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으로 쓰면서 외우는 JLPT N3 30일 완성 : 문법편 손으로 쓰면서 외우는 JLPT
나무 지음 / 세나북스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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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나북스 / 손으로 쓰면서 외우는 JLPT N3 30일 완성 문법편 / 나무


일본어능력시험인 JLPT!
일년에 단 두번만 보는 시험인만큼 합격을 하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준비가 필요하지 않을 수 없겠는데요.
JLPT 시험은 일년에 두번,  바로 7월과 12월에 보는데요.
7월에 보는 일본어능력시험 접수기간은 지났지만
하반기에 남은 12월 시험을 대비하기 위해서나
이미 접수를 마친 분들이 유용하게 공부할 수 있는
<손으로 쓰면서 외우는 JLPT N3 30일 완성>을 통해
윈윈하는 시험 결과를 노려볼 수 있을 듯해요!

 


JLPT 시험은 N1~N5로 레벨이 나눠지는데요.
N3는 기존 JLPT 시험의 2급과 3급에 해당되는 레벨이에요.
제가 예전에 시험볼 때만해도 1급,2급 이런식으로 불려졌었는데
명칭이 산뜻하게 바뀌고나서는 레벨이 어떻게 바뀐건지 가끔 궁금해질 때가 있더라구요.

N3의 레벨은 일상적인 화제의 구체적인 내용을 나타내는 문장을 읽고 이해하며,
신문의 정보개요를 파악할 수 있는 정도인데요.
시험대비 30일을 남겨놓고 그동안 공부했던 문법을 차근차근 되짚어 볼 수 있어
실력 재점검은 물론 쓰고 읽는 것을 더 자연스럽게 구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답니다.

1일부터 30일까지 비슷한 표현들 비교하며 이해하기/
여러가지 의미가 있는 단어들/
다양한 표현들, 어휘력 늘리기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요.
책의 두께감이 크지 않아 시험을 남겨놓고 심리적인 압박에서
편할 수 있으며 한손에 들고 다니며 출퇴근 길에 편하게 볼 수 있어
그동안 학습한 것을 다지기에 알맞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손으로 쓰면서 외운다고 되어 있지만
일차마다 짚고 넘어가야할 분량에서 문장 자체가 길지 않아
시간적으로도 충분히 공부할 수 있다는 점이 우선 마음에 들었는데요.
N3를 공부할 정도면 기본적인 후리가나 없이 한문을 읽기에 어렵지 않기에
각 문장마다 후리가나가 세세하게 달려 있지 않은 것도
조금 인상적으로 보였답니다.

문장과 표현문법이 간략하게 들어가 있어
시험을 한달 앞두고 매일매일 부담없이 살펴 볼 수 있는
<손으로 쓰면서 외우는 JLPT N3 30일 완성>
시험을 대비해서 잘 다져놓으면 일본어 문법이
생각보다 어렵지 않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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