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 휴가 알맹이 그림책 6
구스티 글 그림, 최윤정 옮김 / 바람의아이들 / 200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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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엉뚱한 휴가이야기인데요.

 

예전에 읽었던 책인데 이번에 다시 꺼내서 아이들과 다시 보게 됐네요

파리의 신나하는 모습 정말 웃기죠~~

 수영을 하면서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고 아주 신이났네요.

 

 

 

 

 

그런데 날씨가 심상치 않죠 어둑어둑...

 

무슨일이 일어나는걸까요????

 

 

 

 

 

갑자기 하늘에서 이상한게 떨어지더니 수영장의 물이 뱅글뱅글 돌아가네요..

 

도대체 무슨일이 일어난걸까요??? 

 

 

 

 

알고보니..파리의 수영장은 변기속이였네요..

 

파리에게는 물이 내려가는 변기속이 폭풍우속이였네요..ㅋㅋ

 

아이들은 어느정도는 예상하고 있었지만..

 

응가가 나오는 부분에서 팡 터졌죠~~

 

다 아는 내용인데  다시보니 더 재밌어 하고 신나하더라구요.

 

파리의 휴가지인 수영장이  변기속이였다니 정말 파리다운 일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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