍상수 감독의 영화가 블루레이로 나옵니다. 가장 최근작이네요. 누구의 딸이 아닌 해원은 아직 못보았고 다른나라에서는 감상했는데 타 홍상수 감독의 영화보다는 이해나 감상이 편했습니다.

찰리채플린의 컬렉션이 블루레이로 나오네요. 집에 저가판 컬렉션DVD가 있는데 화질이 좋지 않아요. 저가는 저가판의 가치를 합니다....


울 애가 좋아하는 슈퍼주니어가 나오네요.

쥬라기 공원은 이번에 재상영 하지 않았던가요. 3D화만 잘 되있다면 쥬라기 공원은 마트같은데 있는 2,000원정도 주고 감상하는 3d/4d기구보다 훨씬 재밌을것같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한여름의 더위를 로버트다우니 주니어의 아이언맨과 어벤저스 영웅들과 함께 액션으로 보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아이언맨은 종류별로 타이틀이 많이 나와서 고르는 고민도 될 것 같습니다. 소장용이냐 플레이용이냐도 또 고민 중 하나가 되겠죠?


나인은 추천하는 드라마 중 하나로, 공중파에서 방영되었으면 현재 인기인 너목들보다 더 높은 시청률과 인기를 기록하지 않았을까 하는 작품입니다. 중간에 스토리라인이 약간 어색하기도 하지만 이정도면 충분히 볼만한 가치가 있어 보입니다. 아역 중 한명으로 요즘 MBC 진짜 사나이를 통해 인기가 많아진 박형식도 나옵니다.


소피의 선택 30주년 기념판도 나왔네요. 정말 꼭 한번은 봐야 할 작품이 아닐까 합니다. 


또다른 추천작으로는 사랑의 타이핑중입니다. 코믹스러우면서도 재밌는 전형적 로맨틱코미디 중 한 작품이 아닐까 합니다. 빈티지 소품들 보는 잔재미도 있고 연출이나 카메라기법도 독특합니다. 음악도 좋아서 귀도 즐거운 타이틀입니다.




















소장하면 더욱 좋을 추천 타이틀은 당연히 '개츠비' OST도 강추합니다.

영화관에서 2D로만 봤던 작품이라 3D가 잘 구현되었을지 궁금해지네요. 개츠비 저택에서 벌어지던 파티와 불꽃놀이등의 장면이 3D로 잘 보여지면 정말 환상일듯.클래식한 느낌의 커버로는 DVD커버가 가장 클래식하네요








파리의 배경화면 하나로도 볼만한 가치가 있는 미드나잇 인파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5 | 6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