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두사 - 신화에 가려진 여자
제시 버튼 지음, 올리비아 로메네크 길 그림, 이진 옮김 / 비채 / 2024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리가 그리스신화에 마녀 혹은 괴물처럼 여기는 메두사가 사실 희생양이었다는 이야길 듣고 다시 현대적 시각으로 다룬 메두사는 어떨지 기대했다. 역시나 일러스트와 함께 또 다른 신화를 탄생시킨이야기 속으로 빠져 들었다. 그리스신화는 역시 최고의 이야깃 거리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밤은 눈을 감지 않는다
메리 쿠비카 지음, 신솔잎 옮김 / 해피북스투유 / 2024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정유정 작가가 추천하고 스릴러의 여왕이 귀환했다는 소식에 신청했던 책이다. 크리스티안과 니나 두 화자만 등장한다. 처음부터 제이크의 실종이 릴리로 인해 죽음을 맞이했음을 보여준다. 반전과 스릴러 추리소설로 금방 읽히는 가독성 짱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세인트자일스의 나환자 캐드펠 수사 시리즈 5
엘리스 피터스 지음, 이창남 옮김 / 북하우스 / 2024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캐드펠 수사 시리즈가 주는 모든 감동이 다 들어있다. 젊은 청춘 남녀의 사랑부터 피붙이를 향한 할아버지의 사랑까지. 이번 사건에서 베링어는 아내 출산을 위해, 마크 수사는 다른 곳에서 봉사를 하느라 오롯이 캐드펠 수사 혼자 이리뛰고 저리 뛰고 정의를 위해 노력했다. 결과는 대마족!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성 베드로 축일 캐드펠 수사 시리즈 4
엘리스 피터스 지음, 송은경 옮김 / 북하우스 / 2024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캐드펠 수사 시리즈를 읽으면서 감동의 눈물을 흘리긴 하지만 이번 <성 베드로 축일>은 좀더 인상이 깊었나보다. 내전은 끝나지않은 건지 세력 다툼에 이득을 보고자 살인과 배신을 일삼는 두 얼굴의 인간이 있다. 하지만 캐드펠 수사의 눈을 속일수 없다는거..너무 재밌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수도사의 두건 캐드펠 수사 시리즈 3
엘리스 피터스 지음, 현준만 옮김 / 북하우스 / 2024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수도사의 두건이라고 불리는 투구꽃으로 관절염에는 그만이지만 치명적인 약이라 다루는 법을 알아야 한다. 캐드펠 수사의 약으로 누군가 죽고 사건을 풀어가는 과정에서 캐드펠 수사의 첫사랑도 드러난다. 읽을수록 빠져드는 캐드펠 수사 시리즈 너무 재밌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