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사 헤리엇의 개 이야기 수의사 헤리엇의 이야기
제임스 헤리엇 지음, 김석희 옮김 / 도서출판 아시아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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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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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도록 너만을 세트 - 전2권
이지연 지음, 차원 그림 / 테라스북(Terrace Book)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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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참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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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탄국의 자청비 세트 - 전2권
김보람 지음 / 테라스북(Terrace Book)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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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부터 시선을 사로 잡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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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ful 트립풀 후쿠오카 - 유후인.벳푸.다자이후, Issue No.01, 2018 개정판 트립풀 Tripful 1
안혜연 지음 / 이지앤북스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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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이미지와 함께 하는 일본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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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 케이스북 셜록 시리즈
가이 애덤스 엮음, 하현길 옮김 / 비채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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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1, 2가 끝나고 2013년에 나온 셜록 케이스북

표지에는 셜록의 얼굴이 커다랗게 나와있고



뒷표지에는 당연히 존의 얼굴이 들어있다



그리고 이 책의 장점 중 하나가 껍질을 벗긴 하드커버에도

이렇게 똑같은 표지가 프린팅 되어있어 있다는 점이다


책의 구성은 크로니클과 비슷하다

셜록 드라마를 만들게 된 계기에 대한 이야기,

원작과 드라마 사이의 내용 차이에 대한 이야기,

주연배우들의 인터뷰,

촬영하면서 있었던 비하인드 스토리등 

드라마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이 들어있다


원작과의 비교부분 에서는 원작에서의 대사나 장면, 엑스트라등을

셜록에서 어떻게 활용했는지 [제임스 필리모어씨의 실종], 

[크라이테리언 커피 바], [여기저기 자리를 바꾸는 상처]

이런식으로 소제목별로 문단을 나누어 세세하게 써놓았다 


참고로 제임스 필리모어의 실종은 

원작에서 이름만 나왔던 사건 중 하나인데

분홍색 연구에서 피해자 중 한명인 

우산 가지러 갔다가 죽은 18살 소년의 이름으로 나왔고

크라이테리언 커피 바는 원작에서 존 왓슨과 

친구 스탬포드가 만나는 곳인데

실제 방송분에서는 여기서 찍은 장면을 넣지 못 해

크라이테리언 이름이 적힌 테이크아웃 커피 잔을 

들고 있는 걸로 처리했다고 한다

존 왓슨이 전쟁에서 얻은 상처가 원작에선 제멋대로 바뀌는데 

이걸 드라마 셜록에서 어떻게 처리 했는지 쓰여져 있다


이런식으로 원작의 팬이라면 아 그렇구나!, 역시 그랬어!

이런 식으로 깨달음을 얻을만한 정보들이 많았다



케이스북의 구성 중 가장 특이한 점은

이 케이스 북 안의 내용을 존이 정리한 것으로 설정했다는 사실이다

이런 식으로 사건 보고서와 포스트잇이 덕지덕지 붙은 페이지들은

사건이 해결된 뒤 존이 따로 정리해 놓은 사건 기록부라는 설정이다



그래서 책을 읽다보면 이렇게 셜록의 딴지거는 메모와



존의 대답이 담긴 포스트잇을 만날 수 있다


캐릭터마다 글씨체도 다르게 사용하고

내용에 인물들의 성격을 잘 담아내서

더 책에 몰입을 잘 할 수 있게 해준다


뒷부분에 가면 허드슨 부인의 메모나

마이크로프트의 메모, 몰리의 법의학 보고서 같은

다른 등장인물들의 글도 볼 수 있고

존이 꼼꼼하게 모아놓은 사건 증거들도 만날 수 있다


이 책이 정말로 센스가 넘치는게 

표지의 뒷날개에는 존 왓슨이 이 책을 내면서 쓴 문구도 적혀있다

실제로 이 드라마의 한 부분을 소장하고 있다는 느낌을 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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