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목오목 감각그림책 : 반대말 아기 그림책 나비잠
자비에 드뇌 지음, 박선주 옮김 / 보림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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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림 아티비터스 11_6월 도서 리뷰 📚

 

도서 정보

 

시리즈 : 나비잠

제목 : 오목오목 감각그림책 - 반대말

/그림 : 그자비에 드뇌

옮김 : 박선주

출간일 : 2022. 05. 02

연령 : 1세 이상

쪽수 : 18, 보드북

크기 : 185×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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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길과 눈길을 끄는 근사한 도서 뉴욕 타임스

그자비에 드뇌의 그림은 또렷한 색들이 책 안에서 잘 어우러지고 있어요. 서로 대비되는 선명한 색들이 그림을 더 쉽고 재미나게 표현해 영유아 독자의 호기심을 키워주고 있지요. 직관적이고 완성도 높은 일러스트로 만들어진 오목오목 감각그림책은 풍부하고 다채로운 감상으로 이어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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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에는 알록달록, 손끝에는 오목오목 가벼운 구름과 무거운 코끼리 보고 만지며 느낄 수 있게 도와주는 우리아기 첫 감각 그림책 모양편, 아티비터스 116월 마지막 리뷰 도서 오목오목 감각그림책 반대말

 

하얗고 까매요. 가득 찼고 비어 있어요. 갇혔고 자유로워요. 작고 커요. 반대되는 다양한 개념이 가득 담겨 있는 이 책은 각 페이지 마다 음각과 양각으로 채워져 있어요. 올록볼록한 페이지를 손끝으로 만져 오감을 깨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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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아기 문해력 오목오목 감각그림책과 함께해요!

문해력의 뿌리는 아이가 글을 읽고 쓰기 이전에 시작되는데, 그 시기의 아이들은 글자를 읽거나 말하지는 못하지만 부모가 건네는 소리로 단어를 인지하고 사물을 구분해요. 그래서 전문가들은 영아기부터 소리내어 책을 읽어주고 책을 만지며 시간을 보내는 등 책과 함께 노는 시간이 중요하다고 말하지요. 음각과 양각으로 각 페이지가 이루어진 이 책은 일상의 소재를 통해 아이들의 감각을 일깨워 주고, 쉽고 선명한 그림에 나타난 오목한 음각과 볼록한 양각을 손가락으로 따라가다 보면 다양한 개념들을 익숙하게 느끼게 될 거예요. ‘오목오목 감각그림책과 함께 문해친화적 환경을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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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각과 양각을 따라가며 쉽고 자연스럽게 소근육의 힘을 키워요!

소근육은 정교한 움직임에 필요한 근육으로 얼굴 근육이나 손가락 근육 등을 말해요. 섬세하고 작은 움직임을 소근육이 담당하고 있지요. 이러한 소근육 발달은 생후 1년부터 발달하여 활성화되며, 소근육의 발달은 두뇌 발달은 물론 일상생활에서의 독립성으로까지 이어져요. 책 속 페이지의 크고 작은 음각과 양각은 자연스럽게 한 손가락으로 만지며 따라가거나 두세 손가락으로 집으려고 하게 될 거예요. 지속되는 감염병과 스마트 기기의 일상화로 소근육 발달의 기회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요즘, ‘오목오목 감각그림책을 통해 쉽고 자연스럽게 소근육의 힘을 키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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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목오목 감각그림책이렇게 읽어요!

책의 표지를 보고 내용을 상상해 보세요.

2. 페이지를 넘겨 소리내어 읽어 주세요.

3. 아이의 손가락으로 음각과 양각을 요리조리 따라가 감각을 깨워 주세요.

 

 

이 책은 프랑스 대표 출판사인 밀란에서 만든 보드북 시리즈로 입체적인 내지로 구성되어 있어 아이들이 만지고 느끼며 배우는 감각 그림책이에요. 입체적인 내지로 구성되어 있어 음각과 양각을 통해 시각적인 것은 물론 촉각적인 독서를 할 수 있게 도와주고 있어요. 또 단단한 내지의 내구성으로 만졌을 때 안정적인 촉감을 느낄 수 있지요. 반대말의 경우 양쪽을 반대되게 구성하여 시각적으로 대비감을 확인할 수 있어요. 아이들이 쉽게 보고 만지고 느낄 수 있다는 기발한 아이디어로 두꺼운 보드지를 선택하여 입체감이 돋보이고, 책 양면에 대비감을 활용하여 아이들이 다름을 확인할 수 있어요. 이 책은 총 4개의 시리즈로 책의 구성이 비슷하고 일관적으로 적용되어 반복적으로 친숙한 교육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요. 문해력과 소근육 발달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책으로 추천하고 싶고, 줄 글 형식의 시각적 책읽기만 하던 성인들에게도 촉각적인 책을 보여주고 싶어 색다른 책의 매력에 빠지고 싶은 성인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어요.


* 이 리뷰는 보림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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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목오목 감각그림책 : 모양 아기 그림책 나비잠
자비에 드뇌 지음, 박선주 옮김 / 보림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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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력과 소근육 발달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책으로 추천하고 싶고, 줄 글 형식의 시각적 책읽기만 하던 성인들에게도 촉각적인 책을 보여주고 싶어 색다른 책의 매력에 빠지고 싶은 성인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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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목오목 감각그림책 : 모양 아기 그림책 나비잠
자비에 드뇌 지음, 박선주 옮김 / 보림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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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림 아티비터스 11_6월 도서 리뷰 📚

 

도서 정보

 

시리즈 : 나비잠

제목 : 오목오목 감각그림책 - 모양

/그림 : 그자비에 드뇌

옮김 : 박선주

출간일 : 2022. 05. 02

연령 : 1세 이상

쪽수 : 18, 보드북

크기 : 185×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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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길과 눈길을 끄는 근사한 도서 뉴욕 타임스

그자비에 드뇌의 그림은 또렷한 색들이 책 안에서 잘 어우러지고 있어요. 서로 대비되는 선명한 색들이 그림을 더 쉽고 재미나게 표현해 영유아 독자의 호기심을 키워주고 있지요. 직관적이고 완성도 높은 일러스트로 만들어진 오목오목 감각그림책은 풍부하고 다채로운 감상으로 이어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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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에는 알록달록, 손끝에는 오목오목 동그란 원과 뾰족한 세모를 보고 만지며 느낄 수 있게 도와주는 우리아기 첫 감각 그림책 모양편, 아티비터스 116월 세 번째 리뷰 도서 오목오목 감각그림책 모양

 

뱀이 뱅글뱅글 나선을 그려요. 무당벌레의 등은 봉긋한 반원이고요. 우리 가까이에서 다양한 모양을 찾아 그린 이 책은 각 페이지마다 음각과 양각으로 채워져 있어요. 올록볼록한 페이지를 손끝으로 만져 오감을 깨워 보세요. 단어와 개념을 인지하고 구분하며 문해력의 뿌리를 쑥쑥 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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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아기 문해력 오목오목 감각그림책과 함께해요!

문해력의 뿌리는 아이가 글을 읽고 쓰기 이전에 시작되는데, 그 시기의 아이들은 글자를 읽거나 말하지는 못하지만 부모가 건네는 소리로 단어를 인지하고 사물을 구분해요. 그래서 전문가들은 영아기부터 소리내어 책을 읽어주고 책을 만지며 시간을 보내는 등 책과 함께 노는 시간이 중요하다고 말하지요. 음각과 양각으로 각 페이지가 이루어진 이 책은 일상의 소재를 통해 아이들의 감각을 일깨워 주고, 쉽고 선명한 그림에 나타난 오목한 음각과 볼록한 양각을 손가락으로 따라가다 보면 다양한 개념들을 익숙하게 느끼게 될 거예요. ‘오목오목 감각그림책과 함께 문해친화적 환경을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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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각과 양각을 따라가며 쉽고 자연스럽게 소근육의 힘을 키워요!

소근육은 정교한 움직임에 필요한 근육으로 얼굴 근육이나 손가락 근육 등을 말해요. 섬세하고 작은 움직임을 소근육이 담당하고 있지요. 이러한 소근육 발달은 생후 1년부터 발달하여 활성화되며, 소근육의 발달은 두뇌 발달은 물론 일상생활에서의 독립성으로까지 이어져요. 책 속 페이지의 크고 작은 음각과 양각은 자연스럽게 한 손가락으로 만지며 따라가거나 두세 손가락으로 집으려고 하게 될 거예요. 지속되는 감염병과 스마트 기기의 일상화로 소근육 발달의 기회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요즘, ‘오목오목 감각그림책을 통해 쉽고 자연스럽게 소근육의 힘을 키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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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목오목 감각그림책이렇게 읽어요!

책의 표지를 보고 내용을 상상해 보세요.

2. 페이지를 넘겨 소리내어 읽어 주세요.

3. 아이의 손가락으로 음각과 양각을 요리조리 따라가 감각을 깨워 주세요.

 

이 책은 프랑스 대표 출판사인 밀란에서 만든 보드북 시리즈로 입체적인 내지로 구성되어 있어 아이들이 만지고 느끼며 배우는 감각 그림책이에요. 입체적인 내지로 구성되어 있어 음각과 양각을 통해 시각적인 것은 물론 촉각적인 독서를 할 수 있게 도와주고 있어요. 또 단단한 내지의 내구성으로 만졌을 때 안정적인 촉감을 느낄 수 있지요. 아이들이 쉽게 보고 만지고 느낄 수 있다는 기발한 아이디어로 두꺼운 보드지를 선택하여 입체감이 돋보이고, 책 양면에 대비감을 활용하여 아이들이 다름을 확인할 수 있어요. 이 책은 총 4개의 시리즈로 책의 구성이 비슷하고 일관적으로 적용되어 반복적으로 친숙한 교육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요. 문해력과 소근육 발달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책으로 추천하고 싶고, 줄 글 형식의 시각적 책읽기만 하던 성인들에게도 촉각적인 책을 보여주고 싶어 색다른 책의 매력에 빠지고 싶은 성인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어요.


* 이 리뷰는 보림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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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 왈츠 - 2023 북스타트 선정도서 The Collection
박은정 지음 / 보림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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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아이 할 것 없이 일상의 사물을 특별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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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 왈츠 - 2023 북스타트 선정도서 The Collection
박은정 지음 / 보림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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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림 아티비터스 11_6월 도서 리뷰 📚

 

도서 정보

 

시리즈 : 컬렉션

제목 : 책상 왈츠

/그림 : 박은정

출간일 : 2022. 06. 01

연령 : 모든 연령

쪽수 : 40, 양장

크기 : 250×330

검색키워드 : 문구, 책상, 왈츠, , 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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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를 리뷰하기 전, 이 책을 쓰신 작가님들은 어떤 분일까요!?

<지은이: 박은정>

박은정 작가님은 작은 사물들만의 우주를 그림책으로 만들어요. 채소를 다룬 채소 이야기’, 가전제품을 다룬 안녕’, 책상 위 문구용품을 다룬 책상 왈츠를 통해 평범한 사물들을 바라보는 특별한 시선과 특유의 대담하고 명쾌한 시각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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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이 잠든 사이, 책상 위에서는... 볼펜, 가위, 줄자, 클립, 노란 고무줄. 낮 동안 사람들이 쓰고 자르고 재느라 사용했던 문구들. 누군가는 귀엽고 소중하게, 누군가는 대수롭지 않게 여길 작은 문구들. 우리가 잠든 사이, 문구들이 반짝 하고 눈을 떠, 평소의 제 쓸모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춤을 춘다면 어떨까요? 당신이 잠든 사이, 책상 위에서는 문방구들의 왈츠가 시작되는 그림책, 아티비터스 116월 두 번째 리뷰 도서 책상 왈츠

 

이 책 속에서는 문방구에 있는 문구들이 추는 왈츠를 보여주고 있어요. 본래 왈츠는 3박자의 경쾌한 춤곡이자, 둘이 한 쌍을 이루어 원을 그리며 추는 춤이에요. 저녁 무렵 열리는 파티에서 행복한 순간을 기념하며 추는 춤이기도 하지요. 클립 한 쌍이 다정히 놓인 표지를 열면, 만년필 둘이서, 볼펜 둘이서 짝을 이루어 노트가, 연필깎이가 마주 보고 정중하게 인사를 해요. 쿵짝짝 쿵짝짝, 하나둘셋 둘둘셋, 3박자 왈츠가 책상 위에 흐르기 시작하면 가위처럼 리듬에 몸을 맡기고 고무줄처럼, 줄자처럼, 빙글빙글 돌아요. 당신이 누구든지, 문구들이 손을 내밀지요. 우리 함께 손을 잡고 춤을 출까요?

 

박은정 작가는 지금까지 채소이야기’, ‘안녕’, ‘책상 왈츠이렇게 세권의 그림책을 출간하였는데 이 3권의 그림책에서 평범한 사물을 바라보는 작가만의 특별한 시선을 일관되게 보여주고 있어요. 작가님은 일상에서 매일 만나는 사물들에 안녕하고 인사를 건네며, 평범한 사물들 속에서 새롭고 낯선 모습을 발견해내고 있지요. 이렇게 서로 간의 경계를 허물어 누구와도 친구가 되게 하고, 함께 어울려 춤을 추게 하는 건 바로 상상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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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님의 의도를 알고 책을 읽다보면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사물들을 새롭게 바라보는 특별한 시선이 생길 수 있어요. 그리고 동화책과 책 속 그림들의 크기가 커서 시원시원하게 한 눈에 딱 들어오고, 예술적인 면에서 보았을 때 눈에 띄는 문구 일러스트를 통해 아이들이 문구에 대해 알아볼 때 쉽게 접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또 글의 양이 적어서 책읽기를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거부감은 덜어주고, 관심은 높일 수 있는 책인 것 같아요. 이처럼 아이들과 책을 읽으면서 학용품에 대해 접하기도 하고, 왈츠를 알고, 실제 학용품을 이용해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등 다양한 활동들을 구상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어른아이 할 것 없이 일상의 사물을 특별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해요!

 

* 이 리뷰는 보림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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