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는 티비에서 나오는 만화주인공이름 ~~ 요책 보자마자 신청해야지 애들이 좋아하겟다 했죠~~ 우리 큰아들 오자마자 얼마나 열광하시는지..티비로 보던걸 책으로보니 책좋아하는 아들..더 좋아하는데..뿌듯하더군요 올리비아만화는 다른프로그램에 비해 교훈적인 내용이 많이 나와 저도 그냥 보게 놔두는데. 이번 책에는 올리비아가 학교에서 재롱잔치를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군요 발표회나 재롱잔치 같은 행사가있으면 누가 주인공을 하느냐가 큰 관심사이죠 올리비아도 주인공이 되고싶었지만 2번송아지가 되고 대사는 겨우 음메 하나였죠 그래도 올리비아는 열심히 대사연습을 해요 하지만 주인공자리가 부러워 주인공이 자신이 되는 상상을 하기도하죠 주인공이 말이 안나오는 상상을요 결국 올리비아는 무대에서 주인공이 말이 막히자 도와줘요 자기가 할수도 있었는데 친구를 도와주죠 올리비아는 멋진 2번송아지가 되어 주인공과 마직막무대를 빛내죠 올리비아는 꼭 우리 어릴때 마음을 너무 잘 반영해주는 아이인거 같아요~ 착한 올리비아처럼 하는아이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아이들도 있죠. 우리아이들도 작은 선택을 매번 하게되겠지만 좋은길로만 갔음 하는 마음이에요~
개구쟁이 아치는 아이들의 생활에대해 잘 나와있는거 같아요. 나도그네탈래 는 아이들이 양보하는법을 배우는 책이네요 아치가 친구들이 같이 타자고해도..싫다고하고 혼자타다가 친구들이 화가나서 가버리려고하자 그때서야 같이 타자고하죠 열까지만 세고 양보하겠다고 하는데 하나 둘 셋 까지만 계속하고 있자 친구들이 화를 내죠. 그런데 알고보니 아치는 숫자를 셀줄을 몰랐던거에요 아치의 친구들이 아치가 타는동안 일부터 십까지 숫자를 세어주죠 그리고는 친구들에게 양보를 하고 다른친구들도 열까지만 세고 다른 친구한테 양보하며 좋은 시간을 보내는 내용이네요. 우리아이들도 매일 여러가지일로 욕심부리고 양보를 안하려고 하는데. 이책을 보고 양보에 대해 배우는 시간이 되어 너무 고마운 책이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