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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 클랜시, 멋쟁이 탐정이 되다 ㅣ 낸시 클랜시 1
제인 오코너 지음, 로빈 프레이스 글래서 그림, 김영선 옮김 / 국민서관 / 2016년 6월
평점 :
절판
멋쟁이 낸시가 탐정이 되어 돌아왔어요!! 남자아이들도 재밌어 하던 낸시인데 탐정이야기라니..더 재미있겠죠?^^

역시나 낸시는 강렬하고 재미있는 단어 쓰길 좋아해요. 단어 설명도 여전히 친절하게 이야기 해주고요..

낸시는 친구 브리와 함께 쌍둥이네 집에 책을 한권 찾으러 갑니다. 책을 찾아 돌아가려다 뒷마당에서 쌍둥이가 말다툼하는 소리를 듣게 되지요. 그러다 화가 난 완다가 론다의 비밀을 낸시언니한테 얘기해주겠다고 합니다. 낸시는 궁금했지만 조사중이라 그냥되돌아오지요. 쌍둥이의 비밀을 찾기로 하지요.

학교에 기념물을 가지고 간 뒤 누구의 기념물인지 알아맞추고...나중에 가족초대를 합니다. 낸시는 동생 조조가 '가족의 날 행사에 와서 친구의 동생도 봐주고 하는게 너무 기뻤어요.
가족들이 모두 간 뒤 선생님의 파란구슬이 없어집니다. 브리가 사진을 찍었어서 낸시는 브리와 함께 범인 추리에 나섭니다.
과연 낸시는 어떻게 범인을 찾을 수 있을지...엉뚱하긴 하지만 낸시의 매력에 푹~빠지게 되는 책...추천합니다!!
저는 이 책을 추천하면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