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국어 어휘왕 3-1 - 어휘력 향상을 위한 숨마 초등국어 어휘왕
이룸E&B 편집부 지음 / 이룸이앤비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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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국어 어휘왕 3학년 1학기 교재로 어휘를 채워나가고 있어요.

국어의 중요성은 누구나 잘 알고 있는거라~~

영어도 수학도 뭐든 국어가 되어야 다 잘 할 수 있는 것이기에

초등 시기에 더 많은 책을 읽고, 어휘력을 키워주고

문해력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해주려합니다.

일반 사람들이 원만한 사회생활을 하는 데 필요한 어휘의 85%가 바로

초등 시기에 익히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초등학생 때를 '어휘의 빅뱅 시기'라고 부른대요.



이 책은 다른 어휘 교재와 달리 국어 교과의 어휘들을 다루고 있어요.

대개 범위가 정해져있지 않은 어휘들을 단계별로 정리해서

교재로 만들어냈는데 어휘왕은 교과서에서 쏙쏙 뽑은 어휘로 구성되어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어휘 확인 학습 앱을 제공하고 있어

Google play에서 숨마어린이를 검색해서 다운로드 설치하여 활용하면 됩니다.

총 30일과정으로 구성되어 있고요

하루 학습 분량은 2장정도에요.

문제가 빽빽하게 있는게 아니라서

부담없이 재미있게 풀 수 있답니다.


초성을 주어주고 낱말을 써 보기,

낱말을 포함하는 낱말 찾기

재미있는 퀴즈 푸는 느낌이에요.

딸은 국어 문제집에 똑같은 문제가 있었다면서

약과, 강정, 엿 포함하는 낱말쓰기가 있었다고 무지 반가워했어요!




쓰는 것 안 좋아하는 친구들도 많은데

이처럼 알맞은 낱말에 동그라미 표시하며 찾기도 있어요.



단원이 끝날때는 확인 학습을 통해 복습해주니

오래 기억하고 어휘력을 높일 수 있겠지요



우리가 쓰는 말에는 한자어가 참 많아서

아이들 한자 공부를 하도록 시키고

실천이 쉽지 않아서 한자 급수 시험을 보거든요.

시험을 위해 공부를 하는 것이지만

한자공부 효율은 최고...라는 ㅋ

어휘력 교재에서 한자성어도 다루고 있어서 참 알차요.



어휘랑 독해 문제집 완북 후 쉬고 있었는데

어휘왕 바로 시작하고 싶다며 푼 딸~

교과서에 나오는 어휘라고 하니 더더욱 좋아하네요!

30일간 재미있게 풀고 완북으로 만나겠습니다^^

초등국어 어휘왕 어플 정답이 홈피에 정리 되어 있어 참고해도 좋습니다!

https://www.erumenb.com/?mid=selfstudydata&category=&document_srl=1683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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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이 쿵쾅대는 한국사 아파트 3 - 고려 시대 호기심이 쿵쾅대는 한국사 아파트 3
윤희진 지음, 신혜진 그림, 김태훈 감수 / 다락원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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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이 쿵쾅대는 한국사 아파트 이번에는 3권 고려시대에요.

역사를 재미없고 지루한 것이라 생각하지 않게 하기 위해

슬쩍슬쩍 가랑비 효과로 가고 있어요.

덕분에 엄마도 함께보며 늘 '내가 역사를 배울땐 왜 재미없게 공부했을까?

무조건 요점정리해서 외우기만했을까?'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한국사 아파트 덕분에 너무 재미있어하고 책을 기다리고있어요.

1, 2, 3, 4권까지 수시로 꺼내 읽으며 5권도 무지 읽고 싶어해서

오후에 같이 서점 가기로 했답니다.



고려시대는 어떤 핵심적인 일들이 있을까요~~

호기심이를 따라서 5층으로 가봅니다!



한장의 그림으로 보는 고려시대

배들이 들어오고, 화포도 보이고, 공연도 하고, 스님이 있는걸로봐서 불교?

네번째 책이라고 딸이 스스로 그림을 보고 예상해봅니다^^

다음 페이지에 소리의 정체!

삘릴리삘릴리~~ 고려인들이 악기를 연주하며 공연하는 소리

철썩철썩! 수많은 배가 벽란도로 들어오는 소리

사각사각! 나무판에 글자를 새기는 소리

펑펑! 화약이 터지는 소리

내용이 짐작가는데 맞는지가 궁금해 어서어서 읽어봅니다.



팔관회!! 고려시대의 가장 큰 축제지요.

악기를 연주하며 공연을 펼치고,

음식과 술, 차를 대접하는 축제 소리~ 삘릴리입니다.



고려하면 가장 기억에 남는것이 벽란도에요.

고려의 상인들이 외국에서 온 좋은 물건을 사기 위해 벽란도에 모여서~~

코리아도 외국상인들이 고려를 꼬레라고 부르며 코리아가 된 것이지요.

외국상인들이랑 말이 안 통하는데 어떻게 물건을 사고팔았을까 신기해하는 딸~

우리가 외국에 놀러 갔을때 그 나라말을 잘 하지 못해도

음식점도 가고, 물건도 사고, 놀러도 다닌것처럼

그때도 잘 사고 팔았을거야~~ 아하!


딸이 엄청~ 반가워한 페이지!!

가장 최근에 여행 다녀온 곳이 합천이거든요.

해인사에 들러서 팔만대장경을 봤어요~~

고려시대였냐며 ㅎㅎㅎ

아니 엄마가 설명해줬었는데?!;;;;


사실 아이들은 팔만대장경을 이런 모습으로 볼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이건 사진으로 보여주는 모습이었고요


관람은 바깥에서 이렇게만 볼 수 있었지요.

그래도 고려시대 팔만개가 넘는 나무판에 일일이 조각하였고

지금까지 보관되고 있답니다.



다음으로 최무선의 화약 실험입니다.

우리 가족이 좋아하는 여행지 중 하나가 군산이에요.

진포해양공원에서 다른건 기억 못해도 최무선만 기억하자고 했었는데

정말 기억을 하고 있더라고요~~~

왜구의 침입으로 백성들이 힘들어 할 때

고려의 무기는 활과 칼뿐이었는데

최무선이 화약을 만들기 위해 실험하고 있던 소리입니다!

앞에서 한장의 그림속, 소리의 정체를 통해

고려시대의 핵심을 살펴 보았다면

고려 시대의 보다 자세한 이야기를 통해 더 세세하게 배워갑니다.

먼저 고려를 누가 세웠는가?는 알아야겠지요.

바로 왕건이지요.

힘으로 사람들을 움직인 궁예와 달리

백성을 존중하는 왕건.

앞에서 살펴 보았던 내용도 더 자세한 이야기로 설명하고 있고

100페이지가 넘는 고려시대인데

어렵거나 딱딱하지 않고 재미있게 풀어가고 있어요.


마지막에는 호기심의 한국사 노트 페이지.

왕건이 후삼국을 통일하고 고려를 세웠고,

거란의 침입으로 위기도 겪었으나 잘 극복하고

연등회와 팔관회를 크게 열었으며,

벽란도를 통해 국제 무역이 활발히 이루어 졌지요.

고려는 불교의 나라였지만, 나라를 다스리는 원칙은 유교,

고려청자와 나전 칠기 아름다운 문화재도 소개되었고

무신의 난, 팔만대장경, 화포 최무선까지.

그리고 이성계에게 왕위를 넘겨주며

고려가 사라지는 전체적인 이야기를 정리하고 있어요.

한국사아파트 5권도 어서 같이 읽어보고 이야기 나누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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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공 전과목 단원평가 3-1 (2023년) 초등 열공 전과목 단원평가 (2023년)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지음 / 천재교육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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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가 안 올 것 같은 기나긴 겨울방학도 이제 얼마 안 남았어요!

3월 새학기 시작까지 2주정도의 시간뿐이네요.

겨울방학동안 신나게 여행도 가고 캠핑도 가고

스스로 학습도 충실히 해나가고 있어요.

초등2학년과 3학년의 차이는 교과가 늘어난다는 것이죠.

통합 교과로 배우던 것을 사회, 과학, 영어 교과목으로 나뉘다보니

뭔가 큰언니가 되는 그런 기분이에요.

교과학습을 미리 하고 싶은 딸이라서 방학동안 조금씩조금씩 공부했답니다.

이해정도도 높고 재미있게 공부하고 있어서

학기 시작해서 학교 수업 열심히 들으면 잘 해내리라 믿음이 갑니다~



새학기 준비물로 단원평가 문제집 꽂아 두어야겠지요?

학교 시험은 없지만 수시로 단원이 끝날때마다 시험을 보고 있어서

문제 유형을 살짝 다루어주면 답안 작성할때도 쉬워져서

열공 전과목 단원평가 3-1을 준비해봅니다.



단원평가 대비 문제집이다보니 개념 설명부분은 요약되어 있고

주로 평가 문제들을 통해 연습할 수 있어요.

쪽지시험, 단원평가, 서술형논술형문제까지 다양하답니다.


단원평가 초등문제집 대부분은 수학은 안 담겨있는데

천재교육 열공에서는 수학도 있어요.

친구들 대부분이 수학은 학원을 가거나 문제집은 한두권씩 풀고 있는데

학교 단원평가에 맞춰 점검하기에 좋아요.

한번 풀어본 문제집을 다시 풀거나 오답노트를 작성하지 않기에

가볍게 문제를 다시 다뤄보는거 추천합니다.


사회 과목 같은 경우 사진, 지도 자료를 이용해서 이해를 쉽게 도와주는데

다양한 문제 유형에 활용되고 있어서 문제풀며 한번더 자료를 볼 수 있도록

도와주면 될 것 같아요!



다른 과목과 마찬가지로 마지막에 1학기 총정리 문제가 있어서

시험대비를 위한 문제풀이보다

전체적인 이해, 부족한 부분을 체크하기에 좋답니다.


과학은 꼭 알아야 할 핵심 개념정리와

탐구 활동 중심의 서술,논술형 문제도 수록이 되어 있어서

직접 써보는 연습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아무리 잘 알고 있어도 써보는 연습을 하지 않으면

매끄러운 문장 완성을 하기 힘들지요.



채점을 하며 부연설명을 해줄때 해설지를 참고하며

어떤 요소들을 꼭 넣어야 완벽한 정답이 되고,

어떤 부분이 빠졌기때문에 감점 요인이 되는지 알려준다면

조금의 연습후엔 잘 쓰게 될 거에요!

새 학기 준비 슬슬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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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리더 최상위 초등 수학 3-1 (2024년용) - 상위권 잡는 필독서 초등 수학리더 (2024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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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조금씩 수학공부를 하다보니 3학년 1학기 과정도 

몇 권의 문제집을 끝냈네요.

연산부터 기본서 두권으로 다지고 심화서까지

단계별로 열심히 해나가고 있어요.

1, 2학년때는 기본서까지만 했어요.

저학년때는 최대한 수학에 흥미를 느끼고 

자신감을 가지도록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심화서는 안 시켰는데 이제 3학년이 되니 슬슬 심화교재까지 반응 살피기~~

너무 어려워하거나 싫어하면 언제든 중단하려고 생각했답니다.

그런데 우리 둘째~~ 어려운 문제가 있긴해도 못 풀 정도 아니라며

잘 풀어내고 있어요 기특기특~~



수학리더 최상위도

 덧셈과 뺄셈 / 평면도형 / 나눗셈 / 곱셈 / 길이와 시간 / 분수와 소수

단원으로 구성되어 있고 어떤 난이도까지의 문제가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

교재를 조금 살펴보면 step1은 개념정리부분으로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 수준의 문제들이 나와요.

무엇보다 개념정리가 중요하기때문에 심화서일지라도 개념을 확인해야됩니다!

step2는 난이도 중에서 중상 사이정도 되는것 같아요.

기본서에서 조금 어렵다하는 문제들이랑 유사하더라고요.

이미 기본서에서 그런 문제들을 다루어봤기때문에 쉽다고 생각하는 듯해요.

step3를 들어가며 왜 최상위인지 알 것 같다고 ㅎㅎ

하이레벨 심화 문제로 경시문제도 나온답니다.

토론 발표 브레인스토밍 문제들은 경시대회 본선 기출문제도 있는데

의외로 도전의욕 자극하더라고요~~

어려운 문제도 끝까지 풀어보려고 하고

답이 틀리면 다시 풀어보며 생각하는 자세 칭찬합니다^^


1단원부터 자신있게 시작한 딸입니다.

step1부분을 풀면서 최상위 문제가 왜 이렇게 쉽냐고 ㅎㅎㅎ

우리딸 수학공부 열심히 했으니까 어려운 문제도 쉽게 풀지~~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속으로는 ㅋㅋㅋㅋ 조금더 풀고도 그런 말을 할 수 있겠니~~

아쉽게 한 문제를 틀렸어요.

아는 문제인데 틀렸다고 눈물을 글썽~ㅎ

수학문제집 한권 틀린 문제 없게 풀기를 연산서로 하는데

최상위도 그렇게 하고 싶었나봅니다~~

삼각형 세 변의 길이의 합이 나오는 문제를 보더니

중학생 오빠는 이게 무슨 삼각형으로 보이냐고;;;

직각삼각형이라고 하니까 아니라며 피타고라스 정리가 나오고 ㅎㅎ

근데 그 상황을 싫어하는게 아니라 오빠에게 

그게 뭔지 자세하게 설명을 해달라고~~

지켜보는 엄마는 뿌듯하기도 하며 둘의 대화가 웃기기도 하고 그랬어요.


step2문제로 넘어가서 수직선 문제를 풀더니

수직선은 완벽하게 이해했다며 연습장에 문제를 더 내어달라고 하더라고요.

해달라고 하면 또 문제 만들어 제공하는 엄마~~

두번 세번 꼬은 문제도 냈는데 차근차근 침착하게 풀었어요.

우리딸 재능이 수학인거냐며 또 호들갑떨고

아들은 또 도망치라며 가스라이팅 당하는거라고 ㅎㅎㅎ

아이들과 이런 대화를 나눈답니다 ㅋㅋ

엄마의 설명을 듣고 푼 문제는 별표시를 해두고

시간텀을 두고 다시 풀어보려고해요.

그리고 서술형 잘 쓴 문제에 good great 써주면

 너무 좋아하는 예비초3입니다.


어렵지 않게 문제를 풀었고 세계 여러 나라의 고층 건물 문제를 풀은 날은

세계 지리 책들을 꺼내서 나라별로 고층 건물도 살펴보고

특징들도 스스로 찾아 읽어보더라고요!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연계해서 궁금증이 생기는 과정 너무 좋아요^^

step3 문제를 풀며 최상위는 최상위다! 느꼈던 것 같아요.

친정엄마 대학병원 진료가 있으셔서 모시고 다녀오던 날

딸에게 전화가 와서 한페이지만 줄여주면 안되냐고

어렵다고 ㅎㅎㅎㅎㅎ

원래 줄여주려고 했는데 딸을 너무 잘 아는 엄마는

특별히 줄여준다며~~

꼼꼼히 잘 읽고 풀어보라고 했더니

차근차근 풀이과정도 잘 써서 풀어봤더라고요!

설연휴를 보내며 잠시 쉬어갔는데 다시 매일 학습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최상위 완북을 위해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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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 국어 문법 연습 2 심화 - 중.고 내신 및 수능을 위한 숨마 주니어 중학 국어
이은영 외 지음 / 이룸이앤비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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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마주니어 중학국어 문법연습 기본편에 이어 심화편입니다.

어떤 과목이든 국어가 되어야 잘 할 수 있기에

늘 독서를 중요시했고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글을 읽게 하려했어요.

우연으로! 아들의 초등학교때 선생님들께서는 일기쓰기, 독서록쓰기, 받아쓰기

거의 안 시키셔서 많이 아쉬웠었답니다.

숙제로 내주시면 성실한 아이라 꼬박꼬박해갈텐데

자율이다보니 아이도 엄마도 좀 미루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책 읽기만 열심히 해왔는데

중1때 국어선생님께서 아들에게 독중록 쓰기 모임에 들어올 것을 권하셨어요.

선생님께서 자율적으로 모임을 만드셔서

성실하고 똘똘한 친구들을 뽑아서 일주일에 2번씩 책읽고 쓰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다른 친구들은 학원가느라 일주일에 한번,

아들은 학원을 안 다니다보니 일주일에 한번은 친구들과

다 같이 책읽고 토론하고 글쓰고

나머지 한번은 선생님과 둘이서 하고 왔어요.

너무도 감사한 시간이었지요!

근데 꾸준히 하다보니~~ 진짜 연습 중요하구나를 또 한번 깨달았답니다.

그 전에는 평범한 글을 쓰고 조금 수정을 해야했는데

독중록 쓰기를 해오고 난 후 독후감, 글쓰기 한 것을 읽어보면

수정할 부분이 거의 없고 완성도가 높아졌더라고요.

문법적인 부분을 조금 공부하면

더 완벽해지는 글쓰기로 갈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중학 문법이 고등학교 내신뿐만 아니라 수능까지 연계되기에

기초를 쌓는다는 마음으로 차근차근해나가봅니다.

중학 국어 문법 연습 1권은 기본편이었고

2권은 심화편이에요.



30일 완성 권장 학습 플래너가 안내되어 있어요.

크게 부담되는 분량이 아니라서 지켜서 하면 좋을 것 같아요!



기본편에서 살펴봤던 품사편을 심화편에서 비교해보면

먼저 나오는 체언

명사, 대명사, 수사를 묶어 체언이라고 합니다.

기본편에서는 명사 / 대명사 / 수사를 각각

더 자세하게 개념정리하고 예시들이 있었다면

심화편에서는 정의 부분은 간략히 다루고

내신 뛰어넘기 문제를 통해 적용하는 연습이 많아졌어요.

개념부분을 글로만 설명하면 이해하기 어렵고 적용이 힘들텐데

설명을 예시와 함께 정리되어 있으니 공부하기 편한것 같아요.

수식언 같은 경우 어떤 것을 꾸며주는지 동사, 명사, 관형사, 다른 부사, 문장전체 등

다양하게 설명되는 부분이 참 마음에 듭니다.

문제로 연습하기는 기본편에서 풀어왔던 수준의 문제들이에요.

단원 종합문제가 30문항 있어요.

아들이 시험공부하며 풀던 문제 유형이 보입니다~~

문법 공부가 처음인 친구들은 기본편으로 공부하고

심화편을 공부한다면 훨씬더 쉽게 이해하고

기억할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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