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탐정 차례로 : 다니크와 고흐의 방 과학추리 시리즈 2
김용준 지음, 최선혜 그림 / 풀빛미디어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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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탐정 차례로

다니크와 고흐의 방​

아이들 너무나 좋아할 과학추리 시리즈

<다니크와 고흐의 방>

고흐가 남겨 놓은 세점의 그림.

바로 고흐의 방인데요.

첫 번째 고흐의 방이 도난 당하는 일이 발생되고

남아있는 두 점은 범인에게서 지켜야하는데....

 

 

 

 

첫 번째 고흐의 방이 사라지고 세 번째 고흐의 방을 소장하고 있던

다니크라는 여자아이는 문화재 박사 나제일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그리고 고흐의 방을 소장하고 있던 빅터 호텔의 회장 또한

범인으로부터 협박장을 받게 되는데요.

협박장에는 '붉은 달이 뜨는 밤, 고흐의 방을 가져가겠다.'라는

문구가 쓰여있지요.

문화재 박사 나제일과 차례로는 과연 고흐의 방을 지켜낼 수 있을까요?


빈센트 반 고흐 전시를 딸아이와 다녀온 적이 있었는데요.

반 고흐가 살아가던 시대 고흐가 그렸던 그림들에 대한

평이 좋지 않았고 시대적 상황과 맞물려 어렵고 외로운

삶을 살았던 반 고흐를 보면서 슬프기도했었는데

'고흐의 방'은 유명하지만 저는 숨은그림 찾기에서

많이 보았던 그림이어서 낯설지는 않더라구요.

그런데 같은 그림이 세점이나 있었다는건

<다니크와 고흐의 방> 을 보며 처음 알게 됐어요.

반 고흐의 그림을 통한 과학 추리 소설

<다니크와 고흐의 방>

딸아이도 책을 보자마자 빠져들만큼 재밌게 보았는데요.

과연 범인은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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