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민의 잊지 못할 비행 무민 그림동화 13
토베 얀손 글.그림, 이지영 옮김 / 어린이작가정신 / 2013년 11월
평점 :
절판


무민의 13번째 책이 나왔어요!!

아이들도 좋아하지만 어른들이 더 좋아하는 무민.

 

무민과 무민 아빠는 스노크가 만든 열기구를 타고 여행을 떠나기로 합니다. 망원경으로 달을 보던 무민은 마법사와 검은 표범을 보았지만 금방 사라지고 보이지 않았지요.
 

 

무민, 스니프, 스노크, 무민 아빠가 열기구에 올라타고 여행을 떠납니다. 그러다 폭풍을 만나게 되지요. 다행히 폭풍이 지나가고 바람이 잠잠해 졌지만 나침반을 잃어버려서 집으로 가는 길을 알 수가 없게 됩니다.
 

 

마법사를 만나게 된 무민은 무민 골짜기로 가는 길을 알려 달라고 하고 무민 집으로 초대도 합니다.
 

 

무사히 집에 도착하게 된 무민. 마법사님 아니었으면 집에 무사히 도착 못했겠죠? 무민네 집으로 마법사가 놀러 갔을까요?

 

지난달에 가족여행을 다녀오긴 했지만..열기구를 타고 가는 여행은 어떤 기분일까요?

이번 무민 이야기도 아이들이 완전 좋아했었답니다~~무민 다음 권이 기다려지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