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로 외우는 영단어 1

만화로 외우는 영단어 1 - 초등.중등 영어 교과서에서 뽑은 단어.숙어.표현 ㅣ 만화로 외우는 영단어 1
라임 지음 / 라임 / 2018년 6월

라임 / 만화로 외우는 영단어 1

초등. 중등 영어 교과서에서 뽑은 단어, 숙어, 표현을 그대로!
<만화로 외우는 영단어 1>
1,920 단어와 480 숙어, 표현까지!
만화로 재미있게 보면서 영어 표현까지 습득할 수 있는
<만화로 외우는 영단어 1>

어릴 때 영어 조기 교육을 하지 않았던 딸아이는
3학년 영어 과목을 배우기 전 방학에 인강 프로그램으로
영어 파닉스부터 배우기 시작했는데요.
매일 정해진 시간에 동영상을 보는데도
흥미는 물론 파닉스를 떼는게 더디더라고요.
그래서 새학기가 시작된지 얼마 되지 않아 영어 학원에 등록해서
지금까지 뛰어남은 없지만 초등 영어 교과에 뒤쳐지진 않을 정도로
영어를 하는 정도랍니다.
하지만 학원을 다니고 햇수가 차고 보니 단어나 문법이 점점 어려워짐을
느끼게 되는 아이가 조금씩 지루해하고 흥미를 잃어하는게 눈에 보여
영어에 대한 흥미를 부여해줄 무언가가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는데요.
그런 고민을 하던 차에 만나게 된 <만화로 외우는 영단어 1>

스토리가 있는 만화를 통해 청크로 받아들일 수 있어 색다르게 다가왔는데요.
왼쪽에는 영단어와 뜻 해석이 있고
오른쪽엔 만화가 그려져 있는데 만화 속엔 모두 영어 단어만 쓰여져 있어요.
하지만 겁 먹을 필요는 없어요.
만화의 동작과 영어가 한꺼번에 눈으로 들어와
영어 단어를 지금 당장은 몰라도
단어가 주는 의미가 무엇인지 아이들도 만화 동작으로 인해
쉽게 알 수 있거든요.
만화 밑에는 해석까지 달려 있어 영단어를 어렵지 않게 접하면서
이야기에 빠지게 되는 매력이 있더라고요.
실제로 외국어를 배울 때 그 나라의 만화를 보면서 공부하는게
도움이 많이 되는데요.
정확한 단어와 문장은 몰라도 이런 상황에서는 요런 단어가 쓰이는구나를
짚어볼 수 있기 때문에 생활 언어에서 많은 도움이 되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아이들이 만화를 보면서 영어까지 이해하기 쉽게 받아들일 수 있어
영어도 재미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는게 가장 장점인듯해요.

한참 단어도 복잡해지고 복잡한 문법을 배우기 시작하면서
영어에 대한 흥미를 잃는것은 아닌가 내심 걱정스러웠는데
재미있게 읽으면서 영어까지 익힐 수 있어 만족스러운
<만화로 외우는 영단어 1>
시리즈로 나와 영어 레벨을 조정해서 보면 도움이 많이 될 듯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