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국어 참 어려워하죠?
독서, 글쓰기와 연결되는 국어.
평소 책을 많이 읽는 아이들도 어휘 앞에서는 어려워하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데요.
평소 국어에 대해 알쏭달쏭해 하던 궁금증을
채워줄 <국어의 기초가 딱 잡히는 초등 어휘 따라쓰기>
부모님들이 보기에는 별로 어려워보이지 않는 문제인데도
아이들이 의외로 어려워하고 아리쏭해하는 것들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유의어/ 반의어/ 상의어,하의어/ 동음이의어/ 다의어/
의성어,의태어/ 합성어/ 파생어/ 고유어/ 한자어/
외래어/ 관용구로 이루어져 있어 어휘에 관련된
다양한 단어와 문장들을 만나볼 수 있답니다.
처음으로 등장하는 것이 유의어인데요.
같은 의미이지만 글자가 달라 아이들의 쉽게 혼동할 수 있지요.
초등 저학년 아이들도 보기에 무난하게 시작할 수 있어
재미있고 눈에 쏙쏙 들어오게 구성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답니다.
반대말과 종류에 대해 분류한 단어들을 만날 수 있고
그것을 따라쓰면서 익히게 되어 있어 글자 연습은 물론
같은 단어끼리의 분류도 쉽게 할 수 있는 것을 볼 수 있어요.
그리고 각기 다양한 어휘를 통해 여러 방향으로 글자를 이을 수 있는
게임같은 방법이 등장하여 지루하지 않고 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자칫 어렵게 다가가면 아이들이 손을 놓을 수도 있는데
어렵지 않은 선에서 흥미를 잃지 않게 구성되어 있어
국어를 싫어하는 아이들에게도 무난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재미있게 할 수 있다는 것이 좋은 점이었어요.
어휘에 대한 공부는 책을 많이 읽고 글도 많이 써보면
당연히 느는 것이겠지만 학년이 올라가면 저절로
어휘력이 늘어난다라고 생각하고 신경쓰지 않으면
나중에 후회할 수도 있기 때문에 저학년 때부터 신경쓰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아이들 쉽고 재미있게 시작할 수 있는
<국어의 기초가 딱 잡히는 초등 어휘 따라쓰기>
재미있게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