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윌 파인드 유
할런 코벤 지음, 노진선 옮김 / 문학수첩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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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런 코벤의 최고작이라는 광고를 봤으나 오히려 예전 작품에 비해서 개연성이 너무 떨어지는 것 같다.
교도소에서의 탈출도 너무 쉽고, 도망 다니는 것도 너무 쉬워서 공권력을 무시하는 것 같다.
이 작가의 최고 작은 예전에도 앞으로도 아마도 ‘숲‘ 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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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빛이 우리를 비추면
사라 피어스 지음, 이경아 옮김 / 밝은세상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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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호기롭게 시작되는 전형적인 클로즈드 서클. 연쇄살인을 하게 되는 목적이 너무 어이가 없어서 용두사미인 꼴. 그럼에도 가독성이 굉장히 좋아서이 작가의 다른 작품이 나오면 읽어 볼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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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에다마처럼 모시는 것 도조 겐야 시리즈
미쓰다 신조 지음, 심정명 옮김 / 비채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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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이 의외성이 특별해서, 역시 미쓰다 신조라고 느끼게 했다. 초반이 약간 지루하고 등장인물이 많아서 정신없을 수 있는데 초반을 잘 넘기면 중후반부터는 굉장히 빠르게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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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편지
설라리 젠틸 지음, 최주원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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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거서 크리스티 스타일의 재현이라는 말은 하지 말아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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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블랙 서머
M. W. 크레이븐 지음, 김해온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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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자체는 굉장히 재미있고 내용도 참신한데 번역이 별로 마음에 들지 않는다. 번역자의 단어선택이 너무 천박하다고 할까.
‘ㅈ같다. ㅈ까 씨부럴 이런 단아들이 나올 때마다 원작의 욕이 어떤 포워드인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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