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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 디자인 스타일북 - 6 TYPES 20 STYLES
김혜경 지음 / 한빛미디어 / 2013년 5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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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TYPES 20 STYLES 포토샵 디자인 스타일북
(주) 한빛미디어 / 김혜경 지음



일단, 외관은 참으로 심플하니 좋습니다.
그리고 작은 큐브들을 통해 책 안에서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대략 확인할 수가 있네요.
제목과 심플한 페이지 표시까지 깔끔해서 좋아요.~



크게 PART 1,2, 그리고 SPECIAL로 나뉘어져요.
첫 번째 PART 1. 효과적인 비주얼 디자인을 위한 특별 레슨

    

* 좋은 레이아웃을 만드는 9가지 원칙
* 좋은 타이포그래피를 만드는 10가지 원칙
* 효과적인 배색을 위한 어도비 쿨러

다시 작은 3단원으로 나뉘어 비교적 기초적인 부분일 수도 있지만, 초보나 일을 처음 시작하며 배우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팁이에요.



PART 2. 실무 포토샵 비주얼 디자인 테크닉
여기서 책 제목처럼 6 TYPES 20 STYLES 을 다룹니다.

* Commercial Imagery
* Retouching
* Digital Painting
* Motion Graphic Imagery
* 3D Imagery
* UI Imagery

     

     

위처럼 방법과 준비단계, 그리고 순서대로 사진처럼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설명해줍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디자이너 갤러리가 등장합니다.
쉬어가는 타임으로 눈에 피로함도 덜어주고 다양한 스타일의 그림도 감상하실 수 있어요.



마지막 SPECIAL 특별부록

* 디자인 업그레이드를 위한 포토샵 스킬 10
* 창의적인 영감을 주는 북마크
* 작업 시간을 2배로 빠르게 하는 필수 단축키 모음

     

포토샵 스킬에서는 꼭 따라해보고 싶었던 것이지만 방법을 몰랐을 때, 비교적 쉽고 간단하게 따라할 수 있는 것들 위주에요.
간단하게 무언가 만들거나 꾸미고 싶을때 좋을 것 같아요.
북마크에서는 다른 여러 작품이나 폰트 예쁜이미지 등을 찾을 때 좋을듯해요.
몰랐던 곳도 꽤 있어서 더 다양한 자료를 수집하는데 도움이 됐어요
단축키는 말그대로 단축킨데요.
외워두면 평소 작업시간을 줄이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다는 아니어도 자주 사용하는 건 외워두면 좋겠죠.~




***  포토샵은 완전 초보인 저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효과적으로 디자인하고 배치하고, 더 아름답게 보일 수 있도록 해줘요.ㅎㅎ
기초적인것에 약간의 응용을 더했다고 보면 될것같네요.
조금만 변화를 줘도 전혀 다른게 나올 수 있어 좋았어요.
응용력이 부족한 저에겐 있으면 꼭 도움이 될만한 책이네요.

포토샵 능력자 분들에게는 그냥 쉬어가며 보는 정도? 일것 같고, 초보자나 자신의 스타일에 약간의 변화를 주고 싶은데 방법을 잘 모르거나 할때 보시면 약간의 팁정도는 얻을 수 있는 책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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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 워크샵 - 생각하는 디자이너를 위한 트레이닝 80
데이비드 셔윈 지음, 원다예 옮김 / 한빛미디어 / 2013년 2월
평점 :
절판


 

 

'생각하는 디자이너를 위한 트레이닝 80' 크리에이티브 워크샵!!

 

 

 

 

 

일단 딱 펼쳐보면, 컬러풀한 색감이 눈을 사로잡습니다.

목차는 아래 보시는바와 같이 7가지 단원으로 나뉘어 있어요.

 

 

 

 

FOUNDATION :) 기초다지기

 

 

 

 

EXECUTION :) 지금 당장 실행하기

 

 

 

 

MATERIALITY :) 구체적으로 표현하기

 

 

 

 

INSTRUCTION :) 친절하게 지시하기

 

 

 

 

OBSERVATION :) 꼼꼼하게 관찰하기

 

 

 

 

INNOVATION :) 혁신적으로 디자인하기

 

 

 

 

INTERPRETATION :) 제대로 공감하기

 

 

이렇게 짜임새 있게 구성되어 있어요.

처음에는 들어가는 단계이기때문에 쉽게 쉽게 갈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씩 차근차근하게 트레이닝을 위한 방법을 제시해 줍니다.

말그대로 방법을 제시하여 생각하고 아이디어를 산출하는데 도움을 주는 책이지, 번쩍하는 아이디어를 제공해주는 것은 아닙니다.

트레이닝을 하다보면 물론 처음에는 생각대로 되지않고 벅차다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아직 디자이너가 아니기때문에 저또한 그렇게 느끼고 많은 연습을 필요로합니다.

 

이어서 갈수록 좀 더 구체적이고, 시도해보지 않았던 다른분야의 디자인에도 손을 뻗칩니다.

'나는 다른분야의 디자인을 하는데 이런것까지 해야해?'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의도치않게 거기서 답을 얻을수도 있습니다.

또한 모험을 하기도 하고, 새로운 경험으로 인하여 지식이 쌓이기도 할 것입니다.

그리고 어떠한 과제가 주어졌을때도 당황하지 않고 접근하기 쉽도록 방법을 제시하고, 트레이닝 시켜줍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을 토대로 연습과 훈련을 반복하면 디자이너로써 한단계 성장한 모습을 기대해봐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분명 현직 디자이너분들뿐만 아니라, 배우는 학생들에게도 한번쯤 다시 펼쳐보게 되는 책이 될 것 같아요.

디자이너를 꿈꾸고 있는 저에게 여러생각을 하게 하고, 새로운 방식의 접근으로써 즐거움을 주는 책이었습니다.

 

서평단으로 선정해주신 로앤캐 >.<

감사하고 이상으로 리뷰를 마치겠습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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