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풀수 없을듯한 버스 승객 대량살인이 풀려가는 과정.담담한 소설같은 과장되지 않은 현실적인 경찰소설이다.1960-70년대 배경임에도 흥미진진한 하고 지루하지 않다. 이 작가의 모든 책이 한국에 나오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