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저마다 목표를 갖고 산다. 인생의 목표와 같이 크고 긴 시간을 필요로하는 목표에서부터 오늘은 일찍 퇴근해야지 하는 우습기까지 한 아주 작은 목표까지. 

이런 목표에 나의 모든 육감과 이성이 매달릴때 그리고 그 목표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그 때 사람들은 절망/낙담 등을 느낄꺼다. 그리고 이유모를 원망과 자괴감도. 

이럴때 어떻게 해야 할까? 한발 떨어져 관망해야 하지 않을까. 그 늪에 빠지지않고 한발 물러서야 한다. 

지금이 바로 그럴때다. 

갈 길이 멀땐 한걸음, 한걸음. 뚜벅이처럼. 뚜벅뚜벅. 그러나 포기도 없고, 그 낙담의 늪에 빠지지도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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